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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 영정 사진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4-23 20:02	ㆍ추천: 10	c0e5bcb1c8f1_00000.jpg (182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장화순

2018-04-23 20:38

이광범 시인님의 "영정 사진" 가슴속 언어의 시향에
박영애 회장님의 촉촉한 낭송 감사히 들었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죠 감사합니다


이광범	네~~^^ 고맙습니다 깊은밤 좋은 꿈 꾸세요^^	4/23 23:23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 어서오셔요.^^ 겁나게 바람 불고 비가 왔네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4/24 02:36

김기월

2018-04-23 20:44

이광범 시인님 ''영정사진'' 제목에서부터 오는
가슴 찡한 사연을 박영애 회장님 촉촉이 젖어 들며
아련한 낭송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는 시간
봄비 내리는 까만 밤
창문 밖을 내다보네요
아버지 와계신 가하고
사진 속 아버지는 그때 모습 그대로인데
나는 그 시간 속 아버지 나이로 살고 있으니

이광범 시인님 덕분에 아버지를 만나는 고운 시간
회장님 낭송 잘 들었습니다
피곤하실 텐데도 늘 열정으로 임하시는 모습
참 좋아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박영애	비 내리는 새벽이라서 그런지 이광범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가슴 아리게 오네요. 시인님 또 훌쩍 훌쩍 우시건 아니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24 02:43

이광범	아버지 세상을 떠나가시던 날 하늘이 울고 가슴이 울었습니다 생전에 몰랐던 사랑 빈 자리에서 겨우 깨닫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리워집니다 하함께 해 주시니 덜 외롭습니다 이렇게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4/25 11:06

김정애

2018-04-23 20:59

이광범 시인님의 "영정 사진"
박영애 회장님의 우수에 찬 음성으로 들으니
갑자기 수십 년 전에 하늘나라 가신
울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픈 기억만 있지만
잠시 회상에 젖어 보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함께 공감해주신 시인님 감사해요.^^ 아픈 상처 시낭송으로 조금은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4/24 02:38

이광범	네~~^^ 박영애 회장님께서 정성을 다해 낭송해주시니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격려하시니 더욱 기쁜 마음이듭니다 공감주셔서 감사합니다^^	4/25 11:08

임숙희

2018-04-24 00:09

이광범 시인님의 '영정 사진'
시인님의 마음이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촉촉이 전해집니다.
하늘 나라에 계시는 아버지가 그리운 밤입니다
몇번을 듣고 듣습니다.
감사히 머뭅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의 시향에 고운 흔적 내려놓고 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운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 전해옵니다. 이곳에 함께하는 동안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4/24 02:40

이광범	임숙희님과 시꿈방의 인연으로 이런 낭송의 자리까지 만들게 되어서 늘 고마음 마음입니다 임숙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4/25 11:11

조서연

2018-04-24 02:10

이광희 시인님의 영정사진

박영애 회장님의 저력있는 낭송 잘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함께 해주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광희 시인님이 아니라 이광범 시인님이네요. 바쁜 삶 속에서 고운 흔적 감사해요. 편안한 쉼의 시간 되세요.	4/24 02:41

이광범	네~~^^ 제가 공식적으로 첫 시낭송을 올리게 도었습니다 제 작품과 박영애낭송가님과 이리도 강동적 조합이 될 줄 몰랐습니다 공감해 주시는 님께 또한 고마움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4/25 11:14

박영애

2018-04-24 02:55

이광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과의 시향으로 첫 만남 떨리네요.
아버지를 그리는 애잔한 마음 공감하면서 함께 했습니다.
가끔 목이메여 목소리가 잠기기도 해 아쉬움도 있네요.
고운만남 감사드리면서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이광범	네~~^^ 카톡으로 날아들은 김락호 이사님의 문자를 보고 몹시 설레였습니다 첨 경험 하는 두려움 같은 것이었지요 하지만 첫 음절부터 공기를 가르는 감동은 무어라 표현하기 참 어려웠습니다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듣고 또 듣게 되고 감동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시란 이런 색다른 세계가 또 있었구나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낭송을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을 텐데 깊은 감사 드립니다^^	4/25 11:20

박순애

2018-04-25 11:35

이광범 시인님 "영정 사진"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잘 들었습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광범	네~^^ 공감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 합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4/25 14:24

박영애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고우신 낭송가님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꽃 향기 가득보냅니다.	4/27 10:34

김동철

2018-04-26 06:55

이광범 시인님 영정사진
박영애 회장님 낭송으로 듣는 아침
잠시 눈시울이 붉어짐은
돌아보는 하루의 시간이 될 것갔습니다 .
두분 모두 수고하셨고
행복하세요 .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의 애잔한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가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 멋진 시향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멋진 봄날 보내세요.	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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