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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시

* 금주의 시에 선정되신 분들의 작품은 대한문학세계에 수록되며 문학대상 후보가 되십니다.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0-23 (월) 10:4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0

ㆍIP: 211.xxx.6

2017년 10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사랑이 아프다 / 장용순
사랑이 아프다 / 장용순

꽃이 잘 꾸며진
길을 걷는다

말라버린 꽃잎을 걷고
얼마 피지 못할
꽃을 심고
흙을 덮는다

사랑 없이
사는 삶이 아프다

이별이 두려워
다시 덮는 흙에는
눈물이 배어 있다

수없이 많은 날을
함께하고도
아직도 외로운 것은

사랑이
아프기 때문이다.

-대한문인협회-

백설부

2017-10-23 10:51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은 깊을수록 더 아픈 것 같아요.
가을이라서 더~
하늘빛이 넘 좋아요 오늘ᆢ
행복한 한주 되세요~~


장용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7

박영애

2017-10-23 10:57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낙엽이 물들어가는 가을이라서 사랑이 더 아프게 다가오는 걸까요.
그래도 우리의 삶 속에 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기쁜 한 주 되세요.^^


장용순	"사랑이 아프다"를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50

장선희

2017-10-23 11:21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이 아프다고 하니 예쁜 단풍이 곧 낙엽으로 떨어질 것 같아 서운해집니다
그래도 단풍은 다음 해에도 또 올 것을 알기에 두렵지 않지요
사랑도 또 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 가을 행복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26

김나현

2017-10-23 14:38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주의 시로 "사랑이 아프다 "가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어가는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장용순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27

임재화

2017-10-23 15:54

장용순 시인님 10월 4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장용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29

김희선

2017-10-23 19:35

장용순 시인님
멋진 시 "사랑이 아프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


장용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0

안계종

2017-10-23 22:18

시인님이시여

사랑은 아프게 하겠지만
사람은 아프지 않으시길..

사랑은 시드나,
사람은, 사람은...
영원히 품고 가야 하니까요!

슬퍼하지 마세요!


장용순	슬프지 않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1

김인숙

2017-10-23 23:09

사랑이 아프다
금주의 시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맘 전합니다
이 가을 늘 행복하세요


장용순	감사의 마음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2

이민숙

2017-10-24 09:49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은 깊을수록 더 아픈 것 같아요.
가을이라서 더
풍경이 넘 좋아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장용순	가을에 아픈 사랑을 돌봐 주세요.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4

한기봉

2017-10-25 21:35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잊지 않고 남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5

장계숙

2017-10-26 13:28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사랑이 아프다는 말~
이 가을 멋진 글을 감상하니
더 실감하게 되네요.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만남으로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사랑하는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6

김태윤

2017-10-27 00:23

사랑이 아프다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 번 더 음미해봅니다 ^^


장용순	사랑 때문에 힘들지 마세요.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38

여관구

2017-10-27 07:22

장용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사랑이 아프다"가 금주의시로
선정이 되었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용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0

이영하

2017-10-28 21:05

장용순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사랑이 아프다" 그렇죠
기뻐도 아프고 슬퍼도 아픈게
사랑 아닐까요..
참 좋은 시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장용순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보이지 않는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3

가혜자

2017-10-30 00:09

존겨하는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 촉하드립니다!

사랑은 아프다
깊은 시향속에
아픔이 승화되어
이 가을이 더 아름다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오며 건강 건필하소서


장용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4

김재덕

2017-11-07 15:53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우 창대하십시오


장용순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4

곽구비

2017-11-09 17:13

수없이 외로운것은
사랑이 아프기 때문이다
이 말 오래 기억할것 같아요


장용순	사랑만이 희망인 지금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로움은 사랑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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