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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미 / 어찌 잊겠습니까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08-20 23:44 ㆍ추천: 13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9-08-21 01:08
회원사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김소미 시인님 뵙고 싶어 안부 궁금했는데
이렇게 낭송을 들으며 인사드립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맹세
그 맹세가 슬프고도 아름답습니다
사는 날엔 미움도 그리고 원망도 쌓아놓던
엄마가 아버지 가신 뒤 쓰던 망부가
그리워하던 그리움이
클로즈업 되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건 안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가을 행사에서는 그 멋진 모습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화합으로
머물다 가는 이 시간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미 김기월 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말복 지나니 제법 가을 냄새 향기롭습니다
보고 싶어지는구요
한동안 격조 했습니다
손자 보는 일로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여
미루다보니 세월이 많이도
흘러가 버렸습니다
가을 행사엔 열일 제처놓고
달려가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8/21 15:42
박영애 그간 많이 바쁘셨나봐요.^^
귀한 걸음 감사드리면서 김소미 시인님의 애잔한 시향과 함께
고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8/22 11:45
   
김재진
2019-08-21 20:53
회원사진 		김소미 시인님
첫 인사 올립니다
가슴이 찡해 머물러 봅니다
박영애 낭송협 회장님 역시 멋집니다
덕분에 편안한 저녁을 맞이합니다
두분에 멋진 하모니 최고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김소미 김재진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문학어울림에서 활동하고 계실때
두레박 우물같이 깊은 시심으로
많은 감동을 주셨지요
시집은 내셨는지요?
가을엔 좋은 시 많이 쓰셔서
한국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시기바랍니다
바쁘신 중 다녀가신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8/21 21:10
박영애 어머나 김재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시인님 멋져요.
배우는 시간이 힘들고 어렵지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운날 건강 잘 챙기세요.		 8/22 11:46
   
김소미
2019-08-21 21:26
회원사진 		제가 사랑하는 박영애낭송회장님께서
고요히 잠자고 있던 저의 詩에게
아름답고 애절한 목소리로
새 생명을 넣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詩가 살아나
찬란한 금빛 날갯짓으로 날아오르는군요
낭송을 들으며 뭉클한 감동으로
눈시울 적셔야 했습니다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고 멋진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김소미 시인님 귀한 작품을 맡겨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의 시향이 곳곳에 퍼져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꾸준한 활동 응원합니다.
시인님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 행사 때 반가움으로 뵈어요. 		8/22 11:47
   
김영주
2019-08-22 19:13
회원사진 		김소미 시인님 반가워요.
많은 활동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좋은 날 되세요.
역시 멋진 회장님 낭송 가슴에 감동으로 새겨 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매미가 우렁차게 우네요.
곧 떠날 여름이 아쉬워서일까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8/23 10:16
김소미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이 순환하는 길목에
여름이 서성입니다
가을이 오면 더욱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핫고 행복하세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3 16:56
   
성경자
2019-08-22 19:24
회원사진 		언제나 반가우신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두 배 세배 반갑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하루가 다르게 가을 향기가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 경청하고 갑니다.
박영애 낮에는 더워도 저녁에는 조금 선선함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시인님 반가워요.^^
곧 다가올 가을 행사 때 반가움으로 뵈어요.
항상 평안하시고요. 		8/23 10:17
김소미 성경자 동기님 어찌 지내시는지요,
동기님 생각하니 문득
보고싶어지는군요
작열하던 태양의 기세도
조금 꺽인것 같은 절기상 처서인 오늘입니다
모기의 입이 확 돌아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기어히 다시 가을은 오는가 봅니다
가을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좋아 지네요
늘, 행복하세요
동기님 !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		 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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