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이영환 / 낙엽 / 시낭송 / 박순애
ㆍ작성일: 2014-10-20 22:03	ㆍ추천: 0	b3abbfb1.jpg (39KB) (Dow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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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엽 / 이영환
         시낭송 / 박순애

낙엽 하나 
낡은 운동화를 위로해준다.
먼 길 걸어 얼마나 힘드냐고,
앞 길도 힘들거라고

무겁게 지고 왔던 꿈
내려놓지 못한 이유,
그리워하기 때문이라고,

누군가를 찾는 대신
누구를 기다리는 빈 벤치
낙엽 하나 벤치위에
걸터 앉는다.

박순애

2014-10-20 22:57

곱게 물든 단풍이 가을비에 젖어 낙엽이 되고
가을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이영환 시인님의 멋진시
"낙엽"을 한아름 가슴에 담고 낭송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예쁜 영상을 만들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영환	비가 오는 가을 오후, 위로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0/21 16:03

김수잔

2014-10-20 23:26

이영환 시인님 "낙엽" 우수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황홀하던 단풍도 때가 되면 낙엽이 되어
제 자리를 찾아가는 늦 가을의 정취가 물씬하는 고운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시낭송으로 더욱 마음으로 안깁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고운모습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꽃보다도 아름다운 단풍도 때가 되면 낙엽 되듯이 우리의 삶도 채우려고만 하는 것이 아닌 내려놓는 미덕을 배워 가며 살아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웃는날 좋은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10/21 00:24

이영환	오늘 아침 가을이 갱년을 앓고 있습니다. 가을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기쁩니다.	10/21 16:05

박영애

2014-10-21 00:14

이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심속에 제마음 살짝 낙엽과 함께 벤치에 내려놓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청해 듣는 시낭송이 참으로 좋습니다.
거기다가 빗소리가 함께하니 더욱 시향이 깊게 다가옵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고운밤 되세요^^


박순애	빈 벤치에 주인되어 낙엽 가을비 거기에 커피 한 잔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죠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주신 낭송가님의 고운마음 감사해요 평안함으로 좋은밤 되세요	10/21 00:38

설연화

2014-10-21 01:17

빈 벤치에 앉은 낙엽.
일년을 마무리하는 휴식이 되는 듯 한 가을 전경이네요
이영환 시인님 낭송시 선정 축하드리며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촉촉한 음성에 흠뻑 젖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박순애	설연화 낭송가님 빗길을 가르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지금도 오네요 빗길에 안전운행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0/21 15:05

이영환	가을비에 촉촉히 깔리는 박순애님의 목소리가 그냥 가는 가을을 붙잡아 두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21 16:06

이영환	오늘 아침, 가을이 멀리 떠나버릴것 같습니다. 아직 남겨 줄 이야기, 들려 줄 이야기가 많은데....	10/21 21:50

김정희

2014-10-21 10:42

아름다운 글에 낙엽 소복하게 쌓인 공원길의 벤치에 쉬어 갑니다.
한잎 낙엽이 주는 이 가을의 고운 시심으로
어느새 멋스러운 산책로로 안내되어진 느낌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또렷한 낭송이 귀에 쏙 들어 옵니다.
두분 멋진 콤비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주는 멋진 풍경을 맘껏 누릴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행복한 계절입니다 고운마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멋진 가을날 좋은일들 가득하세요	10/21 15:09

황은경

2014-10-21 14:12

낙엽..그 할말 많은듯한 이야기
이영환 시인님의시와 박순애낭송가님의 낭송
왠지 가을의 그리움을 흠뻑 맞이한듯 합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애	황은경 시인님 낙엽을 밟으며 제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셔도 되는데~ㅎㅎ 바쁜 일상속에서도 찾아주시고 감사해요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21 15:13

이영환

2014-10-21 16:03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비 맞는 가을을 위로하려다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곱게 곱게 낭송해 주신 박순애님께 진정어린 마음의 선물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의 멋진시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을에 시인님의 낙엽을 낭송하게 되어 행복하네요 가을은 낙엽으로 말미암아 더욱 사색에 젖어드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	10/22 22:16

