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병근 / 아내의 새벽길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12-31 16:18	ㆍ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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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2017-12-31 17:22

휴~ 가슴이 울컥울컥합니다.
느닷없이 인서트 되는 아내와 장모님,
그 해의 마지막 날, 다시금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시어들입니다.

깊은 내면의 소리로 낭송을 하신 박영애 낭송가님,
다시 또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박영애	김상훈 시인님 응원의 박수에 힘 입어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면서 늘 평안하세요.	1/3 13:48

김병근

2017-12-31 22:31

세월 앞에
장사가 없디는 말
언제나 실감하고 있지만

요즘 장모님을 바라보면
지나는 날들 만나는 날들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글 속에 내제된 그런 분위기입니다

끔찍이나 잉꼬였던
장인께서 돌아 가시고
혼자 되고 부턴 더욱더 위축되고
자주 병원신세 지시는 장모님께서
위태하니 유별나게 모친 사랑에 지극 정성인
아내가 무척 가슴이 아린가 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같이 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을 곱게 낭송하신
박영애 낭송가님께 감사들이 옵고

첫걸음에 달려와
아름답게 흔적 남겨주시고
애달파 하신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몇 시간 남짓한
한 해의 아쉬운 이별의 시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시고

2018년 새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김병근 시인님과의 첫 만남이네요.^^ '아내의 새벽길'이 참 마음 짠하게 하네요. 그것을 지켜보면서 멋진 시심으로 풀어내신 시인님 멋집니다. 2017년 마무리 하면서 아내분께 멋진 선물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요.	1/3 13:50

김병근	박영애 낭송가님 이 또한 인연인가 봅니다 세상은 넓어 스치기 조차 요원한데 글로서 이렇게 호흡을 같이 하니 장대한 인연의 고리라 저로써는 영광이옵니다 고운 목소리는 자산입니다 곱게 보존 하시옵소서 집사람이 무척 좋아하며 서러워 한것 같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1/4 18:26

김영주

2017-12-31 22:51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효심 가득한 아내 마음을 헤아리는
또한 시인님의 마음 담은 고운 시 머물며
저 마음도 훈훈해지는 느낌입니다.
고운 음성으로 낭송하신 박영애 낭송가님과 함께
두 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 올 한 해도 잠시 후면 밝아 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에공 우리 영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곁에서 힘 실어 주시는 시인님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부족한 글에 공력을 실어 낭송하신 박영애시인님께 고마울 뿐입니다 우리 영주 시인님의 글도 낭송으로 듣는다면 그 아름다운 고운 글 더욱더 빛이 날겁니다 한해도 1시간 남짓 한 늦은 밤시간입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오 영주 시인님 사랑합니다	12/31 23:10

박영애	김영주 시인님 잊지 않고 오셔서 흔적 남기고 가시는군요.^^ 그 고마운 마음 잘 기억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1/3 14:15

여관구

2018-01-01 14:04

김병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아내의 새벽길"이 낭송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어 박영애 낭송협회장님의
마음을 우려내어 깊이를 더하는군요.
의미깊은 시심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김병근	여관구 시인님 여기까지 발걸음하여 고운 격려 주시니 그 마음에 마음 한 자락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부족한 글에 박영애낭송가님의 힘이 담겨 글이 살아 애잔함을 더합니다 2018년 새날은 밝아 각오들은 물결같이 퍼지는데 숨길 수없는 세월의 흔적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 건강유념하시옵고 새날에 축복가득한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21:00

박영애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베풀어 주신 사랑 감사드리면서 무술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으로 힘 실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1/3 14:16

조서연

2018-01-01 18:45

김병근 시인니의 아내의 새벽길
그렇습니다
마른자리 진자리 걷우어 팽생을 자식바라기로
생을 바친 어머니
세월은 그 일편단심까지도 희미하게 앗아갔습니다
그님의 알맹이 빠진 거죽만 남긴 팔순의 겨울
아ㅡ
서럽고 덧없는 풍경이여

새벽길 찬바람에 눈물마저 얼어붙어
발밑으로 부셔지네
박영애 낭송가님의 젖은 목소리에
아내의 새벽 길이 서럽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뜻한바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조서연시인님 이렇게 인연으로 고리가 엮여가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많은 격려바라며 힘찬 응220049263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귀한 흔적 감사합니다. ^^ 시인님 머문자리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삷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3 13:59

석옥자

2018-01-01 20:02

김병근 시인님!
"아내의 새벽길'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낭송이 셋째 딸의 모정의
향가로움을 음미하면서 영상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룩하십시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병근	석옥자시인님 새날 일출은 느꼈남요 인근 기장 연화리 앞바닷가에서 광열한 일출을 가슴에 담아보았습니다 2018년 보다더 건강한 모습으로 축복 받는 시인님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발걸음하여 고운 격려 남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마음 한자락 고마움을전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21:09

박영애	석옥자 시인님 어머니를 생각하는 그 딸의 마음이 참으로 예쁘죠~^^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1/3 14:00

김기월

2018-01-01 20:48

김병근 시인님의 '' 아내의 새벽길''을
잔잔하게 울림의 소리로 해주시는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을 들으며
시인님 아내의 새벽길 나서는 모습
또 장모님의 여든넷의 모습까지 그려보네요
애잔하기만 한 아내의 새벽길에 동행하며
잘 들었습니다. 시인님
박영애 회장님과 두 분 수고로움으로
감사히 듣고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근	김기월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내공이 더하니 가슴을 울리는 애잔함이 아련한 마음 먹먹해져 옵니다 이렇게 힘찬 격려를 주시니 햇병아리 시인 힘이 납니다 2018년 새날 첫날의 밤이 깊어갑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밤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21:15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의 애잔한 시향에 공감해주시고 그 자리에 따뜻한 마음 풀어놓고 가심에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1/3 13:59

김희선

2018-01-02 10:17

김병근 시인님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박영애 회장님의 깊은 울림의
고운 낭송 감동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근	지회장님 귀한 걸음 격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항상 느끼곤 한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새날에 더욱더 강건한 모습으로 힘찬 한 해 열어 가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4:57

박영애	김희선 시인님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계획하신 일들을 멋지게 이루어가길 바라면서 늘 행복으로 함게 하시길요.	1/3 14:06

박순애

2018-01-02 14:32

김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마음 담은 "아내의 새벽 길"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있는 낭송으로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마음 감사히 전달 받았습니다
수고하신 손길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근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하시어 격려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흔적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4:59

박영애	고맙습니다.^^ 낭송가님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주말에 또 함께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13:57

김남기

2018-01-02 17:25

김병근 시인님
아내의 새벽길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감동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넘치는
무술년 새해 되십시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근	김남기 사무국장님 바쁜 와중에 다녀가셨네요 새날에는 하시는 사업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9:34

박영애	김남기 시인님 고맙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마음으로 함께 공감 되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