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흥님 / 벚꽃 엔딩 / 시낭송 최명자
ㆍ작성일: 2014-04-18 23:07	ㆍ추천: 0	b1e8c8efb4d4.jpg (118KB) (Down:15)
ㆍAutoPlay : MediaPlayer

조양상

2014-04-18 23:18

김흥님 시인님!

촘촘하게 엮어낸 벚꽃 정녕들 이별노래!
그리고 최명자 낭송가님의 촉촉히 젖은
봄비 닮은 목소리 벚꽃보다 더 처연합니다.
아름답게 꽃비 내립니다.


김흥님	이 봄,,무심히 꽃이 피고 집니다 다시 재회할 내년을 기약하며 떨어지는 그 꽃잎도 이리 아련한데 어이합니다,,우리 봄에 가없이 스러지는 저 청춘의 봄에 지는 저 꽃앞에 우리는 이렇게 힘없이 울고만 있어야 합니다 하늘도 무심한,, 우리 모두는 그들앞에 죄인일 수 밖에 없음입니다 시인님,, 벚꽃엔딩에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4/19 10:35

정병근

2014-04-19 07:01

우수시인으로 선정되신 김흥님 시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가 고운시에 잘 어울러 집니다.
두분모두 고운날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흥님	정병근 시인님,, 늘 다정다감한 글로 문운님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는 시인님,, 떨어지는 벚꽃길따라 다녀가신 걸음,, 못내 행복이었기를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벚꽃엔딩의 슬픈 뒷모습이 더욱 선연하게 다가오네요 슬픈날의 봄,, 진도 바다에 한가닥 희망을 기도하는날,,	4/19 10:39

허욱도

2014-04-19 08:12

김흥님 시인님의 벚꽃엔딩

밤이 깊어가는
로망스 다리 위
불빛에 반사되는 꽃잎은
달콤한 사랑이 하얀 미소로 축하해 주고

눈송이 처럼 휘날리는 꽃잎은
경화역에 그리운이 두고 가는 아쉬움이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그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지는듯 합니다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허욱도 시인님,, 봄날에 희망으로 피어나 이별의 몸짓으로 떠나는것이 어디 꽃뿐이리이까 미처 피어내지도 못하고 스러져간 우리의 아이들은 어찌합니까 할 말 마저 잃은 우리 모두는 그저 간절한 염원의 기도뿐임을..,, , , 시인님,고운 걸음 감사하며 담 모임때에는 함께하는 기쁨이 있기를^^	4/19 10:45

김희영

2014-04-19 10:39

김흥님시인님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불빛에 반사되는 꽃잎은
달콤 한 사랑이 하얀미소로 축하해 주고,,,,,,,,
벗꽃엔딩" 최명자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하시어
멋진작품 품위를 더욱 빛내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늘 행복한 날되시기를,,,,,,,,,,


김흥님	하얀 벚꽃으로 다녀가신 김희영 시인님,,감사합니다 봄날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던 피날레의 아름다움 그리고 이별의 아련한 흩날림 보내는것들의 익숙치 못한 몸짓 잔인한 봄은 기어코 진도의 앞바다에 오열을 토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무심한 시간이 속절없이 자꾸만 흘러가는데 슬픔의 바다에 우리 모두는 한맘되어 기도합니다 살아서 돌아와 달라고..,,	4/19 10:58

김흥님 2014-04-19 11:08	최명자 낭송가님,, 여물지 않는 서툰 몸짓으로 노래한 봄꽃엔딩에 낭송가님의 곱디 고운 목소리로 날개를 달아주심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문우님들의 격려의 글과 또 이렇게 시낭송으로 다시 태어난 제 글이 처음 시작한 어설픈 글쟁이에겐 그 얼마나 큰 힘으로 다가오는지요 행복이자 넘치는 기쁨입니다 늘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 , 최명자 낭송가님 낭송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축복이기를 기도합니다

