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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홍 / 설날 아침 단상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22-01-30 18:16	ㆍ추천: 10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22-01-30 18:48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설날 아침 단상'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전처럼 자유롭지 못한 명절이지만, 그래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네요.
모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해 주심 너무 고맙습니다. 글은 별로지만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니 한 단계 높아지는 듯 합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지요. 이제 입춘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 18:40

민만규

2022-02-01 10: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운 낭송시로 빛나는 설날입니다
사랑하는 자녀, 손주들과
알콩달콩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길요
설날 아침 단상에 탑승합니다
두 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민만규 시인님 함께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명절이면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어렵지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네요. 행복의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늘 건강하세요.	2/2 15:50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깜박 잊고 있다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수고 덕분이지요. 민만규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댁내에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처럼 몰려들어(瑞氣雲集)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강건하세요. 고맙습니다.	2/2 18:41

장원경

2022-02-03 20:42

잘 계시는지요 ~~??
설날 아침단상, 잠시 동안
글과함께 있었는데 오래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어떤격식이나 체면차림없이
있는그대로 보여주는
솔직담백함이 좋았습니다,

올 한해도 은혜많이 받으신
귀한분으로 좋은일들만 가슴에
품으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고 사랑 ×5 번 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안 하심을 봅니다. 봄기운이 감도는 입춘 남은 겨울이 심술을 부리는지 광주는 아침에 약간의 눈발이 날리더니 더는 내리지 않고 쌀쌀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더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입춘의 기운을 많이 받으셔서 ”가화만사성“ 하시는 멋진 한해이길 바랍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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