길상용

2014-10-21 21:21

먼저 우수시에 선정되신 이영환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순애낭송가님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듣는 낭송시에
오늘 산첵길이 너무 즐겁습니다.
멋진 낭송
좋은 시
두 분 모두 이 가을 행복하세요~~


이영환	낭송을 너무 멋있게 해 주셨습니다. 남은 가을이 덜 쓸쓸할 것 같습니다.	10/21 21:51

박순애	길상용 시인님 즐거운 산책을 하셨다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에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일 기쁜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22 22:20

정찬열

2014-10-21 21:42

나리는 가을비에 낙엽이 모두 떨어질것만 같은 이밤에
이영환 시인님에 "낙엽" 우수낭송시 로 선정되어 축하드리며
고운 목소리로 낭송을 곱게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낭송에 더욱 가을이 깊어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환	가을과 낙엽, 시와 낭송,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박순애님께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10/21 21:51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단풍이 다 떨어지기전에 가을여행을 계획하셔도 아름다운 가을이 될 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22 23:38

이유리

2014-10-21 22:05

아름답습니다
이영환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구요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밤이네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영환	커피 한 잔 빼들고 벤치에 앉아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기를 빕니다.	10/22 13:50

박순애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마음 들고 오셨네요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22 23:39

조양상

2014-10-22 06:14

이영환 시인님! 가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서걱거리는 메마른 가슴을 갈잎을 적십니다.
나뭇잎도 인연도 사랑도 그리움도 흩날리는
계절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마지막 잎새가 갈바람을 달래 줍니다.


이영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10/22 13:50

박순애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을 사랑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10/22 23:41

조한직

2014-10-22 21:17

이영환 시인님의 <낙엽> 고운 시가 낭송시로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순애	조한직 시인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22 23:42

임재화

2014-10-22 22:01

이영환 시인님의 "낙엽" 우수시 선정되심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임재화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 합니다 행복한 가을 기쁨 가득 하세요	10/22 23:44

이영환 2014-10-23 21:28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지원

2014-10-24 00:53

제 마음도 "낙엽" 벤치에 걸터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영환시인님의 멋진시
박순애낭송가님의 잔잔한 속살거림에 감미로운 바람이
가지끝에서 붙잡고 있는 가을을 보내기 싫다네요
저도 그래요....
잘쉬다 갑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모습으로 오셨군요 주말에 만나 가을을 한 순간 붙잡고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한 시간 함께 해 보시렵니까? 내일을 기대 합니다	10/24 21:17

정순희

2014-10-24 08:33

낙엽 결코 외로움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결에 딩굴어 다니는 낙엽들을 보며 산책하고 싶어지네요
우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박순애낭송가님 목소리도 곱고^^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건안하세요^^


박순애	시인님 감사 합니다 저도 낙엽은 외롭기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님 가을을 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고 기온차로 인한 감기 멀리하세요	10/24 21:23

김흥님

2014-10-24 23:14

이영환 시인님,,
가을 낙엽이 발그레한 눈웃음으로
벤치에 드러누웠습니다
가을 찬비에 뚝,,떨어져 나간
그 모습이 못내 쓸쓸함으로 다가오는것이
이 가을에는 이별일랑은 하지 말기로 해요,,우리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련한 목소리에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낙엽 벤취에 쉬었다 갑니다^^


박순애	김흥님 시인님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낙엽 벤취에서 편안하셨는지요 어쩌면 이렇게 예쁜표현을 하세요 마음이 예뻐서 인가봐요 감사합니다 기쁜일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28 15:16

황남기

2014-10-27 10:31

이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수시로 낭송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박순애	황남기 시인님 이곳에서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예쁜 단풍으로 곱게 물드는 가을 기쁨가득 하시고 행복의 날들 되세요	10/2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