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떠나가는 시월 / 홍대복 / 시낭송 / 김지원 (우수작선정)
ㆍ작성일: 2014-11-03 17:38	ㆍ추천: 18	c8abb4ebbab9.jpg (116KB) (Down: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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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시월 / 홍대복
                    시낭송 / 김지원
 
은은한 차 향이 온몸에 퍼지듯
해맑은 새 아침을 열어봅니다
 
가을은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색하고
자연이 가져다준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줍니다
 
저 떠나가는 계절을 잡을 수 없듯이
세월은 또 그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떠나가는 시월을 보내기 아쉬운
행락객의 긴 행렬 속에
가을 색은 더욱더 짙어만 갑니다
 
시월의 언저리에 머물렀던
쓸쓸함과 외로움, 낭만과 고독
그리고 이별과 허전함
사랑과 그리움도 떨어지는 낙엽처럼
마음속 일기장에서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임경원

2014-11-03 20:17

축하요^^
멋진 건필요 ^^


김지원	저도 동감입니다 "떠나가는 시월"을 바라보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11/4 01:10

홍대복	임경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에 부족한 글 더욱 돋보이는 듯 합니다	11/5 02:05

김흥님

2014-11-03 20:18

시월이 손을 흔들며 떠났습니다
낭만과 고독,
쓸쓸함과 외로움을 보듬어 안은 채
그렇게 깊은 가을속으로
빨알간 그리움만을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
,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의 뒷모습이
김지원 낭송가님의 여유로운 목소리에
유유자적 아름답게만 전해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그리움 잔뜩 집어 넣은 일기장에서 아름다운 시가 손 흔드는 모습~~ 떠난 시월을 부여잡고픈 마음이 빨갛게 물들어간 날 김흥 시인님께서 내미시는 손길 따스합니다	11/4 00:54

홍대복	김흥님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11/5 02:06

조한직

2014-11-03 21:15

홍대복 시인님의 <떠나가는 시월>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낭송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원	감사합니다 시를 사랑하시는 조한직 시인님의 풍성한 감성을 닮고 싶네요 시간을 활용하시느라 차안에서도 읊으신다는 두꺼운 메모지에 가득한 시인님의 세상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4 00:59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답글 또 한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11/5 02:08

임재화

2014-11-03 22:21

홍대복 시인님의 "떠나가는 시월" 우수시 선정되심과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조석으로 찬 기운이 제법 매운 맛을 발하고 있네요 임재화 시인님께서도 다가오는 겨울 잘 다독이시며 포근히지내시는 좋은날 되십시오	11/4 01:04

홍대복	임재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죠? 아름다운 목소리의 김지원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11/5 02:10

정찬열

2014-11-03 22:49

홍대복시인님!축하드립니다. 우수낭송시에
선정되신 "떠나가는 시월"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이 더한층 시향이 묻어나네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지원	홍대복시인님의 멋진 글향에 머물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향그러운 날들 보내시어요	11/4 01:06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1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찹니다 늘 건안 하심을 빌며 년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도 그 때 뵙지요.	11/5 02:12

박순애

2014-11-03 23:39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 우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곱게물든 시월이 지금도 이어지네요
수고하신 홍대복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짙어가는 가을의 11월도 고운날들속에 건강하세요


김지원	한턱 내셔야겠네요 새로 꾸민 대문이 너무 멋지십니다 갈잎 향기 풍기는 사진 속 여인이 정녕 박순애낭송가님이 틀림 없으신가요? 아름답네요.....!	11/4 01:08

홍대복	박순애 낭송가님 이렇게 축하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두분 모두 아름다운 행보 이시길 비옵니다.	11/5 02:15

김지원

2014-11-04 00:48

네~ 떠남이 아쉬운듯 ..
자꾸만 낙엽을 떨구며 뒤돌아 보는 시월이 저만치 잡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네요
쌓이는 세월 차곡차곡 담아 놓은 일기장을 뒤적이며 ~~

우수시로 선정된 홍대복시인님의 "떠나가는 시월"과 함께 하는 가을 행복합니다
축하드림니다


홍대복	김지원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댓글 까지 넘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가 부족한 글을 더욱 돋보이게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밤 별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꿈길 이시길 비옵니다.	11/5 02:18

최명자

2014-11-04 02:23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이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됨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가고 떠나가는 시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열정을 갖고 낭송하고 음악 선정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낭송과 음악 모두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예쁘게 옷 입힌 이상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홍대복	최명자 낭송가님! 축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점점 더 깊어지는 가을 누군가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계절 이렇게 낭송가님 오시었으니 제가 가을 향기 가득 담은 차 한 잔 올리겠습니다 편히 머물러 쉬어가세요.	11/5 02:22

김지원	고맙습니다 긴 목도리가 잘 어울릴것 같은 낭송가님의 고운 모습.., 짙은 가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에게도 따스한 목도리를 건네야 할것 같은 밤이네요 변함 없이 노력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11/6 00:16

