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상훈 / 사랑하는 이에게 / 시낭송 / 박순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09-02 19:03	ㆍ추천: 11	b1e8bbf3c8c6.jpg (272KB) (D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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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2017-09-02 19:46

김상훈 시인님 '사랑하는 이에게' 멋진 시심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 들으니 행복합니다.^^
두 분 멋진 주말 보내시고 계시죠~
아름다운 시향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저 역시 행복하여 감동 받고 있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가슴을 헤는 음성이 더욱 울컥하게 만듭니다. 회장님 방문 감사해요.	9/2 22:18

박순애	박영애 낭송가님 가을 바람 타고 일등으로 다녀가셨네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중에도 늘 애쓰심에 감사드려요 행복한 가을입니다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세요	9/5 11:20

김기월

2017-09-02 19:48

몸살기로 누워 있다가
유튜브에 새로 뜬 시낭송이 문득
눈에 들어오는데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아!! 좋아하는 김상훈 시인님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
이름을 보는순간 누워서 들을 수 없음이라
앉아서 듣습니다
아리한 글과 낭송
어우러지는 소리와 시가 정말 멋지십니다
나는 오늘 밤 듣다 듣다 잠이들 듯요
감사히 보고 듣습니다


김상훈	환절기에 꼭 괴롭히는 놈이 있지요. 감기는 사실 면역력 저하가 큰 원인인데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이 관건입니다. 땀 푹 흘리시고 밤샘하지 마십시오. 달려와주신 발걸음, 참으로 고맙습니다.	9/2 22:20

박순애	비가 내립니다 가을비라고 하긴엔 이른가요 김기월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김상훈 시인님 말씀처럼 충분한 휴식을 하시길 바랍니다 속히 회복하시고 소중한 가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5 15:25

이민숙

2017-09-02 22:36

딤상훈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사랑하는 이에게"

그렇소 한겨울 불쑥 그대가 떠 오를때마다
나에 채무감 때문에 무겁소
더러는 눈물을 등에 업고 강이역 벤치에 앉아
오직 당신을 위한 순백의 언어로 내 생의 가장 긴 기도를 올리지만
아프오
그 너절한 우리가 지나온 길 위에 떨어떠린 희미한 기억까지
하나씩 촛불아래 편지 한장 눈물 한잎~ 가슴에 별로 남는 것이외다

두분의 수고로 감사히 감상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김상훈	ㅎㅎ, 오늘 제 성이 자주 바뀌는 날입니다. 지상훈, 딤상훈,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미 김상훈으로 알고 있는 이름이니. 손목은 어찌된 노릇인지 나을 기미가 없네요. 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달려와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9/2 22:43

이민숙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오타가 그기 가서 실수를 합니다 그냥 두럽니다 수정하면 시인님 댓이 이상해집니다 ㅎ	9/2 23:26

박순애	이민숙 시인님 감사해요 제 이름도 수시로 바뀌곤 하지만 그래도 박순애는 바뀌지 않지요 늘 응원해 주시고 관심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만의 가을로 아름답게 색칠 하시고 행복하세요	9/5 15:30

석옥자

2017-09-02 23:35

김상훈 시인님!
"사랑하는 이에게"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사랑의 애절한 이야기 편지로 쓰셨군요
감사히 영상보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상훈	잊지 않고 또 방문해 주셨군요. 이래저래 신경쓰심 고맙습니다. 서재 돌기도 바쁠 텐데 오죽하면 저는 손에 병이 다 났을까요. ㅎㅎ 박순애 낭송가님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3 00:57

박순애	석옥자 시인님 잊지 않고 응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내립니다 행복에 젖는 가을 건강하세요 따뜻한 시인님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5 15:37

백설부

2017-09-03 00:08

김상훈 시인님
멋진 낭송시 축하드립니다~
눈을 감고 자꾸 듣고 싶어지네요.
가슴이 알싸해지는 멋진 글과
가슴을 울리는 박순애 낭송가님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와의 어우러짐이 멋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맨 위부터 항상 방문했는데 오늘 유난히 바빠서 제 댓글 달기도 버겁습니다. 그래도 제가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3 00:58

박순애	백설부 시인님 멋진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 감사해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행사에서 뵈었던 그 미소 잊지 않고 있습니다 늘 미소짓는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9/5 15:42

김상훈

2017-09-03 01:01

박순애 낭송가님,
이렇게 작품을 통해 만나서 기쁩니다.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저를 울컥하게 만듭니다.
자기가 쓴 시에 자기가 울컥해지면
사실 좀 코메디 같지만, 역설적으로
그 만큼 박순애 시인님의 감성에
감동 받은 것이겠지요.
앞으로 자주 뵙기로 해요.
수고 많았습니다.


박순애	김상훈 시인님 깊은 마음 담은 시심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시낭송을 하면서 시인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감동하셨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겁고 아픈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증 없는 멋진 가을 되세요	9/5 16:44

조서연

2017-09-03 01:16

사랑하는 이에게
캬 좋타 ㅡ 오메 가심이 녹아 내립니다
이시간에 듣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절제된 고백
내가 좋아하는 박순애 낭송가님의 절절한 목소리
가슴에 심장이 한번 팅겨 제자리에서 쉼없이 뜁니다
이 늦은밤에 ㅡ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울렁함을 주시다니요


김상훈	ㅎㅎㅎ, 오메 단풍 들겄네~처럼 오메 가심이 녹아~ 참 정겹습니다. 이번 참에 나는 모두 처음 만나게 된 분들, 앞으로 요청할 때 많은 참고가 되겠지요. 조서연 시인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9/3 02:59

