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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순 / 그 애 / 시낭송 / 이은석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9-05 01:30	ㆍ추천: 0
ㆍAutoPlay : MediaPlayer

조순자

2018-09-05 05:24

장화순 시인님의 시 '그 애'
'별빛도 숨어 버린 하늘에 . . . .'
차마 어떰 말을 해야할지 몰라 그저 유구무언입니다.
다만 간절한 마음으로 애틋한 사랑을 위해 기도할뿐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도하겠다며 이슬만 맺힙니다.
힘 내셔요. 이은석 낭송가님 참 수고하셨어요.
깊이 머리 숙여 잘 들었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웃음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장화순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 이은석 낭송가님의 잔잔한 낭송이 시에 날개를 달아 주었네요 고은 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5 14:03

이은석	조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이네요. 풍요의 계절 웃으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9/7 17:05

김정애

2018-09-05 07:35

장화순 시인님의 시
"그 애"
명작을 감상하다 지으셨다는 시
우리 시인들만의 특혜인 듯 합니다.
전 가끔 영화를 보거나 강연을 듣다가
시상이 떠오를 때가 있답니다.
시를 쓸 수 있는 시인이라 행복합니다.
이은석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때문에 동화와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김정애 낭송가님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낭송 이은석 낭송가님께서 잔잔하게 잘 해주셨네요 김정애 낭송가님 9월을 행복으로 활짝 열어 가세요	9/5 14:06

이은석	김정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 가을 뭔가 여무는 것이 보여야 할 텐데~~ 많은 거둠이 있길요^^	9/7 17:07

박영애

2018-09-05 10:44

장화순 시인님, 이은석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어릴적 '그 애'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저도 궁금하네요.
친하게 지냈던 그 친구 가끔은 보고 싶네요.
덕분에 옛 추억 더듬어 봅니다.
두 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회장님 덕분에 조금씩 다듬어 보는 낭송이 되겠죠 앞으로도 많은 지적 부탁 합니다 ^^	9/5 14:07

이은석	회장님 고맙습니다. 높은 하늘을 보고 싶네요. 허허~~^^	9/7 17:08

장화순

2018-09-05 14:09

이은석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잔잔하게 낭송하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듣기 좋았답니다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은석	장화순 시인님 다음에 할땐 잘 하리라 약속했는데 여전히 긴장되고 떨림은 시간이 지나야 되려나 봅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9/7 17:11

김선목

2018-09-05 21:29

장화순 시인님의 "그애"
이은석 낭송가님의 낭송시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함께 동행의 길을 걷겠군요 김선묵 시인님 화이팅 하세요	9/6 06:16

이은석	김선목 지회장님 고맙습니다. 마니 힘드시지요. 열심히 하셔서 행복한 연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9/7 17:22

김혜정

2018-09-05 23:55

장화순 시인님의 '그 애'
차분하게 낭송하신 이은석 낭송가님의 목소리에
담긴 추억의 그 애를 찾아 나서는데
울컥 가슴 저밈이 올라 옵니다
저의 기억에 남아 있는 열다섯의 그 애는
너무나 일찍 뇌종양으로 하늘 나라로 갔거든요
유난히 볼이 붉으레 했었고 예뻤던 그 애
문득 보고 싶어집니다

두 분 수고하셨고 함께 나눈 시간 좋았습니다


장화순	아 ~~ 그러셨군요 저도 마음이 싸해지네요 어릴적 추억들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아 가슴 한켠을 공허한 공간으로 만들고 있더라고요 김혜정 낭송가님 항상 밝은 그모습이 고운신 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랍니다 감사합니다	9/6 06:20

이은석	김혜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슴 아픈 추억이 있었군요. 가을 고운 물감 속에 뭍어 두시길요.	9/7 17:24

박미향

2018-09-06 02:43

장화순 낭송가님 이은석시인님 문예대 동기생님이라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은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장화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예대 시절 그 먼길을 빠지지않고 다니시던 모습 대단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디에서 시인님의 이름이 보이면 더 반갑고요 시인님 아직은 이른 가을이라 하지만 시인님의 마음은 고운 가을을 담고 계시죠 아름다운 가을 시인님의 계절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9/6 06:23

이은석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안하시지요? 월 말에 뵙길 바랍니다.	9/7 17:25

이광범

2018-09-06 07:49

그애
돌이켜보면
그애가 졸고 있는 가로등 아래
그애가 어리는군요
잊혀졌던 기억이 다시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그애
오늘 아침 츠억에 잠겨봅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이광범 시인님 추억하나 끄집어 내어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면 더욱 좋겠죠 고맙습니다	9/6 14:12

이은석	이광밤 시인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9/7 17:26

홍사윤

2018-09-06 11:31

장화순 시인님의 옥고 ''그 애'' 고운시에
이은석 낭송가님의 잔잔히
내려앉은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는군요!
두 분의 멋진 작품에 머무는 시간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장화순	고맙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잠시 머물어 주시고 고운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들립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9/6 14:13

이은석	홍사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내일이 백로이지요. 풍요로운 가을 맞으세요.	9/7 17:27

이순예 2018-09-12 11:54	장화순 시인님 그 애도 시인님처럼 아름다운 모습일 듯 합니다 고운 글과 이은석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감동 안습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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