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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호 / 가을 퇴색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9-28 00:09	ㆍ추천: 15
ㆍAutoPlay : MediaPlayer

손영호

2018-09-28 00:52

박영애회장님 시 낭송하시느라 수고 하셔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박영애	손영호 시인님 벌써 다녀가셨군요.^^ 부지런 하십니다. '가을 퇴색' 시향이 이 계절과 잘 어울려요. 멋진 작품에 조대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또 뵈어요.	9/28 02:57

김기월

2018-09-28 04:29

손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퇴색 '' 짙은 가을 향 내음이 나는
고운 시에 박영애 회장님의 멋진 낭송으로
곱게 울려 퍼지네요
두 분 감기 조심하세요
어느새 바람이 서늘해졌습니다
옷깃 단단히 여미시고 내일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해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영호	김기월 시인님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 행복하세요	9/28 06:34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그러게요. 조석으로 많이 쌀쌀하네요. 이 쌀쌀함이 오지 않을 것 같이 그리 뜨겁더니~~ 감기가 살포시 몸을 감싸안은 듯 합니다. 잘 지나가겠지요. 오늘도 힘내세요.	9/28 09:33

장화순

2018-09-28 05:35

손영호 시인님의 "가을 퇴색"
온 산하가 한폭의 그림으로 물들어 가기 시작하는 계절 가을
손영호 시인님의 시향으로 추억의 가을을 날아보았습니다
회장님의 담백한 낭송이 아름다움을 더 하고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손영호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가을 날 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9/28 06:49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운 시향과 함께 더 많이 행복한 오늘 되세요.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9/28 09:34

이광범

2018-09-28 12:47

가을이 깊어가니
꽃도
나무잎도
풀잎도
점점 되색되어 가는 군요
무성한 것이 초라하게 변한다는건
쓸쓸한 마음에 물기 스미게 합니다
고즈넉한 정원의 벤치에 앉아
풀벌녜소리 들으며
덧없음에 잠겨봅니다^^


손영호	이광범 시인님 그렇죠 가을은 마음을 쓸쓸하게 만만드는 계절이죠 그리고 가을은 커피를 빼놓을 수 없는 계절이죠 늘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에 젖어봐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 되시구요	9/28 15:22

박영애

2018-10-02 09:36

이광범 시인님 함께 해주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손영호 시인니의 시향과 함께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손영호	회장님의 낭송시에 올 가을은 아주 뜻깊은 가을이 될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즐즐겁게 보내시길요	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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