박순애	가슴이 따뜻한 조서연 시인님 부족함에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9/5 16:49

성경자

2017-09-03 11:20

김상훈 시인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네요
멋진 시향이 어우러진 낭송이
전율이 쫙~~ 퍼집니다

주말 편안히 지내시고
두 분 수고하셨어요~


김상훈	요즘 손목 통증 때문에 자꾸 핑계를 대자니 그것도 참 못할 짓입니다. 전율까지 느꼈다는 칭찬, 어쨌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9/3 14:05

박순애	가끔 만나지만 곁에 있는 것 같은 다정함 성경자 시인님 매력인가요 그 마음 오늘도 고맙다는 말로 고개 숙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	9/5 16:51

권경희

2017-09-03 11:23

김상훈 시인님
사랑하는 이에게
문협 등단식 준비로 분주한 새벽에
서재에서 읽은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을 쓸어내리는 시향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깊은 감동입니다.
감사드리며 멋진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아, 많이 바쁘시겠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저 역시 연극협회 행사를 많이 준비해 봤지만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고는 당일날 많은 인원 참석으로 빚갈음이 되곤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항상 관건이더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9/3 14:08

박순애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 덕분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가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5 16:53

황양국

2017-09-03 13:40

안녕하세요. 김 상훈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사랑하는 이에게"가 낭송선정 진심으로 되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박 순애님의 고운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많이 기쁨니다 .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건강관리 잘 해주고요 .


김상훈	한걸음에 오셨으니 따뜻한 손 내밉니다. 손목에 열이 활활 나는 나날입니다. 손가락은 저리고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9/3 14:15

박순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9/5 16:57

김선목

2017-09-03 13:47

김상훈 시인님 !
사랑하는 이에게
머진시와 고운 낭송시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넵, 시인님. 여기까지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십시오.	9/3 14:16

박순애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여름 수고했다고 가을이 비와 함께 오네요 멋진 가을 기쁨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9/5 16:58

김희선

2017-09-03 14:16

아.~"사랑하는 이에게"
멋진 시가 낭송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박순애 낭송가님의 맑은 울림의 아름다운 낭송
감동입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


김상훈	아이구, 김희선 부산지회장님 어서오세요. 번거로울 것 같아 말 안했습니다. ㅎㅎ 점점 더 바빠질 듯한 느낌이라 작은 것에 신경 쓰시지 말라고. 손목은 여전하고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나 쉼 하는 날도 있겠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9/3 15:02

박순애	김희선 시인님 곱게 다녀가셨네요 가을비가 내립니다 아침에 긴소매 찾길 잘한 날씨네요 아름다운 계절 충성한 가을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5 17:00

주명옥

2017-09-03 17:18

사랑하는 이에게...

애절한 사랑의 편지 같은
글~
그리고 애절하게 울리는 낭송가님의
울림에 그저 듣기만 하였답니다
아~
이렇게 또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상훈	오셨군요, 주명옥 시인님의 프사의 느낌이 댓글과 너무 흡사해서 참 간절하게 보입니다. 바쁘실 텐데 영상방까지 와주시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9/3 18:21

박순애	주명옥 시인님 멋진 시심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5 17:02

강성순

2017-09-03 18:03

김상훈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선물을
받는 느낌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우수에
젖은 음성으로 가을향기가 묻어 옵니다
두분 지금처럼 행복 하세요


김상훈	그렇죠? 가을에 대한 글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가을 냄새가 나네요. 박순애 낭송가님 목소리에 제가 다 울컥해지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9/3 18:23

박순애	밝은 미소 남겨 주신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과 함께라서 더 행복한 가을입니다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을 기쁨 가득하세요	9/5 17:04

변봉희

2017-09-05 08:19

박순애 낭송가님의 감성 충만한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게 들리네요.
아~
아침 부터 애절한 사랑의 고백
가슴을 울리며 울컥 눈물이 쏟아지려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몸과 마음에 전율이 느껴짐은 왜일까요?
그만큼 사랑이 아프고 깊이 느껴져셔 그런거 같아요.
그사랑 영원하시길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행복하세용~^^♥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아침부터 마음을 흐트려 놓은 것인지는 아닌지요. 고생하는 아내에게 언젠가 썼던 고백이기도 합니다만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뵙지요.	9/5 14:05

박순애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먼저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방문 환영합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가을 멋진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9/5 17:08

김나현

2017-09-05 13:27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오늘 가을볕 마저도 모습을 감춘날
아픈 언약이 가슴을 울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독으로
더욱 깊이 들립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돌아갑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훈	에구, 우리 김나현 시인님 그냥 막 반가워요. ㅎㅎ 박영애 낭송가님한테 저도 반했어요. 고맙습니다.	9/5 14:06

박순애	김나현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셨네요 어쩌나요 저는 박순애 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지요 김상훈 시인님의 멋진 시심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9/5 17:11

장화순

2017-09-05 13:53

가슴 애절한 시어에 가슴시린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
감사히 감상했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두루두루 발걸음 고맙습니다. 이 가을, 서재에서 좋은 글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9/5 14:07

박순애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5 17:14

장계숙

2017-09-06 07:22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
언어의 마술사~
좋은 글에 멋진 낭송이 어우러져
감동을 주네요.
박순애 낭송가님~
참 멋지십니다.
두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김상훈	이곳은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언젠가 아내 몰래 썼던 글인데 막상 영상시로 보니까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깊이 밀려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덕이라고 봅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9/6 13:40

문장우

2017-09-06 11:10

시인님 오래만에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글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이 좋은 가을에 행복하십시요


김상훈	아이고, 여기까지 오셨군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항상 서재에 찾아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십시오	9/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