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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순 / 거북 등 손 / 시낭송 / 임숙희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3-09 01:37 ㆍ추천: 0  
ㆍAutoPlay :  MediaPlayer
장화순
2018-03-09 05:30
회원사진 		고운음성에 잔잔함을 더해 시의 모자란 부분을 감싸주었네요
임숙희 낭송가님의 낭송을 들르며 하루의 아침을 열고 있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숙희 " 거북 등 손 " 시를 낭송하면서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아직도 잔잔한 여운이 울렁입니다
가슴으로 빚어놓으신 시를
낭송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표현을 잘 했어야 하는데...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3/9 09:49
   
장선희
2018-03-09 08:11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의 "거북 등 손" 시와
임숙희 낭송가님의 잔잔한 낭송으로 아버지의 사랑 울림이 되었네요
부모님의 사랑은 날이 갈 수록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바람이 아직 꽃샘추위로 다가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임숙희 장선희 시인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바람끝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3/9 09:51
장화순 장선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찾아주고 들어주고 고운 글까지 감사합니다 		3/9 14:04
   
김정희
2018-03-09 12:20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의 시 거북손에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는 그런 삶을 살아 가셨지요.
낭송하신 임숙희 시인님의 맑은 음성 반가히 감상합니다.
장화순 그렇죠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들의 삶
지금도 그런 삶은 있으리라 생각도 하고요
김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들려주시고 고운글까지 남겨주심을 		3/9 14:09
   
김혜정
2018-03-09 14:57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의 '거북 등 손'
감기 걸렸음에도 고운 낭송하신
임숙희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두 분 수고하셨구요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기월
2018-03-09 19:00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의 '' 거북등손 ''을 들으며
가슴 한쪽이 울컥했습니다
우리네 아버지 손은 그러했지요
그 손 한 번 제대로 잡아드린 적 없이 보냈네요
그래도 시집오기 전 서너 달 집에서 아버지랑 추억
많이 쌓고 시집을 왔네요
함께 마시던 커피에 달걀노른자 띄워드림
마당 한가운데서 꽃보다 하늘 향해 허허 웃으시던
아~~!  아버지 보고 싶다
흐엉 흑 흑
추억이 너무 많아서 슬픔도 많은 듯요
장화순 시인님 시를 임숙희 낭송가님 님 또 한 편 시 낭송을
해내셨네요
응원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네요
새벽에 출근해 야해서 3시간이라도 자고 나가느라
댓글을 못 달았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주일례
2018-03-09 22:20
 거북등 손에 다 들어 있는 것  같지요.  
아버지에 삶이...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두 분 행복하고 고운 밤 이어 가십시요.
   
조한직
2018-03-10 09:54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의 거북등 손 시를 음미하면서 저는
아버지에게 정신도 육산도 따뜻하게 다가가지 못한 죄스러움이 앞서네요
임숙희 시인님의 잔잔한 물흐름 같은 고운 목소리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2018-03-11 14:59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

"거북등 손"
의미깊은 시인님의 시에
잔잔한 음성으로 낭송하는 임숙희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속 깊이 집어 넣고
귀로 듣어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영애
2018-03-14 14:39
회원사진 		장화순 시인님, 임숙희 낭송가님 굿이에요.^^
아름다운 하모니 영상 만들면서 함께 했습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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