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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한 / 밀애 / 시낭송 / 김기월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9-11 21:01	ㆍ추천: 0	1111_00000.jpg (125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오승한

2018-09-11 21:11

차분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들려오는 음성이
많이 부족한 글에 꽃이피는 듯 합니다
김기월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일 많은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용순	멋진 글을 쓰는 것은 시인의 몫이지만 시에 생기을 넣는 것은 낭송가의 몫입니다. 처음 제 시가 낭송될 때의 느낌도 그러했습니다.	9/12 07:47

김기월

2018-09-11 21:31

오승한 지회장님의 ''밀애'' 시를 앞에 놓고
당겨지면 활활 타오를 것 같은 불씨 같았습니다
다시 타오를 것만 같은
불 끄느라 엄청나게 애먹었습니다 ㅎ
지회장님 멋진 글로 낭송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멋진 시심으로 고운 글 많이 지피시기를요
건강하시고 가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오승한	새벽 새시 잠이깨어 낭송을 들어봅니다 김기월 낭송가님의 가슴이담긴 목소리가 잔잔한 떨림으로 담겨옵니다 낭송 감사드립니다	9/12 03:08

가혜자

2018-09-11 22:58

오승환시인님의 밀애 시에
김기월 낭송가님의 낭송이
저 하늘 붉은 노을처럼
불꽃처럼 타오르다 타오르다
어디로 갈까요?!ㅎ

구름을 만나면 무지개가 피어나고
비를 만나면 젖어들듯 하옵니다!

멋진 낭송 즐감하고 갑니다~~^^


김기월	노을 속에 붉음으로 타올라 재가 되는 거겠죠ㅎㅎ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에 웃음 띤 고운 미소의 시인님을 뵙습니다 오승한 지회장님 고운 시에 부끄럽게도 제가 낭송을 하였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반갑게 뵈어요	9/11 23:27

오승한	가혜자 시인님 새벽 이른잠 깨고보니 어느새 다녀가셨네요 인천지회 사무국장님 일 보시느라 수고가 너무많으신대 이곳까지 오셔서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협회 행사때 뵙겠습니다	9/12 03:11

장용순

2018-09-12 06:01

보면 반가운 오승한 지회장님의 멋진 시를
역시 보면 반가운 김기월 낭송가님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멋지게 낭송해 주셨네요.
아침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월	보면 반가운 장용순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고운 마음을 받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건강한 하룻길 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9/12 06:43

오승한	장용순 시인님 바쁘신중에 찾아주시고 귀한 응원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차분한 성격으로 다정하게 맞아주시는 장용순 시인님. 올가을은 무척 청명하고 좋은날이 많은 듯 합니다 시인님 일상도 가을 햇살처럼 방긋방끗한 행복한 날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9/13 18:31

김수용

2018-09-12 06:38

오승한 지회장님,
이른 아침 기상하여 곱게 집필하신 "밀애"를
감상하며 모닝 커피를 대합니다.
김기월 낭송가님의 절절한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더욱 애절한 작품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올가을엔 멋진 작품으로 더욱 사랑받는 시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기월	이른 아침 바쁜 출근길 커피가 당기는 시간입니다 그윽한 커피에 타서 마시는 ''밀애'' 괜찮은데요 달달한 향으로 아침을 엽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 고운 하룻길 되세오	9/12 06:50

오승한	김수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룻길 잘 보내셨나요 이곳 쪽글 지금세번째 달고 있습니다 올려놓으면 쪽글이 사라져 버리네요 김수용 시인님께서 쪽글을 어디로 보내시는지~~ㅎ 같은 문협 같은지회에서 함께어서 기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9/13 17:58

박영애

2018-09-12 10:03

오승한 시인님, 김기월 낭송가님 멋진 시향이 곱게 울려퍼짐을 축하드립니다.^^
곱게 울려 퍼지는 '밀애' 시향이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라면서
시낭송으로 정성을 함께 해주신 김기월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행복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승한	박영애 회장님 안녕하세요 아직 어둠이있는 새벽입니다 새벽 꿀잠으로 피로 맑끔히 푸시기 바랍니다 기쁨으로 신바람 나는길 되시길요 항상 감사합니다	9/13 05:15

장화순

2018-09-12 10:51

오승한 시인님의 "밀애" 감미로운 사랑의 시향
김기월 낭송가님의 나즈막한 누군가의 사랑을 엿보는 듯한 낭송
감사히 들어보았습니다
길가의 은행도 가을 물결에 함류하는 날들
두분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승한	장화순 시인님 귀한발걸음으로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마음에 정서도 하지못하는 것들의 그리움이 있나봅니다. 부족한 글에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에 형통한 일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9/13 05:18

이광범

2018-09-12 13:34

은밀한 당신에 안기어 봅니다
촉촉한 수분 가득한 음성에 실려
곧 풀잎에 맺힐듯이 나의 귓속으로
시가 날아듭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화음에 머물러봅니디ㅡ


오승한	새벽 공기가 상쾌한 아침 이광범 시인님의 댓글을 보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귀한 걸음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는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협회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9/13 05:23

홍사윤

2018-09-12 14:34

오승한 지회장님의 멋진시심에
김기월 낭송가님의 낭송이 귓전으로
아름답게 들려오네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오승한	홍사윤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주시니 큰 힘이되고 의지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9/13 05:25

유등자

2018-09-12 16:50

오승환 시인님 누군가의 속삭이둣 들려오는
밀해느낌만으로도 감도는 김기월 낭송가님의
나수물 흐른둣 잘묘 사했습니다
두분게 깊은감사드립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오승한	부조한 글이지만 김기월 낭송가님의 가슴 적시는 낭송으로 꽃이핍니다 유등자 시인님의 응원에 힘입어 정진하겠습니다 오늘도 기쁨충만한 꽃길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9/13 05:27

김동철

2018-09-12 18:18

오승환 시인님에 깊은 시심과
김기월 낭송가님에 고은 목소리가 만나
멋진 하모니가 된 듯 합니다 .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오승한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밀려오는 가을속에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으로 물드는 9월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9/1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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