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상훈 / 기타論 / 시낭송 / 최명자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8-25 23:43	ㆍ추천: 8	1111_00000.jpg (289KB) (Dow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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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2018-08-26 00:07

김상훈 시인님 고운 시심의 '기타論'
행복한 콘서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연주하며 멋지게 노래 부르시던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기타論'과 더불어 시인님의 고운 시향들이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기타연주의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이 샘솟는 시간 되세요. ^^


김상훈	오랜만에 최명자 낭송가님과 손 잡았네요. 사실 제 시를 낭송한다는 게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산수화를 그리듯한 시라면 낭송이 좀 편할 텐데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장님의 선곡이군요. 역시 좀 다르다 했습니다. 언제나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8/26 17:28

장화순

2018-08-26 07:31

김상훈 시인님의 "기타론"의 멋진 시향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울림이 있는 낭송
이 아침 하루가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김상훈	성실과 열정으로 분투하시는 장화순 시인님, 한 편의 시를 창작하듯 낭송 한 편 녹음할 때마다 부대낄 고통도 잘 알기에 제가 잘은 안 보여도 빈 말이 아니라 열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새롭게 뭔가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 응원만큼 약이 되는 것이 없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8/26 17:32

최명자	장화순 시인님 ^^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장마 아닌 장마인 양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 기타론의 깊은 시향에 젖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여름의 끝자락 건강하게 보내세요.	8/27 23:53

이광범

2018-08-26 10:00

휴일 아침
가는 피아노줄 음성이 청아하다
영혼마져 녹일듯
제 소리 아름답구나
거미도 눌 라고
귀뚜라미 간간히 딸꾹질처럼 끊기는데
놀라는 속내는 사람도 곤충도 다 같구나
수풀에 이슬이 햇살에 다 마른 즈음에
아직도 절규하는 매미의 창가
구슬프구나
모처럼 조은 시와 낭송 고맙습니다^^


김상훈	계절도 미망을 품고 있나 봅니다. 언제나 그랬으니까요. 계절이 바뀔 때에는 지상의 어느 한 귀퉁이는 반드시 석별의 정으로 몸부림 치니까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8/26 17:33

최명자	이광범 시인님 비 내리는 날 고운 걸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덥던 더위가 언제 있었다는 양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날 행복 가득하세요.	8/27 23:57

김이진

2018-08-26 11:46

주일 아침
빗소리를 타고 흐르는 기타 음률
그리고 최명자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빗소리와 함께 가슴을 타고 흐르는 것을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가을 기타의 울림처럼 맑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헉, 김이진 시인님 무지 반갑습니다. 좀체 보기 힘든 댓글이라 반가움이 몇 배입니다. 사실 낭송쪽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까 시인님이 낭송까지 하신다는 것을 이즘에야 알았답니다. 죄송....^^ 모쪼록 우리 문단에서 귀한 목소리일 터이니. 이쪽까지 손을 뻗기엔 제가 너무 게으릅니다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8/26 17:36

최명자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곧 고운 단풍이 물들겠지요? 시인님의 가슴에도 행복의 단풍이 곱게 물들여지길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이 샘솟는 가을 되세요.	8/28 00:00

박태임

2018-08-26 13:10

김상훈 시인님의 멋진 시향과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빗소리와 함께
마음에 촉촉히 스며듭니다
내리는 빗방울속에 행복도 함께 내리는날 되세요


김상훈	오랜만입니다. 얼굴보다 목소리에 더 익숙한 탓인지 프사를 보면 마치 처음 보는 얼굴 같곤 합니다.ㅎㅎ 작품으로 또 만나겠죠? 흔적 감사해요.	8/26 17:38

최명자	박태임 낭송가님 비 내리는 오후 또 하나의 추억 담았네요. 아름다운 인연 오래도록 함께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미소 나누면서요. 편안한 밤 되세요. ^^	8/28 00:22

석옥자

2018-08-26 15:15

김상훈 시인님!
"기타論"
멋짐 연주 들어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어울림이 더욱 빛나고
즐겁게 들립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기쁘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영상시가 올라와도 저는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항상 찾아주시니 한쪽으론 참 미안한 마음입니다. 제 형편 어느 정도는 아시리라 믿기에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26 17:40

최명자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 드려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김상훈 시인님의 기타론 작은 콘서트에 마음 놓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시인님의 고운 시향들도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여름의 끝자락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	8/28 00:30

박영애

2018-08-26 15:48

김상훈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두 분의 하모니 멋져요.^^
기타의 선율과 함께 감상하니 더욱 행복하네요.
두 분 늘 평안하시고 8월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ㅎㅎ, 회장님 발걸음에 급 무거워집니다. 사실 낭송 쪽에 아주 무심한 것은 아닌데 서재에 들어오는 것도 급급하다보니 미처 살피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사실 저도 자기 글에만 댓글 달고 나가는 사람들 아주 아주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안 하려고 무지 노력은 합니다만....ㅠㅠ 고맙습니다. 방문,	8/26 17:44

최명자	저 만치 가을이 문 두드리네요. 가을엔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음꽃 피우시길요.	8/28 00:32

오승한

2018-08-26 18:46

김상훈 시인님 키타를 안은모습이 떠올려집니다
참 멋지십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곱게퍼지는 목소리 듣는 저녁시간이 행복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영상시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더위는 확실히 기세가 꺾인 듯하지요? 여름이라는 놈도 역시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8/26 23:05

최명자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었다 하니 기쁨이 배가 되어 안겨 옵니다. 곧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만나겠네요. 고운 인연에 감사하며, 시인님도 행복한 시간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8/28 00:35

조위제

2018-08-27 07:47

기타론<육현의 울림통>
김상훈 시인님의 기타 연주에 아름다운 음색의 라이브 모습이 생각나네요.
우리 문협행사때 부산지회의 장끼자랑때 실력발휘 한번 하자고요. 꼭요.
인생사 희노애락을 육현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울림통에서 토해내는 소리
또 한번 들려주세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웃음을 많이 웃는 나날 되시길 기원할께요.


