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흥님 / 겨울 소묘 / 시낭송 / 박순애
ㆍ작성일: 2016-01-26 21:16	ㆍ추천: 0	b1e8c8efb4d4.jpg (179KB) (Dow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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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2016-01-27 09:54

김흥님 시인님!
시인님의 詩『겨울 소묘』
우수작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애잔한 그리움으로 가슴을 적시는 것을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김이진 시인님^^ 긴긴 겨울밤 함박눈이 내립니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게 내리던 유년시절의 그 겨울을 그려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의 뒤안길에서 불러내는 그리운, 그리운것들에의 회상	1/27 21:14

박순애	동장군의 기세를 꺾고 김흥님 시인님의 겨울소묘에 일등으로 오신 시인님 환영합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잔뜩 웅크린 어깨 이제야 풀고 여유를 갖어 보네요 시인님 변함없는 마음으로 관심과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1월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소망합니다	1/28 14:32

김흥님

2016-01-27 15:10

박순애 낭송가님,,!!
한편의 낭송시를 위해
몇번을 읽고 또 읽었을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함박눈이 내린 길을 따라
저 대신 어머님을 만나고 오신
그 따스한 맘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야
자식된 도리로 한결같은 애잔함이겠지만
이 시린 제 맘을 눈녹듯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어머니와 저를 위한 선물
"겨울소묘"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낭송해서 올리고 부족한 마음에 걱정을 했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인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며 정성을 담았습니다 어머니 사랑에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1/28 16:01

임재화

2016-01-27 19:59

김흥님 시인님의 "겨울 소묘"가
우수낭송시로 선정되심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흥님	인재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 기억으로부터의 아련한 기억들 지금도 며칠째 어머니가 계시는 섬마을엔 쉬임없이 눈이 나린다고 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여운깊은 목소리가 겨울의 동화나라에서 걸어나오는 듯, 합니다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어요^^	1/27 21:17

박순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새해 인사 드린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1월이 저만치 물러서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새달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8 16:02

권태인

2016-01-27 20:05

김흥님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권태인 시인님 겨울소묘,,에 함께 동행하심, 감사합니다 지나간 기억들은 그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미화가 되어, 이렇게 세월의 강을 건넌 중년의 나이에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것들에 대한 끝없는 동경이려니요^^	1/27 21:20

박순애	시간은 참 빠르고 어느새 1월의 마지막 금욜을 맞이하네요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여 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29 09:47

정병근

2016-01-27 21:32

"겨울 소묘" 우수시 선정을 진정 축하 올립니다
효녀 시인님의 어머님을 그리며 쓰신 글~?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모든 어머님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흥님	어머니로부터 저 멀리 떨어져있는 그 자체가 저에겐 불효입니다 시인님^^ 그 처음 사랑 엄니 만나러가는 길은 산넘고 물을 건넌 아득한 길 그 어머니께 올리는 선물이랍니다 언젠가 이 시낭송을 저 대신 순애낭송가님이 잔잔하게 들려주시리라고!!	1/28 08:25

박순애	비가 살짝 왔지만 포근한 날씨네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아침이네요 김흥님시인님의 겨울소묘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9 09:48

김지원

2016-01-28 00:09

기인 겨울밤에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어머님~
세월의 강을 건너가며 자라나는 추억들이 여기에 펼쳐져있네요
김흥님 시인님의 멋진 "겨울소묘"시와
애잔함으로 더듬어가는 박순애 낭송가님의 그리움의 시간에 함께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김지원 시인님^^ 세월이 흐른 뒤에라야 새삼스레 느끼는것들이 참으로 많다는것을,, 내 자신이 엄마라는 호칭에서 어머니가 되는 과정이기에, 지금에서야 내 어머니의 속깊은 마음을 이해할것도 같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노래하는 낭송가님들이 계셔 또 이렇게 과분한 행복을 누려봅니다	1/28 08:32

박순애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 인사드립니다 일월은 어찌나 바쁘고 빠르게 지나는지 벌써 말일이네요 아침이 아니면 놓칠까 싶어서 짬을 내어보네요 좋은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고운음성 자주 들려주세요	1/29 09:50

김강좌

2016-01-28 19:49

우와 축하드립니다~^^
김흥님 시인님의 고운 시 "겨울 소묘"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시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더욱더 향기로운 작품이 되셨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애잔한 듯 그려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물러 향기 누릴수있어 행복합니다 ~!!


