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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제 / 동백의 붉은 순정 / 시낭송 / 박순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9-17 00:43	ㆍ추천: 0	11111.jpg (193KB) (Down:1)
ㆍAutoPlay : MediaPlayer

이광범

2018-09-17 10:00

동배꽃이 한 번 피어나면
오래 머물고
이별을 고할 때는 미련없이 순간
뚝 떨어지고
울컥이는 순정같이 각혈하듯 합니다
사랑 저리 저린것을
왜 꽃처럼 피고마는지...


조위제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백의 붉은 순정이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쳐서 가슴 밑바닥에 남아 있던 미련 마져도 울컥울컥 토해내는 그 순정에 가슴이 아립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이번 가을행사때 뵙겠습니다.	9/18 07:16

박순애	이광범 시인님 공감하여 주신 귀한 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9/18 17:37

박영애

2018-09-17 15:15

조위제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시향 함께 합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 '동백의 붉은 순정' 멋지게 감상하고 갑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늘 평안하세요.


조위제	박영애 회장님 감사해요. 항시 협회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회장님 회장님 덕분으로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순애 낭송가님께서 차분하고 호소력있는 낭송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을행사때 밝고 환한 모습 뵙겠습니다.	9/18 07:25

박순애	박영애 회장님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과실이 가을을 노래하네요 풍성한 추석명절 기쁘게 보내세요	9/19 13:01

김상훈

2018-09-17 15:58

이 봄이 다가도록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쳐서
송이채 각혈을 토하듯이
뚝뚝 떨어지는 동백꽃....

오랜만에 조위제 이사님의 시를 접해 봅니다.
그것도 낭송으로....

이사님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감성 듀엣,
잠시 엿듣고 갑니다.


조위제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꽃피운 붉은 순정 남아있던 미련 마져도 송두리째 비리고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는 계절에 아픔을 안으로 감춘체 떨어지는 꽃 그 이름 동백꽃 김상훈 시인님의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을행사때 뵙겠습니다.	9/18 07:42

조위제	박순애 낭송가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 아시죠? 가을 행사때 뵐께요.	9/18 07:46

박순애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모습 감사해요 가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19 13:03

김기월

2018-09-17 16:45

조위제 시인님의 ''동백의 붉은 순정''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울림 낭송으로 듣는 시간
박순애 낭송가님과 함께 어우러진
두 분의 하모니 참 좋네요
저도 동백의 붉음으로 물들다 갑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조위제	아이고 김기월 낭송가님 반가워요. 우리 회원님들의 글에 낭송가님들의 호소력 짙은 감성과 음색에 더더욱 시<詩>가 빛을 보게되죠. 박순애 낭송가님 덕분입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과 행봇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행사때 뵐께요.	9/18 07:56

박순애	눈웃음이 예쁜 낭송가님 아름다운 미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요 행사에서 뵈요	9/19 13:05

김희선

2018-09-17 20:53

조위제 이사님
고운 시 "동백의 붉은 순정"
박순애 낭송가님의 맑은 울림의
고운 낭송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박순애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다녀가 주셔서 감사해요 따님 결혼식 축하드려요 결혼식과 겹처서 가을행사에서 뵙지 못하겠네요 아쉽지만 보고픔 참겠습니다	9/19 13:12

조위제

2018-09-18 08:10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지난번 해운대 동백섬 시화전시때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회장님의 그 열정과 노고 던분으로 우리 부산 지회가
날로 발전하는것입니다.
따님의 혼사날과 협회행사가 겹쳐서 ㅠㅠ.
동서대 번개때 뵐께요.
반순애 낭송가님 감사감사드려요.


박순애	죄위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부산지회 모임에서 애많이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협회를 위해 또 지회를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동백의 붉은 순정" 향토문학상 경연대회에서 수상하신 의미 있는 작품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9/19 13:23

박남숙

2018-09-18 14:18

조위제 이사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詩
동백의 붉은 순정
눈으로 읽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마음으로 읽고 가옵니다~^^
늘 향필하세요


박순애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모습 자주뵈니 더욱 반갑네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감사합니다	9/19 13:26

조위제	박남숙 시인님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동백의 붉은 순정이 박순애 낭송가님의 감성을 자극하는 낭송 덕분으로 빛을 봅니다.감사하지요! 추석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9/19 20:17

김영주

2018-09-18 21:00

조위제 이사님 반갑습니다.
붉은 동백의 담으신 깊은 시 향에
감동의 마음을 함께합니다.
그리움이 맺혀
피워내는 동백의 순정을
이처럼 멋지게 담으셨군요.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음성과 함께 멋진 시 감상을 하였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계절
늘 건강하시며 많은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머물러 주시고 귀한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가을 행복도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19 13:30

조위제	김영주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동백섬 시화전때 애쓰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덕분으로 보잘것없는 글이 살아 나군요 감사하지요! 추석명절 잘 지내시고 협회 가을행사때 뵙겠습니다.	9/19 20:24

김혜정

2018-09-18 21:28

꽃들이 보통은 꽃피운 자리에서 지거나
꽃잎 떨구어 내는데 동백꽃은
툭 고개 떨구듯 떨어져 내린다는 것을
베란다에서 키우던 동백꽃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조위제 이사님과 박순애 낭송가님..
수고하셨고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박순애	김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백꽃으로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애쓰신 시인님 문턱을 넘어선 가을에는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사에서 고운모습 뵙겠습니다	9/19 13:40

조위제	김혜정 시인님 고운 발갈에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에 붉게 피는꽃 애간장 태우면서 기다리다 지쳐서 각혈을 토하고 떨어지는꽃 동백 박순애 낭송가님의 덕분으로 고운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낭송에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지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행사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9/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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