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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순 / 내 얼이 서린 곳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10-18 02:02	ㆍ추천: 14	dfh_00003.jpg (228KB) (Down:3)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7-10-18 02:05

안정순 시인님의 '' 내 얼이 서린 곳''
어떤 시일까 참 많이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보고서 알았습니다
멋지게 지으셨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더욱 깊은 시 울림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두 분의 수고로움으로 듣는 가을 밤이 깊어갑니다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낭송시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미인은 잠을 푹 자야 한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 아니 이른시간에 다녀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길 함께 하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10/18 11:50

안정순	김기월시인님 저도 기회가 되면 제 글도 멋진 낭송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기월시인님	10/18 12:23

김기월	안정순 시인님 부족한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고운 인연을 기다려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0/18 18:04

김이진

2017-10-18 08:27

그을린 부뚜막의 감치던 수제비 한 그릇
마른하늘마저 그렁그렁 뜨거운 눈물을 추스른다./

흐린 하늘 만큼이나
어머니의 삶에 가슴이 젖어오는 것을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잠시나마 그 옛날 유년의 기억속으로 어머니의 삶을 걸어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박영애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삶의 패턴 잘 적응하고 계시지요? 여유로운 삶이 부럽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10/18 11:51

안정순	허물어진 빈터에서 부뚜막의 수제비 한 그릇이 문득 떠올라 눈물이 핑~ 안녕하시죠!김이진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0/18 12:24

조서연

2017-10-18 11:27

안정순 시인님의
내 얼이 서린 곳
내 땟줄의 근원지 엄마ㅡ
엄마로부터 나서 엄마의 사랑과 정서
그것이 지금나의 모습 나의감성의 모테
그립습니다 어머니ㅡ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하고 가슴깊이 파고드는
감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귀한 흔적 남겨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주말에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은 들겠지만 그만큼 결실이 있으니 행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웃는 오늘 되세요.	10/18 11:52

안정순	고구마를 캐시다 날 낳았다는 그 밭이 파란 하늘 밑에 붉은 황톳빛으로 아직도 그대로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감사드립니다.조서연시인님 안녕하시죠!	10/18 12:27

박영애

2017-10-18 11:55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넉넉한 웃음으로 늘 반기시는 모습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순우리말 대상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초대해주심 감사드리면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안정순	늘 반가이 맞아주심에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박회장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는 엄마가 삽작에서 날 부르는 것 같아 마음은 고향을 향해 달려갑니다.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낭송 감사드립니다.박회장님!	10/18 12:29

안정순

2017-10-18 12:21

세월을 비켜 갈 수는 없는 것
뼛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무릎을 들쑤시어
병원을 다녀오느라 한나절을 보내고
가로수의 나풀거리는 나뭇가지가
서글픈 마음마저 마구 흔들어대는 가을날

고향을 그리는 맘
가슴을 울리는 박회장님의 목소리에
이 마음은 고향을 향해 달려갑니다
멋진 영상과 함께 올려주신 이사장님과 박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박영애	시인님 멋진 시향 다시 축하드리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10/21 07:50

박영애	안정순 시인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마음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행복했습니다. 그 마음 감사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23 16:59

장화순

2017-10-18 12:42

안정순 시인님의 내 얼이 서린 곳
애틋한 마음과 애잔한 박영애 회장님 애잔한 음성과 조화롭게 어우러저 참 좋이요
감명깊게 들고 갑니다


안정순	장시인님 안녕하시죠! 그러게요 박회장님의 낭송에 제 글이 고운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주말 지회 모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장시인님	10/18 16:11

박영애	다녀가신 장화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뻐해주시고 공감 해주시는 마음 많은 힘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21 07:53

이민숙

2017-10-18 20:55

내 얼이 서린곳
언정순 시인님
참 깊은 글에 서제에서 보았지만
새롭습니다

아슬이 이어지는 우리글의 묘미를 보는듯 합니다
회장님과 두분의 수고로 또 즐감을 합니다


안정순	제 글에 날개를 달아주니 한층 뿌듯합니다. 잔잔히 스며드는 박회장님의 음성이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이민숙시인님	10/18 21:33

박영애	잊지않고 고운걸음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늘이 참 예쁜 오늘이네요. 행복한 주말 되어요.	10/21 07:56

국순정

2017-10-18 23:49

안정순시인님 내 얼이 서린곳 벌써 제목에서 부터
심장이 저려오더니 끝내는 시린 시향으로 애잔함을 주시네요
박영애낭송가님의 고운음성 감사히 듣습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영애	국순정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의 시향에 공감 해주심 감사드려요.^^ 기쁨과 건강으르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요. 곧 멋진 시향으로 만나요.	10/21 07:58

최명자

2017-10-22 01:53

안정순 시인님 ^^
'내 얼이 서린 곳' 애달픈 마음으로 곱게 빚은 시향을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잔잔한 낭송으로
또 이렇게 감동을 안겨주네요.
기쁜 마음담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많이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박영애	어제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 이쁜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면서 늘 건강하세요.	10/23 16:57

여관구

2017-10-22 15:00

안정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고운시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우려낸시 "내 얼이 서린 곳"이
낭송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어
박영애 낭송협회장님의 심오한
목소리의 옷을 입혔네요.
애틋함이 묻어나는 시에
잠시 젖어봅니다.
두분 덕분에 고운시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영애	여관구 시인님 귀한 마음 내려놓고 가셨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평안하시죠? 깊게 물들어가는 가을 아름답기는 하지만 건강도 유의 해야 할 듯 싶네요. 시인님 늘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3 16:58

김지원 2017-10-27 15:52	안정순시인님의 시를 대하면 언제나 따스한 고향 언덕이 그려집니다 어쩜 그리도 포근하게 구수하게 잘 담아내시는지요 " 내 얼이 서린 곳" 감사히 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 또한 가을 날의 한줌 햇살되어 저를 감싸주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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