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 단 / 삶의 황혼기에서 / 시낭송 / 김락호 (이달의 시인 선정)
ㆍ작성일: 2014-11-06 23:18	ㆍ추천: 0	b1e8b4dc.jpg (64KB) (Dow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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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황혼기에서 / 김단 (이달의 시인 선정)
                    시낭송 / 김락호 

소리없는 탄식 
무아속에 존재한 죄의식 
삶 속 혼합된 일상의 불순물들은 
세월의 강을 따라 조용히 흘러 가고 

황혼의 슬픔 
백발에 칠해진 하얀 세월 
웃음기 사라진 향기는 
달빛의 눈물을 담고 소리없이 퍼져 간다. 

삶의 단음 소절 
눈물속에 감춰진 작은 악기 
음절마다 단순한 흥얼거림이 아닌 
사색하는 선율로 못다한 미련 달래 준다. 

고독한 계절의 묵상(默想) 
태산도 못 막을 계절의 흐름은 
잔인한 태양의 낙조마저 
시간의 연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박영애

2014-11-06 23:46

와우~~~진짜로 멋집니다~
김단 시인님 다시 한번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삶의 황혼기에서' 멋진시심과 더불어서 김락호 이사장님의 마음을 울리는 낭송 정말 감동입니다^^
영상도 정말굿입니다. 두분 덕분에 황홀한 시간 보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의 멋진 낭송자주 들려 주시길 바래봅니다^^


김단	박영애회장님! 와~우! 회장님 일등으로 찾아 주셨네요. 회장님! 곱디 고운 걸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이런 축하의 댓글을 받기 전에 여러 선배 문우님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따스한 조언으로 대한문인협회의 11월 이달의 시인에 선정이 되었으니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함이 옳으나 먼저 그러지 못하여 우리 문우님들께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박영애회장님! 늘 회장님의 수퍼우먼 같은 활동! 늘 감동이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회장님!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11/9 21:03

홍대복

2014-11-07 01:38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인님은 항상 멋지다니까요 ㅎ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단	홍대복시인님! 어디서든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흐뭇하고 기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신지요. 겨울로 가는 길목! 입동이 우리들 곁을 스쳐 지나가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진짜 이렇게 늦은 밤에 오셔서 축하를 하여 주셨는데 다음에 뵐 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9 21:21

정병근

2014-11-07 07:00

김단 시인님!
2014.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김낙호 이사장님의 마음을 울리는 묵직한 목소리가 감동적 입니다.
정말이지 두분 수고가 많으셨 습니다.


김단	정병근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아직도 시심은 얕지만 늘 멋진 작품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시를 낭송을 하여 주신 김락호이사장님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형님시인님! 요즘은 진짜로 바쁜 일이 많이 생겨서 제대로 인사도 여쭙지 못하고.. 진짜로 송구합니다.	11/9 21:38

허욱도

2014-11-07 07:46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다시 한번더 축하 드립니다.

달빛이 눈물을 담고가는 소리없는 탄식
삶의 황혼기에서
좋은글
가슴을 파고드는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에 감동이 흐릅니다.


김단	허욱도시인님! 다시 한번 더 축하를 하여 주시니 저도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인님! 이 모든게 이사장님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이 멋진 작품의 시낭송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역시 천하제일 으뜸짱의 작품 우리 이사장님의 실력 인정하시지요~^^	11/9 21:55

조양상

2014-11-07 08:25

김단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저녘 노을이 붉게 물드는 날은
태양도 그 어느 날보다 세상을 밝게 품어
비춘 날이랍니다.
저도 들꽃으로 피어 노을로 지고 싶은데,
아직도 풀섶에 이슬머금은 누렁잎 같습니다.
좋은 길벗 문우님들이 향기로운 들꽃이고
또 노을처럼 물들입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가을엔 이렇게 낮은 저음의 시낭송 삼가해 주세요.
여류 시인님들 잠못 이루고 시 못씁니다. ㅎ ㅎ ㅎ


김단	오늘같은 날은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에 위치하여 어떤 계절이라고 딱히 말하기가 좀 애매한 날씨입니다. 조양상시인님! 늘 좋으신 말씀으로 내일을 향해 정진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심에 날마다 깊은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차거워졌습니다. 겨울로 가는 변별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깃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1/10 09:24

