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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현 / 허수아비의 고립(孤立)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8-11 20:21	ㆍ추천: 10
ㆍAutoPlay : MediaPlayer

김이진

2018-08-11 23:08

안태현 시인님의 詩『허수아비의 고립 』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따라
발길은 그 옛날 추억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수고 하신 두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일등으로 다녀가신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태현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동심의 시절로 돌아가셨군요. 머물면서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세요.	8/12 21:16

김기월

2018-08-12 17:51

허수아비의 고립을 들으며
어느새 가을이 오는구나
가을을 반기는 마음으로 들어봅니다
안태현 시인님과 박영애 회장님 두 분의
울림으로 마음을 평안하게 내려놓습니다
그 무덥던 여름을 보내며 황금빛 벌판의 외로운
허수아비를 만나고 돌아갑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어서오셔요.^^ 외로운 허수아비 잘 만나고 가셨나요? 그래도 자기할 일을 하는 허수아비 멋지지요.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늘 향필하세요.	8/12 21:19

장화순

2018-08-12 19:36

안태현 시인님의 "허수아비의 고립"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들어 보는 낭송
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 되겠죠
이렇게 폭염으로 물든 여름을 보냈으니요
안태현 시인님 박영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박영애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시인님이 기다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가을이 오겠지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무더운 날씨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8/12 21:22

박영애 2018-08-12 21:29	안태현 시인님 '허수아비의 고립' 시향에 초대해주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을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안태현 2018-08-13 11:30	다녀 가신 시인님들에게 감사함을 올림니다 김어진 시인님 김기월 시인님 장화순 시인님 박영애 사무 국장님 거듭 감사함을 올리오며 건안하심과 건필하심으로 다시 뵙기를 원합니다~^ 덥습니다 이 무더위를 잘 넘기시고 오는 가을엔 향필로써 시 향으로 풍기는 그런 기을로 다시

안태현 2018-08-13 11:32	뵙기를 기원합니다~^소리 안태현 배상😊

이광범

2018-08-14 17:20

허수아비
황금 들녘에 덩그라니 서있는
새들을 쫓으려면
역정을 내야지
가을 바람에 옷자락만 나부낀다
여전히 말이 없는 너에게
참새들이 우루루 희롱하듯 몰려다니네
허공에 물결을 치네
허수아비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 건가^^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머물다 가시고 흔적 내려놓고 가심 감사해요.^^ 오늘이 말복이네요. 조금 있으면 더위도 물러가겠죠~ 오늘도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향필하시길요.	8/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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