김상훈	헉, 이사님.... 격하게 반깁니다. 귀하신 발걸음에 기쁨이 배입니다. 그나저나 부산 시화전 처음부터 중간, 그리고 끝까지 이사님과 지회장님의 노고에 그저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점검을 몇 번이나 하시면서 그것도 하루종일 다시 작업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지회 어른께서 그렇게 하시는데 그래도 좀 젊은 사람들이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그렇습니다. 아무튼 몸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고맙습니다.	8/27 16:47

최명자	몸과 마음이 젊은 시인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으로 이사 가시면서 얼굴 뵙기가 행사 날 잠시네요. 그래도 대전에 계실 때는 종종 뵈었었는데 ...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멋진 시향들도 가끔은 들려주시길요. 시인님, 행사 날 반갑게 뵈어요. ^^	8/28 00:43

조위제	최명자 낭송가님어메 반가운거! 인사가 빠져 너무 죄송합니다. 이해 하실거죠? 무더위가 지나니 태풍에 물폭탄을~~~~~~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행복하세요.	8/28 06:05

박순애

2018-08-27 10:40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마음 담은 "기타論" 에
곱게 울리는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마음 두드리는 빗방울과 함께
기쁨으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기쁨 가득하세요


김상훈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박순애 낭송가님은 내 팬이 아닐지 몰라도 나는 낭송가님 팬임을 분명히 말합니다. 한 분 또 있지만 그 말은 그 분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8/27 16:51

최명자	와우 부러워라! 박순애 낭송가님 팬레터도 받으시고 좋으시겠어요. ^^ 계속해서 더욱 많은 사랑 받는 낭송가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낭송가님,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8/28 00:53

조위제	박순애 낭송가님 반가운거!부산으로 이사 오고나니까 이쁜 어굴들 보기가 어렵네요! 가을 행사때 밝고 환한 모습으로 뵐께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곳 부산에서 빌께요.	8/28 06:13

김영길

2018-08-27 13:02

김상훈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기타와 음악이 어울리는 시향을
뜻깊게 감상을 하였습니다.
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김상훈	오랜만에 뵙습니다. 찾아뵙지 못해 우선 죄송하고요. 서재에서 뵙다가 여기서 뵈니 문득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8/27 16:52

최명자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비가 이 밤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8/28 00:59

정병근

2018-08-27 14:27

엄지 손가락으로 튕기고
검지 손가락으로 뜯는 '키타론'

내 외침과 함께
무시무시한 속도로 크라켄의 쇄도
꽈앙~~

김상훈 시인님의 좋은 글과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상훈	아르페지오 주법상 그 손가락 두 개가 주지만 아무튼 전 새끼 손가락만 빼고는 다 사용하니 그것도 보통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늘 혼납니다. 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묘하게 신선한 감동을 주십니다.	8/27 16:54

최명자	정병근 시인님 기타론의 고운 시향에 마음 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네요. 올가을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28 01:04

김희선

2018-08-27 23:37

김상훈 시인님
"기타論" 멋진 시와 잘 어우러진
최명자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깊은 밤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


최명자	김희선 지회장님 깊은 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단비가 내리네요. 시인님의 가슴속에도 행복의 단비가 촉촉이 젖어 들길 바랍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8/28 01:08

김상훈	오홋, 반가운 발걸음에 기쁨이 두 배야요.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다녀가셨군요. 이제 조금씩 선선하지요? 또 가을이 제 소임 다 하고 가기까지 여러날을 가을 시제로 머리 아플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8/28 03:06

박희홍

2018-08-28 07:53

김상훈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기타論'
최명자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의 낭송에
멋진 기타 연주로 가슴 넉넉하게 합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상훈	아, 시인님 방문하셨군요. 바쁘실 텐데 감사합니다. 일간 서재에서 뵙지요.^^	8/28 12:33

박미향

2018-08-28 11:33

최명자 낭송가님 김상훈 시인님 기타의 음 율이 시원하게 빗방울 소리와 함께 잘 어울리는 아침입니다
비오는 아침에 두 분의 멋진 하모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하세요.


김상훈	오랜만입니다. 폭염, 태풍, 다 이겨냈으리라 봅니다. 늘 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지청구를 수없이 되네이던 나날들.... 진짜 다 지나가고 나니 선뜻 가을이 오는 듯합니다. 고마워요.	8/28 12:35

임석순

2018-08-29 10:17

김상훈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님들의 앙상블을 볼 수 있어서
행복감이 넘치네요.

좀 남 다른 표현에
마음이 여유로워 지네요

행복했습니다.


김상훈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폭염이 확실히 죽은 건 맞는데 아직 한낮의 더위는 여름입니다.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놈이 감기입니다. 이때 걸리면 또 아주 그악스런 놈이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8/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