김단 2014-11-07 08:57	존경하옵는 김락호이사장님! 강녕하신지요. 제가 홈피 시낭송 코너에서 멋진 낭송들을 즐기다가 보면 이사장님의 낭송에서 힘찬 감정을 보았고 무게감 있는 중후함을 느꼈습니다. 하여 그때마다 언젠가는 제 시의 낭송을 이사장님의 멋진 육성으로 낭송을 요청을 드려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여 왔습니다만 워낙 공사다망하신 이사장님이시라 쉬이 말 한마디조차도 꺼내어 보질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장님께서 직접 시낭송의 선물을 주시니 저의 바램이 꿈의 성취이자 또 하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사장님! 진심을 담은 감사한 마음 고이 올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저물어 가는 가을 만사여의의 기운이 늘 이사장님께 깃들어 가길 소원합니다~^^

조한직

2014-11-07 09:03

김단 시인님 <삶의 황혼기에서>
이달의 시로 선정되어 낭송 됨을 축하드립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멋진 낭송
따라하고 싶지만 감히 욕심뿐임을 실감합니다.
멋진 낭송 수고 하셨습니다.


김단	조한직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 여러 선배 문우님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배움으로 더 큰 꿈을 위하여 정진 또 정진을 하겠습니다.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11/10 09:29

임재화

2014-11-07 09:42

김단 시인님의 "삶의 황혼기에서" 이달의 시 선정되심과
김락호 이사장님의 멋진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임재화시인님! 오늘도 여전히 오가며 보는 단풍도 세월의 짙은 느낌의 향기를 뿌려 주네요.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삶의 황혼기"가 이사장님의 정말 멋진 낭송으로 인하여 언제 어디에 가서도 자랑스럽게 내보일 수 있는 글이 되었습니다. 이 멋진 작품의 공(功)은 우리 김락호이사장님의 몫으로 남겨두려 합니다. 시인님! 날이 많이 차겁습니다. 늘 건 안 건필하세요~^^	11/10 09:36

김수잔

2014-11-07 09:46

김단 시인님!

"삶의 황혼기에서"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 정말 멋집니다
붉게 물든 저녁노 영상도 시와 넘 잘 어울리고요
두분의 호흡이 아주 잘 맞는것 같아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단	김수잔시인님! 이억 멀리 머나먼 땅 그 먼 곳에서 이렇게 고운 흔적으로 축하를 하여 주셨네요. 시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시낭송은 정말 멋진 화면과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으로 멋지게 시낭송으로 꾸며 주셨네요. 이 모든게 이사장님과 우리 협회의 문우님들의 덕분으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 안 향필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11/10 10:17

박순애

2014-11-07 13:34

김단 시인님의
"삶의 황혼기에서" 이달의 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과 시향의 아름다움속에 머물러봅니다
김락호 이사장님의 매력있는 멋진 낭송에
좋은시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김단	박순애낭송가님! 함께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을 함께 축하를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인사 올립니다. 저 또한 박순애낭송가님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평상시 이사장님의 시낭송으로 제 작품을 들어 보는게 꿈이 었는데 이사장님께서 그 소원을 들어 주셨고 이제는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을 꿈을 꾸어 보렵니다. 다음에 시간나시면 제 꿈 이루어 주실꺼지예~^^	11/10 10:25

이유리

2014-11-07 16:55

김단 시인님
"이 달의 시인 선정" 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와!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에 당첨되심도 또 축하를 드리면서 ㅎㅎ
멋진 시, 멋진 낭송 감사히 들었습니다


김단	이유리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그 많은 격려가 오늘의 저와 "삶의 황혼기에서"를 탄생을 시켰나 봅니다. 이유리시인님! 시인님은 늘 밝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늘 환한 미소만 뵙길 소원합니다~^^	11/10 10:30

황은경

2014-11-07 19:07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 선정을 다시 축하드리며
웅장한 영상과 김락호 이사장님의 저음 낭송에
삶의 모든 모양새들이 뛰쳐 나올듯 합니다
삶은 오케스트라의 음향처럼 그렇게 더 절실히 시향과 다가오네요
시인님의 삶의 황혼기에서,가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으로 더욱 빛이 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단	황은경시인님! 이달의 시인 10월에 축하의 인사를 올렸는데 바로 복수(?)를 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락호이사장님의 시낭송 이사장의 중저음 낭송이 이렇게 멋있었음을 알았더라면 더 풍부한 감정을 넣어 더 멋진 시를 썼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크네요. 시인님! 평안함에 즐거움 찾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0 10:35

