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심경숙 / 어머니의 여름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8-15 20:55	ㆍ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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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2018-08-15 21:32

심경숙 시인님의 시
[어머니의 여름]
모두의 어머니가 그러하듯~
어머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절절함과 그리움이 뼈에
사무칩니다.
그리운 우리들의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자식들은 가신 후에
통곡을 하지요.
시인님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회장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박영애	김정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들어도 애절한 '어머니' 그 어머니가 계셔서 참 좋습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니까요. 심경숙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공감해주심 고맙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평안하세요.	8/16 09:54

심경숙	김정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여름 그 뜨겁던 여름날 어머니는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자식 걱정할까봐 혼자 병원을 다니시다가 큰병얻어 이제서 알아버린 딸 안타까운 마음 그 보다 더 아픈딸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박영애 회장님의 애뜻한 마음이 담긴 낭송이기에 더욱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함께 공감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8/17 00:28

장화순

2018-08-15 21:54

"어머니의 여름" 어머니를 그리는 애틋한 시향
심경숙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워낸 시향에
박영애 회장님의 듣는 사람의 마음을 조이게 하는 낭송
2016년 문예대 시작했을대 떠나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들었답니다
마음의 눈물 한사발 흘리면서요


박영애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신 시인님 축하드려요.^^ 어쩌면 공부하면서 그 힘든 시기 잘 견디신것 같습니다. 언제나 배움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많은 귀감이 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8/16 09:56

심경숙	장화순 시인님안녕하시지요 눈물 한사발씩 흘리게 해서 어떻해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이렇게라도 어머님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인님 눈물 흘리게하신건 박영애 회장님께서 너무나 가슴저린 음성으로 내 마음이 되어 낭송해 주셨기에 감동일수 밖에요 함께해 주신마음 감사드립니다	8/17 00:37

김영길

2018-08-16 00:33

심경숙 시인님
"어머니의 여름"의 시를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가슴의 심정을 뭉클하게 합니다. 어머니의 희생과 가족을 위한
자식을 위한 발자취가 풍겨나와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두 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박영애	김영길 시인님 덕분에 요즘 어머니 시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쩌면 어머니에 관한 시향을 그리 많이 표현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소중한 시향을 제게 맡겨 주심 감사드리고 이렇게 또 함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8/16 09:58

심경숙	김영길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감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어머니 여름 부족한 제 마음을 박영애 회장님의 애정어린 목소리가 날개를 달아주시어 감동어린 낭송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8/17 00:42

박영애

2018-08-16 10:00

심경숙 시인님 불볕 더위에 농사지으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오늘이 말복이니 조만간 더위도 살짝 물러나지 않을까요.
수고하시는 그 애씀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결실 많이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또 가슴 깊은 시향에 초대해주심 감사해요.
시인님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졌길 바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멋진 시향이 되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만남 감사드리면서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행복한 여름 나세요.


심경숙	박영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글 이렇듯 애틋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시어 마음속 안타까운 딸의 심정 말씀해 주시는 듯 눈물이 흐릅니다 내 어머님께서 일만 하시다가 속앓이 토해내시지도 못하시고 여행길 가셨기에 안타까운 딸의 가슴 마음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8/17 00:17

박영애	심경숙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많이 웃는 한 주 되세요.	8/21 01:19

김금자

2018-08-16 17:26

심경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 어머니의 여름" 애절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프신 중에도 밭에 널려있는 일을 해야만하는 안타까운 가슴
먹먹합니다. 잘되서 부모님께 효도하려하면 너무 늦는다는
옛말처럼 성공 못 하고 부족해도 자주 찾아뵙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시지 싶습니다.
애틋한 시 항에 박영애 회장님의 멋진 낭송이 돋보이는
귀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경숙	김금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박영애회장님 덕분에 멋지고 애뜻한 시낭송이 되었 습니다 어머니 내 나이쯤 먼 여행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글입니다 내 사는게 바빠서 자주찿아 뵙지못하다가 가슴에 옹골지게 들어찬 속앓이 토해내시지도 못한채 두달만 병실에서 함께했던 시간 시인님 어머님 자주 찿아뵙고 고생만하신 어머니 쓰담쓰담 해드리며딸의 마음 전해드리셔요 고맙습니다	8/17 00:53

