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상훈 / 풀 각시 뜨락 /시낭송 / 김지원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7-08-16 17:37	ㆍ추천: 4	rgtrt_00002.jpg (272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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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2017-08-16 17:57

김지원 낭송가님, 졸작을
고운 음성으로 훌륭하게 엮어빚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자주 작품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연출과 편집, 그리고 낭송까지 고생하시는
이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지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과의 첫인사를 이렇게 풀각시 뜨락에서 나누게 되었네요 저만치 달아나는 해걸음을 뒤쫒아 저도 퇴근 준비하면서 컴 앞에 있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와 뜨락에서 맞는 햇살 정겨운 옛이야기 전해주는 이 시간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많은 분들에게 고루 따스함 전해 주시는 정겨운 시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17 17:29

천준집

2017-08-16 20:04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낭송시를 처음으로 만나봅니다
풀 각시 뜨락/ 꽃같이 예쁜 김지원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상훈	아사오십시오. 낭송방에서 만나니 뭔가 새롭습니다. 문인협회에 시인님 같은 분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8/16 21:47

김지원	반갑습니다 천준집시인님 낮에는 호랑이가 장가가는지 소나기 한차레 퍼붓더니 쨍하고 햇살이 내리 쪼이는 변덕스런 날이었네요 화려한 변화들이 신기하고 감동스런 날들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모든 것들 가득 담아내시는 시인님의 글향기도 참으로 멋지시지요 계속 감동 주는 멋진글 기대하겠습니다	8/17 17:33

이민숙

2017-08-16 21:04

풀 각시 뜨락

김상훈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서럽도록 짫은 가을햇살
눈을 들면 내려 앉는 하얀 하늘
뉘엿뉘엿 해가지면
쓸쓸하다
쓸쓸한 뜨락에 정금이 누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평온한 시향이 정감 스럽습니다
감사히 담습니다
두분 수고 많았답니다


김상훈	역시 부지런하시고 두루두루 늘 관심을 아끼지 않는 이민숙 시인님 누구보다 반가워요.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8/16 21:49

김지원	이민숙시인님 여기서 뵈오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김상훈시인님의 평온한 뜨락에 함께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햇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8/17 17:35

장계숙

2017-08-16 22:11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낭송시로 감상하기 좋은 글~
오늘도 행복하게 감상했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음성에 멋진 낭송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상훈	이렇게 반가울 수가.... 늦은 저녁 먹고 저문 날을 보며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댓글이란 어찌보면 관심이기도 하지만 더러는 묘한 빚갈음 같은 것을 느끼게 하여 시간에 쫓기는 분들은 매우 힘든 숙제 같습니다. 고마워요.^^	8/16 22:27

김지원	언제나 꾸준하신 장계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일상도 늘 평온하시고 잔잔한 감동으로 기쁨 가득해지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8/17 17:36

김상훈	김지원 낭송가님 지원 댓글 감사합니다.	8/17 18:53

최명자

2017-08-17 00:08

김상훈 시인님 '풀 각시 뜨락'의 고운 시심이
아름다운 김지원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향기 되어 울려 퍼짐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낭송 감사해요. ^^


김상훈	어서오세요.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있으랴. 낭송가님들의 그 수고로움을 그 긴장된 시간들을 피부로 확연히 느끼곤 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방문 감사합니다.	8/17 00:40

김희선

2017-08-17 16:33

김상훈 시인님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와 잘 어우러진 김지원 낭송가님의
맑은 울림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영상 음악도 아름답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김상훈	격하게 반깁니다. 하늘이 서쪽으로 가는 까닭은 이라고 하늘이 내게 묻는 나날입니다. 무엇인가 물러가는 듯한 느낌이지만 명백하게 여름이 물러간다는 증거겠지요. 좋은 시제들이 많이 떠오를 시기입니다. 발걸음 고마워요.	8/17 16:53

