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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 / 가을은 슬픈 계절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10-06 14:14	ㆍ추천: 9	111.jpg (117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장화순

2019-10-06 21:02

"가을은 슬픈 계절" 강사랑 시인님의 고운시향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듣는 시간
왠지 이 가을은 더 쓸쓸 하지는 않을지 살짝 걱정도 해봅니다
두부의 수고에 잠시 머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그러면 아니 되옵니다.^^ 쓸쓸한 가을 보다는 행복 가득한 가을 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셨죠~ 고운 걸음 감사해요.^^	10/7 09:31

강사랑	예쁘기만 했던 가을. 이젠 중년의 느낌으로 부모님 생각과 한 살 더 먹는 쓸쓸함이 가을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 번 울어 줘야 사는 사람입니다. 참 좋은날 되세요. 아름다운 장화순 시인님	10/7 18:29

박영애

2019-10-07 09:34

강사랑 시인님 오랜만에 시낭송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가을은 슬픈 계절' 시향에 마음 울컥합니다.
소중한 작품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올 가을 되시길 응원합니다.
고운 날 되세요.


강사랑	역시 회장님의 낭송은 가슴을 울립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봤어요. 저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7 18:31

성경자

2019-10-07 21:41

강사랑 시인님
이번 가을은 유난히 아픈 계절입니다.
비가 내리니 더 그런 것 같아요
고운 시향이 어우러진 작품에 머무는 이 시간이 행복하네요
두 분의 하모니에 살짝 머물다 갑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연말 행사 때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성경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머무는 시간이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멋진 가을 보내세요.	10/8 11:54

강사랑	함께한 가을 버스 안에서의 추억 인상이 깊어요. 가까이 하고 싶은 예쁜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만나는 날 웃음으로 인사해요	10/10 20:22

이종숙

2019-10-11 13:11

강사랑 시인님 고운 "가을은 슬픈 계절"
쓸슬한 가을의 풍경화처럼 펼쳐 지네요
깊이 있는시 머물어 봅니다
웃음 가득한 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가을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외로움을 타기도 하고 많은 그리움을 소환하기도 합니다. 시인님 그래도 시가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 늘 평안하세요.^^	10/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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