허욱도

2014-11-04 08:06

그렇네요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그리고 포근히 감싸주던 가을이었는데
세월따라 자리를 내어 주나 봅니다
홍대복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좋은글(떠나가는 시월)이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됨을 축하 드립니다.
시월을 보내고 또 다시 맞은 새로운 날
항상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허욱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가을밤은 깊어 서쪽 하늘 걸린 하얀 반달도 졸고있는 듯 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기쁨으로 가득 채우세요.	11/5 02:24

김지원	네~ 고맙습니다 허욱도 시인님께서도 늘 좋은 날 되세요	11/6 00:18

황남기

2014-11-04 08:38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 이 우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가네요~


홍대복	황남기 시인님! 부족한 글 축하해 주심 마음에 곱게 담겠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가득 지으세요.	11/5 02:26

김지원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정다운 마음 감사히 받으며 저도 오늘 밤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화창한 날 시인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는 날들 되십시오	11/7 21:42

김수잔

2014-11-04 12:16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이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일기장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 시월은 가 버렸어요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곳 대한민국은 윤달로 인하여 가을 색이 더욱 곱습니다 이제 서리 내리는 상강도 지나고 입동의 문턱을 넘어서네요 시인님! 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11/5 02:28

김지원	시인님의 일기장에서 잠든 시월은 행복할것 같아요 차곡차곡 쌓인 낙엽의 언어들이 포근한 이불이 되는 오늘 밤도 편히 쉬시고 희망찬 내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1/7 21:46

박영애

2014-11-04 13:08

고운글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시향이 참으로 곱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월은 떠났지만 새로운 11월이 왔으니 더 이쁘고 좋은 시와 낭송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감사해요^^
행복한 11월되세요^^


홍대복	박영애 남송가님! 어서오세요 이 가을이 다가기전에 멋진 가을 여행이라도 한 번 다녀오시지요 유난히도 고운 단풍잎은 찬란한 가을빛에 반짝입니다 박영애 낭송가, 시인님! 오늘은 은은한 국화차 한 잔으로 가을을 만끽하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11/5 02:33

김지원	언제나 편한 미소로 따스히 맞아 주시는 회장님과 함께 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제가 복이 많은가 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계속 발전하는 협회의 기둥이 되어 튼튼히 자리하시길 바래요	11/7 21:52

이유리

2014-11-04 19:32

홍대복 시인님
우수작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깔끔하신 목소리로 듣는 낭송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해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별도 달도 잠들은 고요한 가을밤은 깊어만 갑니다 이 밤! 별님과 동행 하실 시인님의 단꿈을 깨운 건 아닌지 송구합니다 시인님! 달콤하고 행복한 그 꿈 깨지 말고 두 눈 꼬~옥 감으세요 ㅎㅎㅎ	11/5 02:37

김지원	잘 지내고계시죠? 다복다복 내려 주시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에 오늘도 아늑해지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11/7 21:55

조양상

2014-11-04 22:49

홍대복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시월의 언저리에
서리꽃도 새털구름도
처연하여 애달픕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그윽한 목소리 시린밤에 따사롭습니다.


홍대복	조양상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밤은 깊어가고 처연하고 애달픈 맘 시인님과 함께 이슬이로 달래보면 어떨런지요? 저 고운 달빛 가득 담아 이 술 한 잔 드세요, 시인님! 참 좋으시죠? ㅎㅎㅎ 시인님! 오늘은 마음껏 드시고 편히 쉬어가세요.	11/5 02:41

김지원	시인님의 분에 넘치는 격려의 말씀에 저도 가을을 보내는 시린 마음이 누그러지고 있답니다 한아름 낙엽이 바스락대는 웃음을 전해올림니다	11/7 22:02

박태임

2014-11-04 23:08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떠난 시월을 기억하기 위해 곱게 물든
단풍잎 몇장 일기장에 꽂아 두었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이밤 포근해 집니다


홍대복	박태임 시인님! 고맙습니다 앞 마당 푸르던 오동잎도 낙엽 되어 떨어지고 갈바람에 스치어 우수수 떨어지는 그리움 아 가을은 깊어 가나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1/5 02:46

김지원	요즘 뜨는 저녁 별에 제가 낙엽 몇장 걸어둔답니다 어설퍼도 마주잡은 손이 바라보고있으니 허하지 않고 따스한 온기 전해지는 마음있으니 배 부르네요 고마워요~~!	11/7 22:10

정병근

2014-11-05 05:43

홍대복 시인님!
"흘러가는 시월" 이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올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지원	자주 뵈오니 더욱 반갑네요 시인님의 넉넉하신 행보에 깊이 감사 드림니다 언제나 멋진 날들 되십시오	11/6 00:27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밤은 깊어만 갑니다 이 밤 편안한 쉼 하세요.	11/7 01:23

최명조

2014-11-05 21:43

축하 드립니다 홍 대복 시인님


홍대복	최명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이제 밤은 깊어 고운 단잠에 드셨을 시인님! 고운 꿈 꾸세요.	11/7 01:25

김지원	함께 기뻐 해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늘 좋은 날 되소서	11/7 22:04