조위제

2014-11-07 21:18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되어 중후한 이사장님의 낭송
멋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김단	조위제이사님! 감사합니다! 행사 때마다 늘 애 많이 쓰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이사님께 늘 감사함의 고마운 마음 고이 올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님! 늘 평강하시고 건필다작하세요~^^	11/10 10:42

김지원

2014-11-07 21:35

왜 일까요?
저도 모르게 숙연하게 차렷자세를 취하면서 시를 감상하기는 처음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이 출렁거리네요
좋은시와
멋진 영상~
이사장님의 호소력 짙은 시낭송에 빠져서 ~~
아하~~바로 이런거구나~~이 느낌이구나~~
더이상 뭐라 달리 표현 할 재주가 없네요

김단 시인님 축하드림니다.
이사장님 넘넘 멋지십니다~~!


김단	김지원낭송가님! 평안하시지요. 저 처음 이 시낭송을 볼 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벅참으로 일초도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를 못하였습니다. 지금도 멋진 화면과 웅장한 음악에 빠져 다른 행동읋 못하지만요. 이 시낭송은 뭐랄까! 한편의 대서사시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낭송이라는 장르의 매력에 빠져 혼자서 온갖 감정을 다잡고 낭송을 해보지만... 저는 경상도 특유의 억양 때문에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ㅎㅎㅎ.. 앞으로 시낭송이 어려우면 더 멋진 시로 시낭송에 대한 아쉬움을 풀어가 보렵니다. 김지원낭송가님! 한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느낌의 고운 낭송 앞으로 많이 많이 부탁을 드립니다~^^	11/10 10:54

김흥님

2014-11-07 21:43

고독한 계절의 묵상(默想)
태산도 못 막을 계절의 흐름은
잔인한 태양의 낙조마저
시간의 연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황혼에 비낀 삶의 여정들이
김락호 이사장님의 장엄한 목소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삶이란,,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
이 달의 시인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김흥님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은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앞으로 닥쳐 올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만남과 운명이 나를 기다릴까 하는 묘한 기대감이 지금 이시간에 문득 드네요. 활짝 핀 꽃보다 꽃봉우리가 아름다운건 어떤 모양의 형태로 어떤 아름다움으로 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 아닐런지요. 내일을 향한 기대감 혼자서 흥얼거리며 이 시간을 보냅니다. 시인님! 늘 고운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1/10 11:02

김락호

2014-11-08 00:11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신 시인님들 감사드립니다.


김단	김락호이사장님! 강녕하신지요. 11월의 기쁨! 솔찍히 가슴이 벅찹니다! 이 모든 벅참 이사장님과 우리 문우님들의 덕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 보답으로 더 멋진 작품과 활동으로 대한문인협회의 빛나는 명성에 일조를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한 제가 이사장님과 협회와 우리 문우님들의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앞으로 많은 조언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1/10 11:11

사방천

2014-11-08 18:10

김단시인님이달의시인으로 등단 됨을축하 하며
이사장님의 시낭송에 음성 마음에 담아김니다


김단	존경하옵는 사방천시인님!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변절기에 강녕하시온지요. 시인님! 시간의 끝자락에 걸린 가을 겨울에 대한 채비 단단히 하시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멀리서 시인님께 기원을 해올립니다~^^	11/10 11:19

정찬열

2014-11-08 21:52

김단 시인님!삶의 황혼기에서"
내공깊은 작시가 이달에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절창으로 낭송해주신 김락호 이사장님의
낭송에 더욱 매력을 느낌니다.


김단	정찬열시인님! 늦은 밤 귀하신 걸음 주시고 또한 함께 축하의 말씀을 주셨네요, 바로 댓글을 드리질 못하여 송구합니다. 시인님! 아직은 심심과 경륜 모두가 많이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써서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의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11/10 11:24

김정희

2014-11-10 06:01

김단 시인님의 소리없는 탄식을 통한 깊은 시어가
가슴을 울렁 거리게 합니다.
삶의 황혼기에 말하는 우수에 젖은 탄식의 호소를
김락호 이사장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심장이 떨려 오네요.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 선정을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시와 낭송너무 멋져요.


