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이은자 / 추모곡 / 시낭송 / 최명자 (우수작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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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2016-01-27 10:00

이은자 시인님의 詩『추모곡』
최명자 낭송가님의 울림
그 울림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이은자	부족한 시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갈 길 멀지만 열심히 꾸준히 걸어갈게요. 고맙습니다.	1/29 02:11

최명자	김이진 시인님 ^^ 이은자 시인님의 "추모곡"에 오시어 공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참 빠르죠? 새해 인사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월의 끝자락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이월도 행복으로 웃음짓길 바랍니다.	1/30 18:16

임재화

2016-01-27 20:02

이은자 시인님의 "추모곡"이
우수낭송시로 선정되심과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은자	우수한 시는 아닌데 우수하게 느껴지도록 낭송해 주셔서 최명자 낭송가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에겐 부끄럽고~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29 02:19

최명자	임재화 시인님^^ 어서 오시어요 늘 반갑습니다. 댓글로 자주 뵈니 친근감이 들어서 더 좋습니다. 안전운전 하시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 18:25

권태인

2016-01-27 20:04

이은자 시인님.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려요.


이은자	경찰관 시인님이라고 유명하시던데~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29 02:21

최명자	권태인 시인님 ^^ 귀한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도 낭송으로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30 18:39

김지원

2016-01-27 23:58

이은자 시인님의 "추모곡"이 우수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가슴을 휘젓는 최명자 낭송가님의 애달픈 낭송에
울컥대는 시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은자	이은자~ 최명자~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죠. 낭송가님 덕분에 흙으로 빚은 종지가 금으로 만든 대접이 되었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그릇도 키우고 잘닦아 광도 내볼께요. 감사합니다.	1/29 02:26

최명자	네 맞아요 시인님 ㅎㅎ 친근감이 확 느께지네요. 아름다운 인연으로 웃음짓는 만남 기다려봅니다.	1/30 18:44

최명자	아 아 ~~ 지원 낭송가님 오셨군요 우선 반가움에 미소부터 보내구요 ^^ ㅎㅎ 가슴을 울리는 "추모곡"에 공감해 주시는 따뜻한 가슴 낼 만나면 꼬 옥 ~ 안아 드릴게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다 낼 웃으며 만나요.	1/30 19:03

최명자

2016-01-28 13:31

이은자 시인님 ^^
가슴이 저며오는 고운시 "추모곡"이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됨을 축하드립니다.
애잔한 시향으로 낭송시 눈시울을 적시며 울컥했답니다.
새해는 좋은 일 기쁜 일들로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도 늘 애쓰시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더 멋지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요.~~^^


이은자	부족한 시. 낭송가님께서 감성을 담아 낭송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머니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 전 일인데 그럼에도 그리움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할머니랑 밭 매던 기억도 나고~ 일은 안하고 밭고랑만 세고 있다는 핀잔을 들었었는데 그 목소리도 너무 그립네요. 깊은 목소리로 제 마음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29 02:04

김강좌

2016-01-28 19:42

이은자 시인님 ~
"추모곡" 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시고
최명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더욱더 빛나는 작품이 되셨습니다 ~^^*
두분 축하드리면서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이은자	감사합니다. 낭송으로 시가 어떤 맛을 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깊이를 더해서 마음을 전해 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1/29 02:31

최명자	김강좌 시인님 ^^ 미소가 예쁜 시인님 ~~ 늘 함께 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낭송 많이 사랑해 주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30 19:07

박근철

2016-01-28 20:59

이은자시인님 "추모곡"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애잔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자	감사합니다.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고 조심스러워졌는데 용기를 내야 할 거 같아요. 노력하겠습니다.	1/29 02:42

최명자	박근철 시인님 ^^ 함께 해 주신 고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낭송을 하다보면 '더 잘 할 걸' 하는 마음이 매번 드는데요 올해는 그런 마음이 덜 생기도록 좀 더 나은 낭송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30 19:19

정찬열

2016-01-28 21:38

이은자 시인님 "추모곡"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더욱 곱게울려옵니다.
음향과함께 낭송 하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은자	나의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쓴 시인데 추모곡으로 제목을 바꿨답니다. 할머니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고자~ 벌써 1월의 끝자락~ 조금 멀리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9 02:46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 어서 오시어요 반간습니다. 전 박영애 낭송가가 아니고요 최명자에요 히 이~~ 그래도 저 생각하며 댓글 쓰신 거 맞으시죠? 추운 날씨 안전운전 하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0 19:25

이은자 2016-01-29 02:38	우수작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며 감사 인사드립니다. 선정해 주셔서 낭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답글 올려 많이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은자 2016-01-29 02:53	<할머니에 대한 나의 기억> 할머니와 한방을 사용했던 나는 폐암으로 고통스러워 하셨던 할머니의 힘든 시간을 나의 것으로 인식했다. 밤이면 더 깊게 찾아드는 옆구리의 통증 때문에 앉아서 밤을 세워야 했던 할머니. 할머니에 대한 기억은 엄마에 대한 기억보다 더 많은 것 같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말이다. 시골 일로 바쁜 엄마 대신 할머니는 나의 엄마였다. 그런 할머니의 고통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느끼며 지냈던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할머니의 죽음이 난 오히려 편안했다. 밤새 옆구리를 휘벼 파던 나쁜 놈과 이별한 걸 다행이라 생각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은 잠결에도 울음이 되어 토해지고.. 할머니. 당신을 흙 속에 두고 돌아와 빈 방에 덩그라니 앉아 느낀 상실감은 매서눈 겨울 찬바람보다 더 시리고 아팠다.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는 그 말은 또 하나의 무덤. 삶이란 그런 건가 보다.

박순애

2016-01-29 10:17

이은자 시인님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가슴을 울리는 낭송에 잿빛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흐린날이지만 기분은 맑고 밝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락훈 이사장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 노력해야겠지요... 앞을 보고 열심히 잘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한발 한발 꾸준히 걸어보겠습니다. "꾸준함이 비결이다."	1/29 22:36

최명자	박순애 낭송가님 ^^ 낭송을 하는데 왜 그리 ~~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는지 울컥했답니다. 아시죠? 건강이 최고라는거 !!	1/30 19:33

박영애

2016-01-29 22:31

이은자 시인님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시낭송 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작품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충청지회 지회 모임때(2월20일) 꼭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가슴을 울리는 낭송에 박수 보냅니다.
곧 뵈어요.


이은자	고맙습니다. 축하 인사가 많아서 인사 글이 바닥을 보이네요. 마음은 진심 가득인데~ 모임은 약속까지는 드릴 수 없구요.죄송~ 찌그만 여자가 겁나 바쁘거든요. 중요한 자격증 시험도 코 앞.ㅠㅠ	1/29 22:46

최명자	박영애 낭송가님 ^^ 일주일에 한 번 안 보면 허전한 얼굴 ㅎㅎ 낼 반갑게 보자구요	1/30 19:43

이정규 2016-02-03 19:43	이은자 시인님 ~~이달의 시인/우수작 선정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