이유리

2014-04-19 13:35

촉촉한 최명자 낭송가님의 목소리에
시인님의 고운 시가 함께 하니
짧은 봄꽃들의 아쉬움이 배가 됩니다
멋진 영상시,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주말 잘보내세요


김흥님	이유리 시인님,, 짧은 봄날 서러운 봄날이 안타까운 시간이 덧없이 자꾸만 흘러갑니다 잠시,,시간이 멈춰주었으면 하는 맘 , , 슬픈 벚꽃잎 떨어지는 모습이 이 봄 다 피어나지 못한고 떨어져내리는 내 아이들 처량한 모습인듯 말로는 다 할 수없는 가슴 미어지는 눈물앞에 그저 애도의 맘으로 휴일을 보냅니다 시인님,,평온한 시간 되시어요^^	4/20 18:19

공재룡

2014-04-19 18:41

김흥님시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촉촉한
최명자 낭송가님의

음성이 더욱
시글에 시향이
가득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편안히
쉼하고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공재룡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봄날의 화려했던 그 피어남 화양연화의 화려한 순간 그리고 꽃잎 떨어지는 이별의 뒷모습처럼,, , , 봄은 이렇게 슬프디 슬픈 처절한 모습을 하곤 진도 바다에 오열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울고 온 국민이 목놓아 불어도 대답없는 내 아이들.. 우리는 모두 그들앞에 죄인이 되었습니다 다녀가신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4/20 18:24

정찬열

2014-04-19 22:06

무수히 경쟁하듯피어나는
봄꽃중에서도 유난히도
기억속에 깊히 파고드는 벚꽃
김흥님 시인님 우수시인으로
선정되심 축하드리며 고운
시감을 엮어내신 최명자
낭송가님에 "벚꽃엔딩이
생기를 찾습니다 .
두분 수고함에마음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정찬열 시인님,, 쉼으로의 평온한 휴일 잘 지내고 계신지요 웃어도 웃음이 아니고 울어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이 잔인한 사월의 봄이 또 저물어 갑니다 안타까운 소식만이 들려오는 진도 바다 , , 벚꽃엔딩의 시와 더불어 고운 최명자 낭송가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신 시인님의 경청에 고마운맘 전합니다 늘,,향필하시어요^^	4/20 18:28

황은경

2014-04-19 22:32

김흥님 시인님
벚꽃엔딩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보아도 고운 시어에 맑은 추억이 똑 똑 떨어질것만 같은 시인님의
시심들과 함께해서 기쁘답니다
시인님의 아련한듯 가는봄의 향취가 우러나오면서 최명자낭송가님의
감성어린 목소리의 화합으로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 졌네요
늘,행복한 소녀처럼 고운 시심 같이 하면서 두분 수고하심을 박수로 보냅니다.^^


김흥님	동기님..늘 환한 미소로 한달음에 달려와 격려의 글 남기신 황은경 시인님,, 어여쁜 눈빛으로 바라봐주심,,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내가 그러하듯이..,,!! , , 최명자 낭송가님의 향기나는 목소리가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작은이의 시에 화사한 옷을 입혀 선보여 주심 고개숙여 감사드려야지요 황시인님도,,이 봄 아름다운 시향으로 피어나시길^^	4/20 18:35

박근철

2014-04-20 20:32

고운시 아름다운 벗꽃속에 걸어보며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 들립니다.
두분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흥님	박근철 시인님,, 사월의 밤, 벚꽃 지는 오솔길따라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낭송하신 고운 목소리에 제 글이 힘을 실었습니다 , , 참으로 아름다웠던 벚꽃 흐드러짐 그 꽃 뒤로한채 슬픔의 비보에 가슴 한켠이 아련한 맘,, 그 떨어지는 봄비속에 떠나는 그대 뒷모습 왜그리도 서러움인지,,!!	4/20 22:33

