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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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 인연 / 시낭송 / 김기월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07-20 20:32	ㆍ추천: 3	111.jpg (172KB) (Down:1)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9-07-20 22:58	김정희 시인님 고운 시를 봄내 묵히고 삭혔는데 낭송은 곱게 물들지 않은 듯 하여 못 내 안타깝습니다 가끔은 낭송가의 자질이 없음을 발견하고 아니 선택했어야 했나 하는 불안감이 내포된 자존감이 바닥을 치지만 시와 낭송을 사랑하니까라며 달래보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낭송가로 제2의 인생이 황금빛으로 물드시기를 바라며 감사했습니다

김정희 2019-07-20 23:12	김기월 낭송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듣는 낭송이 어찌 부족하다 느껴 지겠습니까? 오랜 숙성으로 익혀진 낭송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김기월 낭송가님의 다짐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를 덧입혀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박영애 회장님 고맙습니다. 감상해 주시는 모든 독자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좋은 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명자 2019-07-21 00:38	김정희 시인님, 김기월 낭송가님 두 분의 멋진 하모니 아름답습니다. 좋아하는 낭송으로 더욱 아름다운 인연의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2019-07-21 07:48	김정희 시인님 더운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이곳에서라도 뵈어 반가워요 김기월 낭송가님의 음성이 잔잔히 내리는 빗소리처럼 들리네요 두 분의 하모니에 박수를 보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이광범 2019-07-21 23:22	인연을 따지기 위해서는 만가지 방편도 소용 없으리요 우연의 인사처럼 오는 것이지 정하지 않아야 머무는 것이지 정녕 인생 죄고의 선물은 예고 없이 찾아듭니다 곱고 서러운 인연의 향기에 머물러봅니다^^

박영애 2019-07-22 11:36	김정희 시인님, 김기월 낭송가님 반가워요.^^ 오랫만에 듣는 김기월 낭송가님의 낭송 멋지네요. 두 분의 하모니로 만들어진 시향이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동철 2019-07-25 02:02	김정희 시인님 김기월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작은 행복을 찾듯이 오늘도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 꾸릿꾸릿한 하늘 자장가 빗소리 들으시며 작은 행복 만들어 가시는 소중한 행복 나눔의 하룻길 기쁨이 함께 동행합니다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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