박영애	김금자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해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 보내면서 힘내서 끝까지 잘 하시고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8/21 01:19

성경자

2018-08-16 18:21

심경숙 시인님
오늘은 말복이네요
자식을 위해 뜨거운 열기도 마다치 않으시고
삼계탕을 끓이시느라 분주한 어머니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늦었지만, 저도 끓여야겠어요~
감사히 경청하고 갑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심경숙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그 뜨겁던 여름이 말복이 지나니 시원해졌습니다 저도 자식을 위해 닭볶음탕 세마리 준비해서 맛있게 먹어주는 자식이 있기에 흐뭇이 바라보며 먹었답니다 어머니 마음이 이런거 아닐까요 시인님과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쁨니다 고맙습니다	8/17 00:59

박영애	맛나게 삼계탕 드셨나요?^^ 시인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기분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쉼의 시간 되세요.	8/21 01:18

김이진

2018-08-16 22:36

심경숙 시인님의 詩 어머니의 여름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가슴을 타고 짠하게 흐르는 것을요.
듣고 또 들어 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심경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낭송이 또 한번 내 마음을 울려주었네요 함께 들어주시어 감사함 전합니다	8/17 01:04

박영애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한 주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기원합니다.	8/21 01:17

김지원

2018-08-17 15:26

심경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 저리는 어머님의 향기가 가득하네요
돌아보면 언제나 그립고 후회되는....
이 시를 대하면서 저도
다시 돌아오시지 않는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네요
절절한 낭송으로 가슴을 두드리게하는
박영애 낭송가님의 수고하심에 더 가득해지는 그리움입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심경숙	김지원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찌하오리까 가슴에 천불을 안고 숨이 차고 머질듯 숨겨놓고 가신다네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8/18 01:18

박영애	보고 싶어도 다시 보지 못할때가 오니 계실 때 잘하라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ㅜㅜ 고운 걸음 감사드리면서 늘 건강 챙기세요.	8/21 01:17

김기월

2018-08-17 20:16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낭송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는 시간의 두려움과 설렘
낭송가를 통해 내 혼신의 시가 전달되는 시간 앞에서
숙연해지는 ...
시 향 가득 울림으로 퍼지는 심경숙 시인님의
''어머니의 여름''을 듣다가 시인님의 마음이 낭송으로
더 진하게 울림 되어 퍼집니다
두 분 수고로움으로 아름다운 밤이 되었네요
박영애 회장님 멋진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심경숙	김기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함께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쓰면서 한번울고 읽으면서 또 한번 가슴저리게 낭송해주시니 또 울컥합니다 어쩜 그리도 애절하게 제 마음을 표현해 주셨는지 기다리면서 설렘 박영애 낭송가 회장님께서 수고 많이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01:24

박영애	늘 응원해주심 행복합니다.^^ 알게 모르게 정이들어버린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쉼의 시간 되세요. 감사해요.	8/21 01:16

이광범

2018-08-18 16:04

아버지 먼저 별세하시고
곧
어머니 마져 아버지 곁에 길 떠나가시니
이제
천하 고아로 남아버렸습니다
마지막 임종을 보면서
가엾어 보이시던 어머니
세상이 힘들 때마다 어머니 품속이 그립습니다
어머니...


심경숙	이광범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아시군요 계실때는 소중한걸 모르다가 가시고 안 계시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부모님이 신거같아요 가끔이렇게 라도 생각해 주어야 그곳에서도 서운해 하지 않으실듯요 함께 공감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8/18 21:57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픔에 함께 공감합니다. 이 시향이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8/21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