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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 걸인의 꿈은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3-20 22:59	ㆍ추천: 9
ㆍAutoPlay : MediaPlayer

최명자

2018-03-21 00:21

최정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걸인의 꿈'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낭송으로 가슴 한 켠이 짠하네요.
두 분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며
감기 조심하세요.


박영애	이번에는 일등으로 다녀가셨네요.^^ 늦은 밤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되시고 늘 건강챙기세요.	3/21 12:24

최정원	최명자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주셔셔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3/21 17:59

장화순

2018-03-21 05:56

최정원 시인님의 "걸인의 꿈" 마음 아픈 시향
박영애 회장님의 음성에 지난겨울 노숙자들의
밤이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을 하게 하네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함께 공감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듯 하난 역시 봄눈이네요. 시인님 맛점하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요.	3/21 12:24

최정원	장화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송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3월 되시고 향필 하시기바랍니다	3/21 18:05

성경자

2018-03-21 11:19

최정원 시인님
가만히 낭송을 들으니
꽃샘추위에 흔들리는 나무가 원망스럽네요
따뜻한 봄볕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고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셨군요.^^ 각양각색의 삶을 보면서 내게 주어진 이 현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봅니다. 아픈 시향에 귀한흔적 감사해요.	3/21 12:26

최정원	성경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걸인의 꿈은 인생의 쓴맛과 낙오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고 고운 글로 향필 하시기 바랍ㄴ니다 감사합니다	3/21 18:12

박영애

2018-03-21 12:27

최정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때 멀리서만 뵈었네요.
시인님의 시향에 초대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만남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최정원	박영애 낭송 회장님 안녕하세요 저도 회장님처럼 멀리서 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저인지는 알아 보셨나요 낭송 하시느라 힘 드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셔요	3/21 19:00

김기월

2018-03-21 22:01

최정원 시인님의 ''걸인의 꿈''을 박영애 회장님의
울림 낭송을 들으며 몇 년 전 점심 먹고 나오던
식당 앞을 지나던 걸인 부부를 보며
두 손 꼭 잡고 해맑은 미소로 담소 나누며
지나치던 그들을 보며 봄 햇살 앞에 나자빠지던
나를 보았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행색은 남루했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진실했고
소박했으며 사랑의 결정체를 보는 듯
사랑은 진정 그러해야 했습니다
뒤돌아 그들이 멀어질 때까지 바라보며
그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득 그 봄이 떠오르네요
순간이죠. 정신을 놓는 것은
그 또한 운명으로 정해진 삶이죠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뜻하지 않은 어떤 흐름으로
인생이 조각조각 나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지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회장님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최정원	김기월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월 행사도 끝나고 이곳 저곳에서 열심히 노력 하시는 김기월 시인님을 봅니다 어느날 이던가 내눈앞에 걸인의 모습을 보았는데 어린시절 청년시절도 있었을텐데 어찌하여 저러고 있을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인님 방문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글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3/21 23:29

박영애	최정원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공감해주시고 마음으로 댓글 함께 해주신 김기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어떤 일이든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세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요	3/22 11:31

박우성

2018-03-22 08:36

최정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 낭송으로 시심에 다가섭니다
깊은 의미의 시향 느낍니다
시낭송으로 더욱 빛나네요
즐감합니다


박영애	박우성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나는 하루 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다가오는 점심시간 맛점하셔요.	3/22 11:25

최정원 2018-03-22 08:44	박우성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월의 행사에서 말씀 하시는거 잘 들었습니다 낭송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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