박영애

2014-04-20 20:55

김흥님 시인님 벚꽃엔딩 아름다운 시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최명자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덧입은 시어들이 또 새롭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요즈음은 마음이 넘 무거워서 그냥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납니다. 아~~가슴이 먹먹함이~~
시인님 감사하고 늘 고운글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도 때도 없이 이 봄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납니다 미안해서,, 안타까워서,, 꽃다운 내 청춘들이 이 봄날 스러져가는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음이 못내 죄스러울뿐.. 여러 낭송가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우리 문우님들의 시에 날개를 달아주시는 역할을 해주심,,늘 감사한맘 박영애 낭송가님은 저에겐 더더욱 잊지 못하는것이 제 등단 작품을 읽어주신 분이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설레임의 추억입니다	4/20 22:40

길상용

2014-04-20 21:33

김흥님 시인님의 시가 낭송으로 듣는 시로 재탄생했네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의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해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낭송의 새로운 매력과
신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행복함으로 가득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좋은 낭송 행복합니다.
^^*


김흥님	네,,길상용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덕분으로 이 작은이의 시가 재탄생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그 서툰 새내기 시인의 글이 힘을 얻고 행복과 감동의 물결로 전해오네요 그 따뜻한 배려들이 있고 보이지 않는 숨은 봉사가 있어 이세상은 늘 아름다움입니다 시인님도 이봄,,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어요^^	4/20 22:45

이은숙

2014-04-20 23:20

김흥님 시인님의 시와 최명자 낭송가님의 목소리 참 아름답습니다.


김흥님	반갑습니다^^ 이은숙 낭송가님!! 이곳 문인협회에 인연이 얼마 안되었는데 저의 시와 세분의 낭송가님의 만남에 참으로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은 ""바지랑대"시를 너무도 애잔하게 읊어 주셨지요 감사한맘~~** 그 고운 낭송가님들의 목소리와 문우님들의 감성의 시가 만나 이 세상이 한결 아름다울수 있음을^^	4/21 16:10

홍대복

2014-04-21 18:11

김흥님 시인님!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향이
아름다운 낭송가의 음성을 통하여 더욱 더 빛이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김흥님	홍대복 시인님,, 또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기쁨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하의 격려가 더욱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이제 차츰 글도 사람도 시나브로 정이란 물들임이 번져가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인연들에 감사한맘..,,!!	4/21 20:32

김보규

2014-04-21 18:22

김흥님 시인님, 우수 시인으로 선정되셨군요~
축하 드리며 고우신 음성의 최명자 낭송가님과
함께 어우려져 벛꽃 엔딩이 드라마 같습니다 ^^


김흥님	어여쁜 보규님,, 마음의 꽃다발 한아름 안고 다녀가심 눈인사로 미소 띄웁니다 벚꽃엔딩의 그 서러운듯한 아련함이 지금 이 잔인한 사월의 슬픔,, 그 뒷모습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안타까운 그 마음,, 이세상 그 무슨 단어로 위로하리이까 , , 우리 온 국민이 하나되어 이 국가적 재난을 이겨나갈수 있기를,, 그 슬픔들에게 위로의 기도를,,!!	4/21 20:38

이순향

2014-04-21 18:50

벚꽃 엔딩은 이별이었군요..슬픕니다.ㅠㅠ..
우수시로 선정이 됨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사랑스런 음성이 돋보입니다...~~


김흥님	이순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꿈으로 희망으로 피어나서 끝내는 스러지는 벚꽃을 시심으로 노래했었는데,, 이 봄날 그 벚꽃잎 흩날리듯이 우리의 아들 딸이 그렇게 봄에 지는 꽃이 되어 스러져가는 모습,, 날마다 눈물이고 통곡이 되어 진도 바다와 온 조국산하를 울리고 말았습니다 슬픔이 슬픔에게 전하는 위로를..!!	4/21 20:42

채영제

2014-04-21 22:10

찬란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셨군요.
어쩌면 낙엽 지는 가을보다도 꽃잎 지는 봄날이 더 슬퍼요.
좋은 글 가슴에 새깁니다.
시인님.


