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주일례 / 어머니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10-23 01:53	ㆍ추천: 9	11_00003.jpg (277KB) (D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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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2017-10-23 02:24

아 아~~
어머니란 말을 그 누가 처음 말했을까요?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주일례 시인님의 마음으로 빚은 멋진 시향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울림 감동으로 여울져 옵니다.
두 분 가을 향기 가득 담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박영애	함께 했던 지회모임 즐거웠습니다.^^ 많이 피곤했을텐데 이리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낭송가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니이니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10/23 16:35

주일례	최명자 낭송가님 이렇게 댓글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몇년전 희망이란 시로 따뜻하게 제 가슴을 녹여주신 것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10/25 18:59

김기월

2017-10-23 07:19

출근길 아침 버스 안
주일례 시인님의 '' 어머니''를
박영애 회장님의 젖은 듯 올림의 소리로
듣는 아침
이 아침 울컥 목이 메여 눈물 삼킵니다
결국엔 울리시네요
어머니ㆍ엄마 듣기만 해도 가슴이 메는
오늘은 엄마를 만나 보렵니다
저 세상은 춥지 않은지
홍시는 드셨는지
약은 잘 챙겨 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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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출근길 눈물 흘리게 했군요.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심 감사해요.^^ 주일례 시인님의 시향에 살포시 마음 내려놓고 가심 고맙습니다. 쓸쓸한 가을보다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10/23 16:36

주일례	김기월 낭송가님 틈틈이 낭송가님께서 낭송하신 시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흔적을 주시어 반갑고 감사하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밤 되십시요.	10/25 19:01

김이진

2017-10-23 09:01

어머니라는 이름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
이 아침 가슴을 적시는 것을요
내 삶 다하는 그날까지 어머니라는 이름 잊을 수 없음이지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김이진 시인님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또 귀한 흔적 내려놓고 가심 감사해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평안하세요.	10/23 16:37

주일례	김이진 시인님 반갑지요,. 강가에서... 낭송하신 것을 따뜻하게 들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어머니란 시에 함께 가슴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행복하고 고운 밤 되십시요,	10/25 19:02

김종덕

2017-10-23 10:49

주일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아침에 일도 시작하기전에 이 낭송을 듣고 잇읍니다. 그렇게 아려오네요. 오늘은 하늘만 보며 하루를 지내야 겠읍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삶을 살고가신 어머님에 대하여 죄스러운 생각만 가슴을 죄어 옵니다. 그리고 애절하게 제가 못했던 말씀들을 하나씩 파내어 창 틈가에 조금 비치는 하늘을 보며, 커튼사이로 스며들고 잇는 저 햇빛을 보며, 그냥 멍하게 사무싱에 앉아있읍니다. 박영애 시인님, 사람 울리는 전공을 하신 시인님, 찔러도 피하나 나올 것 같지 않은 사람에게서 이러한 감정으로 다가온다는 것은 아마도 사람이 독하기 보다는 한계치를 넘어선 한이 이토록 가슴여미게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글 "가슴에 흐르는 별"로 매일 반성하고 있는 이 시점에 주일례시인님과 박영애 시인님의 낭송은 어느 구석에라도 머물고 싶은 이마음을 완전히 도려 내고 있읍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이러한 글과 낭송이 사람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박영애	김종덕 시인님 주일례 시인님의 시향에 이리 함께 공감해주셨군요. 마음이 좀 힘드셨겠네요. 누군가를 울리는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한 시낭송에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제게 큰 힘이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라면서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10/23 16:40

주일례	가을이라 그런가 더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바람이 불어도 나뭇잎이 익어가도 그 어디를 봐도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 시처럼 이 가을에 가슴에 흐르는 별처럼... 그래서 더 보고 싶고 미안하고 아마 늦게 깨달은 게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 함께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하지요. 오늘 광주전남지회 모임 일정을 봤습니다. 그날 시간이 된다면 여러 문우님들을 만나뵙고 시인님도 뵙고 싶지요, 허나 사는 게 바빠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고운 밤 되십시요.	10/25 19:16

박영애

2017-10-23 16:42

주일례 시인님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어머니'라는 시향으로 만나는군요.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감사드리면서 낭송하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서 혼이났네요.
시인님 바램데로 이 시향을 통해서 그 누군가가 힘을 내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또 고운 만남 기대하면서 행복한 10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일례	문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연락이 끊겼던 벗에게도 연락이 오고 안부 문자가 이 가을 익어가는 잎들처럼 많았습니다. 가슴이 울컥했지요 그 사람들도 울컥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가슴을 모두 하나로 움직여 주시고 깊은 울림으로 소통할 수 있게 이 가을에 낭송가님께서 해 주신 것 같지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고운 밤 좋은 꿈 꾸십시요,	10/25 19:25

조서연

2017-10-23 18:09

주일례 시인님의 어머니
그렇습니다
살아생전 아무리 잘해드렸어도 자식들은
불효입니다 돌아가시고 난뒤에도
어머니에게 못다한 일만 가슴에 사무쳐
날마다 눈물에 젖습니다
어머니 그이름 앞에 오늘도 자식들을
당신이 걸어가셨던 그길에 그리움의 꽃으로 가득합니다
쓸쓸한 이길은 당신께서 걸어가셨던 그길 보고싶습니다
어머니ㅡ

박영애 낭송가님의 떨리는듯 애절함에
눈물짓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조서연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 하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공간해주심 감사해요.	10/24 10:58

주일례	조서연 시인님 시간이 없어 짧은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고운 밤 되십시요.	10/25 19:30

김나현

2017-10-23 20:39

주일례 시인님 어머니 시향으로
이리 가슴을 울리시네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으로
더욱 울컥해 집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단풍이 곳곳에서 물들어 가고 있네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고 계시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는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4 10:59

주일례	김나현 시인님 어제는 너무 바빠서 댓글을 못달고 이제야 또 시간을 내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란 시에 함께해주시고 고운 댓글 달아주셔서요, 행복한 가을 밤 되십시요.	10/26 22:19

이민숙

2017-10-23 20:47

어머니 그립습니다
가족들이 바닷가에서 어머님을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걱정 하지 마세요
정말 그말이 하늘 나라에 닿으면 편지라도 붙히고 싶지요
시인님 올리신글과 회장님 낭송으로
아마도 시인님들 그리운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하였을것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영애	이민숙 시인님 주일례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가심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그 단어만 들어도 울컥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길을 걸어가시는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0/24 11:00

주일례	이민숙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봅니다. 감사한 마음이지요. 이 가을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26 22:21

김인숙

2017-10-23 22:57

어머니
아시나요 세상 모든 생명이 어머니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당신이 있습니다
어머니 당신만 우리에게 없습니다
슬픕니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주일례 시인님의 마음 울컥이는 시와
박영애 낭송회장님의 그리움 가득 깊은 낭송에
이 시간 가슴이 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영애	김인숙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순간순간이 기쁨의 삶이 되시고 많이 웃는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공감하시면서 머물다 가신 시인님 감사해요.	10/24 11:01

주일례	김인숙 시인님 처음뵙지요. 그런데도 불과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것처럼 댓글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에 이토록 고운 흔적 주셔서요. 행복한 가을밤 되십시요.	10/26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