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금자 / 언니야, 언니야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20 01:45	ㆍ추천: 9	222.jpg (156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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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2018-06-20 02:12

김금자 시인님 '언니야, 언니야' 가슴 아픈 시향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달픈 낭송으로 가슴이 아려옵니다.
언니분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두 분 더위에 건강 챙기시며, 고운 날 되세요. ^^


박영애	김금자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바라면서 행사 때 수고 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6/20 09:36

김금자	최명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칮아주시고 시감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니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4월 말쯤에 천국에 가고 이세상에 없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애틋함을 더해 마음이 아립니다. 위로의 말씀 주시니 감사드리며 늘 향 필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0 12:28

조서연

2018-06-20 06:17

김금자 시인님의 언니야언니야

그렇습니다
평생 같이 살아오며 의지했던 형제 자매
어느날 뜻하지않은 병마가 찾아 온다면
참말로 안타갑고 슬픈일이 아닐수없습니다
볼때 마다 찢어지는 마음 감당하기란 힘들것입니다
같이자라온 어린시절 부터 싸우면서 커온세월
어른되어 언니에 엄마처럼 다정하고 속깊은 사랑
그런 언니가 쇄약해져 병석에 누운 모습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마음일것입니다
두분에게 그저 토닥토닥 위로해 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절하고 언니를 바라보는 슬픔이
배여있는 목소리 하늘에 닿아
언니에 병환 쾌유 왼쾌 될 것입니다
기적이라는 것이 요즘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미어져 울컥울컥 복받혀
혼났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영애	김금자 시인님의 애잔한 시향에 마음으로 공감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좋을까요? 그 간절한 마음이 희망대로 되지 못했음이 가슴이 아프네요. 아픈시향에 따뜻한 마음으로 흔적 남김이 김금자 시인님께 조그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6/20 09:39

김금자	조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깊은 이해와 큰 마음 놓고 가시니 감사합니다. 늘 향 필 하시고 문우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저의 부족한 글이 감동을 더하나 봅니다.	6/20 21:31

김금자	낭송가 협회장님이시자 이사님으로 교수님으로 바쁘신 중에 이렇게 곱게 낭송 해주셔서 감동이 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도~^^	6/20 21:38

성경자

2018-06-20 07:31

김금자 시인님
마음이 아려오는 시향이 애달프네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이 가슴을 후빕니다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박영애	어서오셔요.^^ 엄청 반갑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바쁘신 일정가운데 창작문예대 모든 과정 수료하시느라 수고하신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6/20 09:40

김금자	성경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언니는 이세상에 없지만 고운 마음 잘 간직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 보듬어 늘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회장님 감사합니다^^~	6/20 21:42

박영애

2018-06-20 09:47

김금자 시인님 마음이 많이 아플텐데 잘 이겨내시네요.
그 아픔이 고운 시향이 되어 하늘에 계신 언니에게도 잘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언니를 마음에 고이 품은 시인님께 시낭송이 조금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늘 향필하세요.^^


김금자	박영애 회장님!! 애달픈 낭송에 마음이 미어 집니다. 가슴에 덮어 두었던 슬픔이 복받쳐 오릅니다. 고통에서 해방되어 천국에서 편안히 지낼거라 믿고 안위해봅니다. 고운 낭송 감사드리며 늘 향 필 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6/20 21:48

이광범

2018-06-20 11:24

언니야
어린시절
그림처럼 이불. 덮는 언니야
가슴 며미는 것은
하늘이 울고
땅이 눈물을 감추기 때문입니다
언니야...


김금자	이광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시감해주시고 위로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향 필 하시고 문우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6/20 21:51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아픔의 시향에 함께 공감해주시니 그 아픔이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늘 향필하세요.	6/21 10:35

장화순

2018-06-20 20:24

"언니야 언니야"
김금자 시인님의 가슴이 아린 시향에
박영애 회장님의 애틋한 낭송이 저녁 시간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김금자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시감 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시니 감사합니다. 향 필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6/20 21:57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 함께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열정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는 마음 힘이 됩니다. 늘 평안하세요.	6/21 10:36

김형곤

2018-06-20 20:53

아아 ~~말문이 막혀버릴 듯이
애처롭기만 한 시감에
마음마저 절여져 옵니다
말하지 않으면서 참아온 고통을
어찌 감당했을지
눈물이 서글픔에
맺혀 가슴마저 아파져 옵니다
낭송으로 읽어진 애틋함에
~~~시감 합니다


박영애	김형곤 시인님 김금자 시인니의 애잔한 시향에 함께 공감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늘 향필하세요.	6/21 10:57

김금자	김형곤 시인님!! 반갑습니다.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김형곤 시인님, 3월 등단 하심을 축하드리며 이번 협회 행사에 신인 문학상 수상 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향 필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6/21 20:34

장계숙

2018-06-21 08:13

하!~오늘 아침 눈물을 쏟네요.
생은 하늘의 뜻인지...
아픈 맘 가슴으로 함께 했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음성이
오늘은 더 애잔하게 떨려 가슴 미어집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박영애	저도 낭송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장계숙 시인님 행사 때 뵙지 못해 많이 서운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뵙기를 바라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6/21 10:58

김금자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직장에 출근햇다 이제야 답글합니다. 찾아주시고 시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향 필하시고 행복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6/21 20:45

김금자	박영애 회장님!! 곱게 낭송 해주신 덕분에 더 감동이됩니다. 댓글도 일일이 달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6/21 20:49

김재덕

2018-06-21 12:24

김금자 시인님
언니야 언니야 슬픔이 가슴을 때립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슬픔을 거두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옵고
늘 향 필 하시어 문우 창대하십시오
애절함이 박영애 회장님 시낭송으로 더해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룻길 열어 가십시오


김금자	김재덕 시인님!! 반갑습니다.그동안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찾아주시고 시감 해주시고 진심을 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많은 가르침 주시고 훌륭한 시인 되라고 격려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옵고 문우 창대하시고 좋은 일로 승승장구 하시고 후배 양성의 꿈을 꼭 이루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1 21:49

박영애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의 시향 멋지게 울려퍼짐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6/25 13:19

심경숙

2018-06-21 14:31

김금자 시인님 언니야 언니야
가슴짠하게 아려오는 시에
박영애 회장님의 애절한 시낭송 눈물 나게 하네요
자식들 반대에 살 한점 떼어주지 못한 마음
언니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홀로 삼남매 키우시고 고생만 한 동생
생각하여 안받으시고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병간호로 언니 위해 애쓰신 그마음
언니도 알아주시리라
좋은일만 만들어 주실거예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셔요~
시낭송해주신 회장님 금자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금자	심경숙 시인님!! 반갑습니다.이렇게 찾아주시고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마음 고맙게 간직하겠습니다. 언니도 편안히 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가슴 밑바닥에 슬픔이 남았는지 울컥거립니다. 좋은 시심 보듬어 늘 향 필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1 21:12

박영애	심경숙 시인님 위로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김금자 시인님께서 많은 힘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평안하세요.	6/25 13:20

도현영

2018-06-21 16:45

김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언니야 언니야 시낭송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전달 되어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언니의 좋은 추억만 가슴에
새기며 살아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힘내시고요
앞으로 시인님에게
좋은 일들만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은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김금자	도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마음 담아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기도처럼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잘지내리라 저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향필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고 바라고 원하는 일들 잘 성취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6/21 21:42

박영애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하시고 위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김금자 시인님께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평안하세요.	6/2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