김보규

2014-11-05 23:25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 ㅡ 우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려온 가을 연가에 영상 또한 아름답네요
김지원 낭소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이룬 하모니에
남은 가을을 읊어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늘 행복 가득 지으시고 12월 협회 문학 행사에서 반갑게 만나요 고운 굼 꾸세요.	11/7 01:26

김지원	시인님의 아름다운 인사가 제 마음에 꽃을 피우게하네요 손씻는 가을이 정갈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하듯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피운 꽃한송이 시인님께 드림니다	11/7 22:18

임숙희

2014-11-06 00:08

홍대복 시인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대복	임숙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시향 가득 피어나는 고운 날 되세요 오늘 밤도 편안한 잠자리 되시구요.	11/7 01:27

김지원	시인님의 밝은 햇살같은 마음이 응원해주시는 멧세지에 힘이나는 날입니다 저도 시인님의 멋진 글 탄생에 스며들어 기쁘게 박수치기를 소원합니다	11/7 22:25

황은경

2014-11-06 04:43

홍대복 시인님
떠나가는 시월 이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미 지난 시월이지만 시인님의 시월안 가을과 모든인연들과의 아쉬운 이별
마음속 시간을 그렇게 보내야 했지요..김지원 낭송가님의 은은한 마음의 울림소리
시월의 모든 희노애락을 아쉽게 가늠한 홍대복시인님과 김지원 낭송가님의 아쉬운 시월과의 이별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고요 11월에도 더 행복하십시요.


홍대복	황은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시심 가득 품은 11월을 기원합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세요, 시인님!	11/7 01:29

김지원	아~반가운 황은경시인님! 우리의 마디마디를 키우는 세월에 옷을 벗고있는 나무가 춥지 않을것 같아요 깊게 뿌리 내려가는 마음이 따스한 햇살로 함께 하는 공간 ... 고맙습니다	11/7 22:34

김희영

2014-11-06 06:29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떠나가는 시월이 아쉬워
산길의 곱게 채색된 단풍잎
곧 떨어저 낙될 고운 잎들을 보며
아름다운 시심을 향기로 피운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낭송해주신 김지원 낭송가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결 돋보이겨 해 주심을 감사 드리며
우리문협의 보배로운 목소리
잘 간직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두분시인님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기 아쉬운 넋두리 라고 보아주세요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11/7 01:31

김지원	분에 넘치는 찬사에 몸둘 바 모르겠네요. 시인님의 고마운 마음이 자양분이 되어 실한 마음을 토해내는 낭송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7 22:40

김주선

2014-11-06 20:26

우수작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 ^^


홍대복	김주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침묵하시는 시인님! 이 계절 다가기 전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는 고운 날 되세요.	11/7 01:32

김지원	고요히 떠나가는 그를 배웅하는 길에 길동무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시네요~~	11/7 22:45

김단

2014-11-06 20:45

빵~빠라라라라밤....

CONGATULATIONS
CONGATULATIONS..

홍대복시인님
김지원낭송가님
떠나가는 시월이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고
멋지게 낭송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홍대복	김단 시인님! 그간도 평강 하시지요? 늘 멋진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또 한 문학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협회 행사에서 뵈어요.	11/7 01:34

김지원	김단시인님은 황금들판 위를 뛰노는 파아란 희망을 품고계시니 퍼득이는 날갯짓이 힘차보입니다 높이 날으소서~ 멀리 날으소서~	11/7 22:55

김락호

2014-11-08 00:15

홍대복 시인님 우수작 선정으로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멋진 낭송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김지원	어머나 ~~ 이사장님께서 제어깨 두드려 주시는 감사의 말씀에 힘이 나네요 언제나 문협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더욱 승승장구하는 대한문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슴니다	11/26 13:21

김정희

2014-11-10 06:07

홍대복 시인님 우수작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듣는 낭송이 너무 좋네요.
두분 수고 하셨고
축하 드립니다.


김지원	잘 지내고계신지요~ 마이크 잡고계신 대문사진 보니 김정희 시인님의 화려한 노래가 또 듣고 싶어지네요 넘 넘 멋지신 님을 닮고 싶은 마음 풍선되어 여기저기 날아 다님니다	11/26 13:25

박미리

2014-11-10 23:28

홍대복 시인님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멋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지원	엊그제만해도 가을과의 이별에 타는 가슴이 빨갛게 물들었었는데 어느새 다가선 겨울과 손잡고 있는 손끝이 시려 두툼한 장갑과 털 목도리로 감싸는 날들입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항상 따스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6 13:29

길상용 2014-11-11 19:59	홍대복 시인님의 우수작 선정과 낭송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잔잔하게 물결 번지듯 낭송되어지는 시어가 파닥파닥 살아 숨쉬는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김지원 2014-11-26 13:42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숨어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파닥이는 숨결을 부어 줌은 앞서가는 이들의 특권이라 들었습니다 언제나 예리한 눈길과 섬세한 감성으로 앞서 가시는 시인님의 발자욱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어루며 저도 힘을 내고 있슴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도 열심히 사랑하시고 다가서는 새 날도 환한 기쁨이시길 기원합니다

김단 2015-02-12 21:59	홍대복시인님! 1000번째 방문합니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