김단	노래를 너무나 잘 하셔서 늘 부러운 김정희시인님! 이른 아침 시인님의 축하의 말씀 때문에 오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이렇게 원만하게 잘 풀리나 봅니다.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자주 찾아 뵙고 인사도 자주 드려야 하는데....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시인님! 다음달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의 멋진 모습을 뵐 수가 있겠지요. 기대가 엄~~~~~~청 큽니다~^^	11/10 11:29

허남식

2014-11-10 18:57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단	오늘도 다소 날씨는 차지만 또 새로운 희망의 아침이 찾아 왔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초침은 돌고 있습니다. 이 짧게 오고 가는 기억을 제 글안에 가두어 두려고 무던히도 애를 써보지만 가는 시간의 추억을 모두 담을 수는 없네요. 허남식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이렇게 찾아 주시고 또 축하를 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1/12 08:54

박미리

2014-11-10 23:31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되심을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사장님의 멋진 음성에 실려 감동이 배가 됩니다
멋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단	박미리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조석의 기온은 차고 한낮의 기온은 다소 높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 그대로입니다. 아침엔 새초롬히 흐린 날씨이더니 이제는 눈부신 햇살이 맑은 바람과 함께 온 강산을 헤집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힘이되는 말씀을 자주 주시는데 다른 보답은 드리지 못하고 여기 이렇게 감사한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시인님! 멀리서 시인님의 행복 하심을 늘 기원합니다~^^	11/12 09:04

김희영

2014-11-11 15:12

김단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문우님 들꽃과 아름다운 시인의 길을
함께 가시는 문우님 축하드리며

김락호 이사장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 곱고고운 영상과 멜로디
시를 한층 더욱 빛내 주십니다
두분시인님 다시한번 축하 축하 드리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김단	존경하옵는 김희영시인님! 강녕하신지요. 지금 여기 홈피에서 시인님의 댓글을 보며.. 눈앞에 선히 떠오르는 시인님의 고우신 모습이 잔잔한 영상처럼 나타나네요. 조용한 말씀에 자상한 미소 늘 뵙고 싶은 모습입니다. 시인님! "이달의 시인" 이 영광은 시인님께서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1/12 09:10

길상용

2014-11-11 19:54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신 김단 시인님~!
김락호 이사장님의 중후하면서 울림 강한 음성으로 시를 듣다보니
배경음악과 더불어 전률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시의 맛을 백십분 더 맛있게 표현하시어서
오랜만에 감동을 받습니다.
김단 시인님 축하드리고
낭송하신 김락호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단	길상용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자주 인사를 여쭙는게 도리이나 그러지 못하여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시인님! 저는 김락호이사장님의 시낭송을 처음 들을 때 정말 그 분위기에 취해 한동안 자리를 뜨질 못하였답니다. 예! 전율! 그 자체였지요. 제가 늘 꿈꿔 온 일에 대한 그 희열! 전율과 희열이 온 몸을 지배를 하였답니다. 길상용시인님! 늘 동생같이 잘 챙겨 주시는 점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다복하세요~^^	11/12 09:19

김지숙

2014-11-11 20:04

김단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더
태산도 못막을
세월의 흐름 앞에
붉은 낙조가
내마음을 달래주네예
시인님의 깊은 시어에
울림이 있는 이사장님의
목소리..한쌍의 궁합이시네예
시인님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김단	김지숙시인님! 평안하신지요. 깊은 밤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축하의 말씀까지 주시니 더 없이 고맙습니다. 이사장님과 저의궁합이라! 잘 어울리신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젊음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이사장님과 궁합이 맞은 건 젊은 패기 때문이 아니였을런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되는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2 09:28

김단

2014-11-12 09:41

존경하는 대한문인협회의 선.후배문우님들!
강녕하시온지요.
아직은 시심도 얕고 경험도 일천한데
2014년 11월 이달의 시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선.후배문우님들
이 모든게 문우님들의 조언과 격려
그리고 따끔한 가르침 덕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 점 늘 마음 속 깊이 간직을 하며
앞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문인협회와 우리 문우님들의 명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창작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문인협회 선.후배문우님들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이유리	김단 시인님 정성어린 댓글, 역시 멋지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들 되세요	11/13 22:11

이유리	오타,, 답글	11/13 22:15

김단	이유리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이렇게 좋게만 봐주시니.... 이 고마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시인님! 이 고마움 12월 행사에서 직접 만나뵙고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11/14 08:45

김주선

2014-11-13 17:11

이달의 시인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 ^^


김단	김주선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의 미소 어린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는 말과 행동은 또 어느 누군가를 기쁘게도 한답니다. 미소를 나누는 사람! 행복을 베푸는 사람! 이런 사람 시인님 같으신 분이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14 08:55

임숙희

2014-11-15 00:36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사장님의 멋진 낭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행복하시고요~^^


김단	임숙희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아쉬움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송구스럽지만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따~스한 차 한 잔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