정찬열

2017-08-17 20:48

김상훈 시인님!
"풀각시 뜨락" 낭송 시로 선정되어
최명자 낭송가님이 들려주신 고운 낭송에
시심이 더욱 정감으로 감상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상훈	이곳까지 방문하셨군요. 마치 필마단기로 응원하러 온 관운장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낭송은 김지원 낭송가님이 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8/17 21:47

장화순

2017-08-17 22:32

풀 각시 뜨락
그 정금이 누나는 어디에 있을지
감상훈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풀 각시 뜨락이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어릴적 고향을 그리게 하는 군요
두분 수고로움에 기분 좋은 저녁을 보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훈	조금은 먼 길 하셨군요. 유년시절의 기억이 불현듯 스치던 날 정금이 누나가 그립더군요. 소꿉놀이하면 꼭 내 색시가 되겠다던 그 누나는 진짜 어디에 있을까요. 응원 방문 감사합니다.	8/17 23:32

조서연

2017-08-18 12:07

김상훈 시인님 풀 각시 뜨락
서정적인 시어 그리움의 절정
김지원 낭송가님의 맑고순수한 목소리에
그시절 추억속으로 날아가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김상훈	지회 분들이 이렇게 방문해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면 참으로 고맙지요. 이제 조서연 낭송가님의 활약을 기대하며 곁에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8/18 15:16

성경자

2017-08-18 14:20

김상훈 시인님
고운 시향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 탄생하였네요
아름다운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이 어우러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이렇게 해서 인연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솔직히 같은 서재에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은 거의 모르고 지내는 사이가 되더라고요. 방문 감사합니다.	8/18 15:20

박영애

2017-08-18 16:34

김상훈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두 분 덕분에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안건필하시고 다가오는 가을 행복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상훈	어서오세요 회장님, 누구보다 많이 바쁘실 텐데 발걸음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낭송은 이미 알려진 바이니 제 작품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에게 다시 한번 수고하셨다는 말도 전합니다.	8/18 17:50

박순애

2017-08-21 17:07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풀 각시 뜨락" 멋진 시향이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음색을 타고 울려 퍼지네요
덕분에 멋진 작품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빗길에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김상훈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발걸음 무척 감사합니다.	8/21 20:34

석옥자

2017-08-21 23:01

김상훈 시인님!
"풀 각시 뜨락"
우수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이 풀들의 나부끼는 여름 날
어린시절 풀각시 놀이도 많이 했답니다
시인님 덕분에 풀들이 자유롭게 싱그러움을 볼 수있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


김상훈	아스라한 기억 저편의 추억들, 깨금발 딛고 장독대에 올라 먼 발치서 오는 엄마를 막 부르던 시절이었습니다. 정금이 누나는 제 기억의 첫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어린이가 뭘 알랴만은 지청구처럼 나는 커서 니 색시가 될 거라던 누나,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이곳까지 방문하셨군요. 참 고맙습니다.	8/21 23:38

김나현

2017-08-22 00:15

김상훈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풀각시 뜨락 시향도 영상도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려져
정겹습니다
시인님 너무 멋진 시인이 되셨으니
곧 시집 출판되면 정금이 누나 만나지 않을까요 ㅎ
즐감하고 갑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상훈	여기까지 오셨군요. 사실 영상까지 방문하기가 쉽지 않음인데 참으로 고맙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힘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정금이 누나는, 글쎄요....ㅎㅎ 차라리 아득한 기억 속에서 살아있음이 더 마음 편할지 모르지요. 방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8/22 00:36

국순정

2017-08-23 01:02

김상훈시인님
고운시향 엮어서 흐르는 낭송시에 취해봅니다
어린날 울집 대밭 탱자나무 울타리아래서
노랗게 익어가던 탱자를 바라보는듯
하늘에 달린 하늘호박이 주홍빛 웃음을 주는듯
장독대 앵두나무에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는듯 합니다
김지원낭송가님의 고운음성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상훈	언제 다녀가셨데요? 요즘 갑자기 손목턴널증후군과 목디스크 증상으로 좀 고생입니다. 반가움의 표시만 하고 감을 양해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23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