김흥님	채영제 시인님 기여코 잔인한 사월의 봄입니다 그 슬픔 몸짓마저도 아름다움이 되어 흩날리는 모습에 아련했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내 아들딸의 못다핀 청춘은 누가 책임을 쳐야 하는건가요 우리 모두는 면목없는 죄인이 되어..,,	4/22 14:49

김단

2014-04-22 11:59

김흥님시인님
시인님의 시 "벚꽃 엔딩"이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을 축하를 드립니다,
보는 시에서 듣는 시
참 멋집니다~^^
그리고
최명자낭송가님
고우신 낭송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김흥님	김단 시인님,, 이웃집 가족이 되어 이렇게 자주 뵙게 되니 좋은거지요 좋은인연으로 함께하는 문우의길 행복 웃음이기를 바래봅니다 눈물로 얼룩진 진도 바다의 슬픔에 이 봄,,우리에게 너무도 아픈 시련을 안겨 주네요 슬픔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4/22 14:52

임세훈

2014-04-24 21:47

김흥님 시인님! "벗꽃 엔딩"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하니 더욱 돋보이네요..^^


김흥님	임세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봄날의 벚꽃잎 눈꽃으로 나리던날 희망으로 다가와 꿈을 주고 또 떠나가는날 아름다운 눈물을 주었던 그 봄의 아름다운 몸짓 시낭송으로 다시 태어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4/25 05:51

조한직

2014-04-24 22:25

김흥님 시인님의 고운 <벚꽃 엔딩>시향이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찬연한 봄의 마당에 울려짐을 축하드립니다.


김흥님	먼길 마다 않으시고 환한 촛불밝혀 다녀가신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물자욱으로 보낸 이 사월의 슬픈 봄날,, 그 찬연한 봄의 대지도 슬픔으로 애통해 하는듯 합니다 늘 아끼지 않는 격려 큰 힘이 됩니다	4/25 05:52

김지숙

2014-04-27 17:51

김흥님시인님 잠시 잠깐 짦은 인연으로
우리 곁에서 머물다가
떠나는 웨딩 같은 벚꽃..
시인님의 멋진 시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의
궁합..지기네예..
시인님 우수작으로 선정 되심에
축하 드립니더


김흥님	김지숙 시인님,, 휴일날의 달콤한 쉼으로의 여유로 고운 걸음 하셨나요^^ 늘 정감어린 댓글이 미소로 다가와 힘이 됩니다 머잖아 얼굴뵐날이 있겠지요 가까운 곳에 사는 가족이라 생각하니 한결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늘..향필하시어요♡♡	4/28 05:51

정행호

2014-04-29 21:50

김흥님 시인님,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음성에 곱게 내려주신 최명자 낭송 가 임,
내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제는 많은 봄비가 내렸었죠.
비가 그친 먼 산이 선명히 신록이 눈부시더군요
모쪼록 화요일 밤 편안하시기를 두 손을 모읍니다.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사월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 갑니다 슬픔으로 물들였던 이 봄날 그 서러움은 오월의 아름다움에 넘겨 우리들의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기로 해요 그 오월의 희망을 노래하기로 해요	4/30 19:26

주응규

2014-04-30 15:28

멋진 시 멋진 낭송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흥님	찾아주신 시인님의 발걸음에서 봄의 미소가 활짝 웃네요 아카시아향이 그리운 찔레꽃향이 어우러질 그 오월은 우리 모두가 행복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4/30 19:27

박미리 2014-05-28 11:32	시인님 반갑습니다 "벚꽃 엔딩"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함께 그윽히 음미해 봅니다 늦었지만 반갑게 다녀 갑니다 남은 오월 잘 보내시고 오늘도 고운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