김흥님	팔순노모가 남쪽 섬에 그렇게도 폭설이 내렸다는데 오늘 붙여온 택배속에 달롱개가 들어있었습니다(아시죠 달래) 중년 딸내미가 손발이 차다고 겨울이면 해마다 익모초를 넣어 손수 아궁이에 약을 달려 보내면서, 내 좋아한다고 눈밭에 달래를 캐왔답니다 그 맘, 그 사랑이 어머니라는 이름 아닐련지요 신안 뻘낙지도 보내주셔서 저녁상에 연포탕을 간단하게 해드랬습니다!!	1/28 21:20

박순애	김강좌 시인님 추운날씨에 잘 지내셨지요 그리도 많이 춥더니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포근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기분 좋은날 되시고요 건강하세요	1/29 09:57

박순애	김흥님 시인님 어머님의 사랑은 끝이 없나 봅니다 부럽다는 마음~~~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9 09:59

박근철

2016-01-28 20:53

김흥님시인님 "겨울의소묘"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낭송 애잔한 시향에 매달려 어린시절의 어머니 같이 그려봅니다.


김흥님	박근철 시인님^^ 겨울비가 스산하게 내린 오후였습니다 지난 12월은 봄날인듯 포근하더니 겨울다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기억은 추억속으로 달려가는데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수에 찬 목소리에 남쪽나라 엄니가 더욱 보고픈 밤입니다 겨울소묘에 거닐다 가심, 고맙습니다~~!!	1/28 21:26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1월의 막바지네요 남은 시간도 기쁨 가득하시고 복 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9 10:02

정찬열

2016-01-28 21:32

김흥님 시인님 겨울소묘
멋진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재들어도 고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감동으로 가슴 울립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흥님	비소식이 있는 금욜 아침입니다 따뜻한 남쪽지방이라 함박눈도 아직 못 봤는데 하얀 설경을 먼 나라 이야기하듯 그림으로만 감상하고 있답니다 어머니계신 섬마을엔 며칠째 폭설이 내리고 있다는데^^ 그 무릎까지 빠지게 눈밭을 걸어본 기억들이 아득합니다	1/29 07:34

박순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동장군의 기세에 잔뜩 움추린 어깨 포근한 아침에 활짝 펴봅니다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29 10:05

박영애

2016-01-29 22:46

김흥님 시인님 오랫만에 뵐 수 있어 반가운데 멋진시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감사해요^^
시인님의 그 애잔한 마음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그 그리움이 더하시겠어요.
낭송으로 수고해주신 낭송가님 감사드리고 그 마음에 함께 젖어봅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면서 멋진 주말 보내세요^^


김흥님	시인님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먼저 반기어 옵니다,,!! 두루 문협 가족들을 챙기시고 토닥이고 배려해 주시는 따스함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춥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주말,쉼으로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1/30 16:48

박순애	잘 지내시지요 한주만 안봐도 엄청 오래된 듯하네요 바쁜일상중에도 늘 함께하여 주시는 귀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설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2/2 14:28

최명자

2016-01-30 19:54

김흥님 시인님 ^^
어머니를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이 전해 오는 같아요
그 사랑 영원하길 바라며 고운 시심에 흠뻑 젖어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낭송 감사해요.
두 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흥님	창문사이로 비춰진 아침 햇살이 따스한 주말의 여유로 환하게 웃고 있어요 낭송가님의 화사한 미소처럼,,말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덕분에 저 시가 호사를 합니다 언119783954

박순애	아름다운 낭송가님 어서와요 조금은 차가운 바람이지만 봄소식이 있는 2월이라 행복하네요 늘 기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화사한 미소로 행복한 오후 되세요	2/2 14:30

김인숙

2016-02-02 22:35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김흥님	김인숙 시인님,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명절을 앞 둔 주부님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예전에는 엄마에게 다니러가는 명절에서 이젠 아이들이 장성해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맞이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머님들의 희생이 보석처럼 빛을 발하는 시간, 설맞이 맛난것 많이 드시고 해피한 시간 되시길!!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2/3 13:31

이정규

2016-02-03 19:45

김흥님 시인님~~ "겨울 소묘"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시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더욱더 향기로운 작품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흥님	겨울 소묘에 다녀가신 시인님의 총총한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옛 기억의 아름다웠던 편린들을 떠올리며 겨울밤 홀로 지새우실 어머니의 밤을 그려봅니다 이제사 철이 들어, 그 긴긴 밤들을 떠올릴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합니다 시인님,명절 준비로 발걸음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가족들과 해피 명절 지내시어요!!	2/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