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국순정 / 내 아버지의 술잔 / 시낭송 / 박순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12-26 21:18	ㆍ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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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2017-12-27 00:05

국순정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쓰신 시향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전해듣는
시향이 옛날 고단한 아버지들의 인생이 엿보입니다.
두분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면서 고운 밤 되시고
기쁨으로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박영애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이렇게 아낌없는 배려와 귀한시간 함께해 주시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올 한해 또 회장님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을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회장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2/28 23:05

박순애	박영애 회장님 귀한시간에 마음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7년 한 해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시간 기쁨으로 채우시고 새해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9 10:05

조서연

2017-12-27 00:35

국순정 시인님의 내 아버지의 술잔
우리들 아버지들의 고단했던 고삐뚫은 황소같은
삶의 흔적들 쓰디쓴 눈물로 채운 술한잔 속에
깊은 한숨 썩인 하루를 마십니다

아 ㅡ
아버지 지금은 얼굴도 가물가물
그아버지가 오늘은 몹시도 느리워 지는
밤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잔잔하게 절제된
목소리 듣는이로 하여금 눈물쏟게 만든는
호소력짙은 애절함은 내가슴을 찢어지게 만드는군요
두분 수고 하셔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국순정	조서연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멋진 활동 하시는 시인님 뵐때면 저또한 많이 기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 23:21

박순애	조서연 시인님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아버지의 삶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버지의 술 잔에 담긴 삶을요~ 시인이면서 낭송가로서 활약한 한 해 고생많으셨어요 새해에도 많은 사랑 받고 행복 가득한 날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12/29 10:22

김기월

2017-12-27 00:49

국순정 시인님 ''내 아버지의 술잔''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살아생전 아버지 앞에 술 한 잔
올리지 못한 아픈 기억으로 늘 마음 한편이
시린 사람으로 또 오늘 시인님의 시를 들으며
저릿저릿 아파집니다
이 만큼 살고 보니 알게 되는 회한
이제는 술 한 잔 마주할 수 있는데
아버지는 없습니다
저승으로 술잔을 높이 들어 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가슴을 울리는 낭송은
시에 날개를 달아주고 심장을 순간 멈추게 하는
저력이 있습니다
많은 시인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요
오늘도 멋진 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국순정	김기월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삼 시인님 덕분에 더 다짐을 해 봅니다 시인님의 낭송도 응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 23:24

박순애	김기월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시인님과 함께 한 2017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고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지으시고 많은 사랑으시길 바랍니다	12/29 10:30

천준집

2017-12-27 08:45

아~~
가슴이 울컥 합니다~~
감동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복 많이 받으세요	12/28 23:25

박순애	천준집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아들로서 또 아버지로서 더욱 공감하셨나 봅니다 짧은 한마디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2017년 한 해 따뜻한 마음 나눠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에 기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9 10:39

김상훈

2017-12-27 14:30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우리 아버지,
어느 날 거울 속에서 아버지가 턱 있더군요.
그게 바로 나였습니다.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온 것이지요.
영상을 보면서 오래전 떠나신
아버지께 처음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국순정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눈과 귀가 울컥하고 갑니다.


국순정	김상훈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부모 마음은 딱 그나이 되어야 안다고 하니 저 또한 또다른 후회는 이다음에 또 하게 되겠지요 그것이 아마도 인생인가 싶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열심히 시인님 응원드릴께요 새해에도 더 멋진 활동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8 23:30

박순애	부모님께 대한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잘하지 못한 것만 생각나서 아쉽고 아프네요 김상훈 시인님 한 해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지으시고 멋진 무대의 주인공 되시길 바랍니다	12/29 12:16

임종구

2017-12-27 16:48

짝꿍 국순정 시인님!
언제나 아름답고 고운 시심을 배독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곱고 이쁜 낭송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순정	ㅎㅎ 짝꿍시인님 고맙습니다 저도 시인님을 닮아 열성적인 삶을 살아가면 좋으련만 이래저래 따르지 못하니 참 많이 부족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활동 응원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 23:33

박순애	임종구 시인님 머물러 주시고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회를 위해 애쓰신 시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활동 펼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2/29 12:19

석옥자

2017-12-27 22:19

국순정 시인님!
"내 아버지의 술잔"
영화 한편 보는듯 합니다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남송이 아버지 술잔을
기쁘게 들을 것 같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행복넘치는
무술년 맞이하십시요.감사히 영상 감상 하고 갑니다.


국순정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부족한 글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9 00:39

박순애	석옥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한 해를 마무리 해야 될 때가 되었네요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독여 주셔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12/29 12:22

김영주

2017-12-28 01:34

국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시 배 독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삶이 힘든 속에서 말 다 못하고 지내오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와 아버지에 대한 정에 대하여
정성으로 올려주신 글에
공감의 감정과 공감의 이유와 공감의 세월이
모두 공감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아름다운 마음에 함께하며
오늘은 시인님 올려주신 멋진 시에 잠시 찾아와 머무는 새벽이 되고 있네요.
저도 아버지라는 세월을 안고서 지내오는 터라
더욱더 가슴에 시인님의 올려주신 글이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득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를 보내며 시인님에 따스함 온정에
저에게는 잊지 못하는 한 분이시며 깊이 감사드리옵니다.
날씨가 추운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많은 기쁨이 채워지는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길
저 마음으로 바라며 기원하겠습니다.
멋진 낭송에 박순애 낭송가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행복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김영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 덕분에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 응원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9 00:41

박순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시간 머물러 주시고 내 아버지의 술잔에 공감하여 깊은 마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좋은글 많이 지으시고 멋진 활동 펼치시길 바랍니다	12/29 12:27

국순정

2017-12-29 00:44

박순애낭송가님 적잖히 긴 시를 낭송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낭송으로 들으니 더 애잖합니다
딱 이만큼의 부모마음을 알뿐 지금 연세의 마음은 또 세월이
무심히 지나고 난 후에야 알아지겠지요
낭송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낭송 감사드리고 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순애	국순정 시인님 마음 담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아버지 생각 많이 했습니다 따뜻함으로 가득했던 아버지 저는 받기만 했고 해 드린 것이 없더라구요 아쉽고 아프기만 하네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국순정 시인님 고운인연 맺어 주셔서 감사해요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지으시고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12/29 12:36

공재룡

2017-12-29 08:42

국순정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협회 활동
같이 하면서
무관심을 용서 하세요

늘 변함없는
좋은 국순정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더한층 시향을 꽃 피우네요

시글도 잘쓰셔서
배울점이 많은분으로
많이 존경 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는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박순애	공재룡 시인님 바쁜 시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한 해 관심 갖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9 12:39

국순정	공재룡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늘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항상 고마운 미소 따뜻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한해 보내주신 사랑 감사드리고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9 22:23

김남기 2017-12-29 23:54	국순정 시인님 "내 아버지의 술잔" 낭송시 선정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에 더욱 깊은 감명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명자 2017-12-30 04:35	국순정 시인님 가슴으로 빚은 '내 아버지의 술잔'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틋한 울림으로 가슴 한 편이 저려옵니다. 두 분 많이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7년 많은 사랑 주신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 늘 아쉬움이 남는 낭송이었지만, 시인님들의 시를 낭송하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새해엔 부족함을 좀 더 채워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무술년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김병근 2018-01-04 20:16	국순정시인님 곱게 빚은 글 내 아버지의 술잔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속리로 귓 속 울림으로 다가와 가슴이 저려옵니다 아버지는 生前이나 死後나 우리들의 중심이자 버팀목 이지요 국순정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애썼습니다 2018 무술년 새날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