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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 연화리에서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4-28 00:01 ㆍ추천: 10  
ㆍAutoPlay :  MediaPlayer
김정애
2018-04-28 00:39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연화리에서' 오랜만에
시낭송으로 듣습니다. 연화리는
부산에 있는 곳이겠지요.
회장님의 밝음으로 들으니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두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일등으로 함께 하셨네요. ^^
부지런함에 박수 보냅니다.
시인으로, 낭송가로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4/30 02:23
김상훈 답장이 많이 늦었네요.
연극제 끝물이라 완전히
손을 놓을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게으름을 필 수밖에 없음이니
양해 바랍니다.
낭송도 하신다니 더 응원해야겠군요.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4/30 15:30
   
장화순
2018-04-28 05:39
회원사진 		"연화리에서" 감상훈 시인님의
가는 봄꽃의 분홍 종교의 고운시향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 연화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두분의 수고로움에 감사히 듣고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제천에서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그 마음 멋져요.
늘 행복하세요. 		4/30 02:24
김상훈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급하게 급하게 먼저 손볼 일들이
늘 서재 활동을 가로막곤 합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흔적,		 4/30 15:31
   
김기월
2018-04-28 07:22
회원사진
봄은  종교라 하신 김상훈 시인님의
시어에 아!~~  손뼉을 칩니다
맞지요. 맞고요
열광하는 연둣빛 종교 그 종교에 심취해서
이 봄 가슴 아프게 미쳐보지만
늘 짝사랑입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멋진 시에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이
날개를 달았네요
두 분 멋지십니다
고운 시간 머무르며 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영애 어서오셔요^^
오늘 마지막 4월이네요.
행복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쁨으로 5월 맞이하세요.		 4/30 02:46
김상훈 답장이 많이 늦었지요?
욕심이 끝도 없는 김상훈인가 봐요.
사실 욕심은 아닌데 이젠 욕심으로
비쳐지곤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 해야 함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한 곳은
잠시 손을 놓게 됩니다.		 4/30 15:38
   
이광범
2018-04-28 07:44
회원사진 		길 떠나가는
봄 끝에 서서
다시 봄이 오기까지
처녀 몸살에
함께 앓아봅니다^^
박영애 저도 그 마음의 공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4/30 02:46
김상훈 여기까지 오셨군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어 죄송하구요.		 4/30 15:39
   
조서연
2018-04-29 13:01
회원사진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두분이
만나셨군요
김상훈 선생님의    연화리에서

늘 선생님의 글에서
두가지의 심상이 오르락 내리락 행복감과
자괴감 이둘이 늘 같이 공존합니다
행복함은 어렵지않으면서 고품격 시어를
뵐수 있어 행복하구요

또하나는 선생닝의글을보면서
내시의 대한 상대적 박탈감 은 저를참힘들게 하지요
어쨋든 존경합니다

박영애 낭송 회장님 역시  제가 존경하는분이시죠
저의 낭송의 스승님  늘사랑합니다
두분의 저력이  히늘을찌릅니다

감동과 감탄 표현이  부끄러울민큼  
잘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부족한 사람을 어여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의 그 열정과 에너지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으로 4월 마무리 잘 하시길요. 		4/30 02:47
김상훈 상대적 박탈감이란 누구에게나 존재해요.
그 박탈감을 옳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존경과 끊임없는 자기 성찰로 성장을 거듭하는 사람이 되고
그저 박탈감만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괜히 상대방을 헐뜯고 시기해서 결국 안티가 되지요.
평생 걸어온 연극판에서 수없이 보아온 목격담입니다.
우리 조서연 시인님이야 당연 전자의 사람이지요.
시를 더 써야하나 마나를 고민하던 입장에서
오히려 요즘 올라오는 작품들은 그 고민의 결과물이니
더 응원합니다.^^		 4/30 16:26
   
박영애
2018-04-30 02:49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시향으로 인사드리네요.
늘 좋은 작품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널리 퍼져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행복으로 4월 보내고 기쁨으로 5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그간 보아온 회장님의 활동영역이
참 넓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어느 땐 참 행복한 분이겠구나 싶지요.
한 분야에서 골고루 무엇인가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저처럼 세 분야에서 소모적 활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4월도 이젠 가는 날,
계절의 꽃인 5월에도 건강한 몸으로
많은 문우님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0 16:33
   
조한직
2018-05-01 20:23
회원사진 		김상훈 시인님, 박영애 회장님 함께 하심 축하드리며
언제 들어도 고운 목소리 낭송 잘 듣고 갑니다.
김상훈 오홋 시인님, 먼 발걸음 하셨군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저 늘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5/1 23:49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앞으로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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