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0-02 (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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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가을날의 독백 / 국순정
가을날의 독백 / 국순정

주름진 세월 앞에
허전함을 핑계 삼아
일탈을 꿈꾸듯 두 눈을 감는 것은
텅 빈 가슴이 소리 내 우는 까닭입니다

코스모스 길을 홀로 걸으며
잔잔한 노래에 화음을 맞추는 것은
하루쯤은 죽을 만큼 행복에 젖어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포말에 부서지는 추억을
한 움큼 떠안고 백사장을 거닐며
낭만에 빠져보고 싶은 것은
쉽사리 잊힐 리 없는 그대 이름
내 가을날의 독백이 쓸쓸한 까닭입니다

-대한문인협회-

백설부

2017-10-02 16:15

국순정 시인님
10월 첫주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날의 독백이 쓸쓸하지만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추석 명절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국순정	오모나~~ 백설부시인님 감사합니다 10월에 멋진 소식으로 시작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축하 값지게 받습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조금은 쉼의시간도 함께 가질수 있길 빌어봅니다	10/3 00:13

김영주

2017-10-02 21:45

국순정 시인님
10월에 첫주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국순정	김영주시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기쁨도 시인님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늘 시인님의 멋진 행보 응원드릴께요 시인님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문운창대 기원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10/3 00:16

김인숙

2017-10-03 02:07

국순정 시인님
참말로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많이 축하드려요
추석 선물이 대박입니다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행복만 가득하세요


국순정	김인숙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10월 그냥 말로만 들어도 눈물나게 아름다운데 멋진 선물까지 받으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또 이렇게 시인님의 축하까지 겯들이니 그저 행복할따름입니다 시인님의 시집 대박을 기원드리면서 긴 연휴 시인님께도 쉼의 시간이 함께 주어지시길 빌어봅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10/3 05:34

이민숙

2017-10-03 07:53

국순정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진심 담아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을 텐데 꾸준하게 시향 전해주는
서재에 행복꽃이 피었습니다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
얼마전에 올리신 글 생각납니다

축하축하 드립니다 ~^^


국순정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열정넘치는 이민숙시인님 이렇게 함께 기뻐해 주시니 감계무량입니다 그야말로 추석전야제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편야한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3 22:57

여관구

2017-10-03 10:05

국순정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가을날의 독백"이 시인님을
빨간날의 주인공으로 이끌어주셨네요.
10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한가위 풍성하소서.


국순정	여관구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추석인데 온가족이 함께 모여 정담 나누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빕니다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10/3 23:05

김나현

2017-10-03 14:50

시인님 가을 날의 독백
읽으면서 참 좋았는데
이렇게 황금 연휴 시월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되심을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추석선물로. 좋은 선물입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국순정	김나현시인님 늘 가슴 한켠 자리하시는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한걸음 한걸음 쉬지않고 열정을 보여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앞날에 기쁨과 행복많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김나현시인님 행복한 명절 보내석요~^^	10/3 23:08

김성수

2017-10-04 03:32

이가을에 아름다운 입새의 변신처럼
가을날에 아름다움이 시월에 노래로 첯주를 아름답게 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기쁨에 추석명절 더하니 산천이 들썩이게 기쁜 웃음소리
함께지르는 시월에 주인이되시길ㅇ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국순정	김성수시인님 감사합니다 독백이라는것 아마도 혼자 이기고 견뎌야하는 혼자만의 깊은 늪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같아 좋아요 시인님의 건승을 빌며 오늘 추석입니다 친정가는 길 어린아이가 된 기분에 들떠서 엄마아빠가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답니다 시인님 행복하게 보내세요	10/4 13:43

임재화

2017-10-05 13:36

국순정 시인님 10월 첫 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국순정	임재화시인님 함께해주시니 감계무량입니다 시인님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사지요 이제 제법 단풍도 빨갛게 물들고 억새풀도 하얗게 쇠어 가을 분위기 물씬 납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8 02:19

김미숙

2017-10-05 21:34

국순정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모든 사물이 어우러져 흔들리고 마주치고
사랑하고 슬퍼하고 모든 감성 가슴으로 느끼는
시인 이라는 동질감 섬광처럼 반짝이는 풍성한
시어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국순정	김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 맞죠? 늘 인사도 못나누고 아쉽네요 항상 향필하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벌써 가을이 왔어요 이 가을은 시인님의 계절이 되길 빌께요	10/8 02:21

김희선

2017-10-06 09:54

국순정 시인님
고운 시 "가을날의 독백"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쁨 함께합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국순정	김희선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으로 물들이고 가을빛 추억 많이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10/8 02:22

곽철재

2017-10-06 16:27

국순정 시인님
멋진 시 "가을날의 독백" 이
10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멋진 창작 활동을 기원합니다


국순정	곽철재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듯 고운걸음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마음의 빚을 지는듯 합니다 감사인사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10/8 02:24

김상훈

2017-10-07 04:41

기분 좋게 출발하는 시월의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셨으니
이번 추석 연휴는 시인님의 기간입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국순정	김상훈시인님 이렇게 찿아주시고 축하인사까지 주시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멋진 활동 눈에 선합니다 미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10/8 02:26

주명옥

2017-10-07 19:47

국순정 시인님!
잘 지내시죠?
10월 첫주 금주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날의 독백"
기쁨 함께합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으로 채우소서^^


국순정	주명옥시인님 명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유래없는 가장 긴 명절에 가장 짧은 만남으로 친정엘 다녀왔습니다 발도장찍고 돌아서 왔더니 꿈에본듯 하시다며 두분 연신 아쉬여하시며 웃으시네요 시인님 먼 고향엔 다녀 오셨는지요 늘 건안건필 기원드리며 행복하세요	10/8 02:29

조서연

2017-10-08 11:52

국순정 시인님 시월의 첫주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가을날의 낙엽길은 가슴속에 묻어둔
쓸쓸한 기억들을 불러오는 감성이 유난히 나래를
펴기도 하지요
세월이 익어가듯 이계절도 익어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남은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조서연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짖어진 날에 한가로운 오후한때가 새삼 눈물나게 행복해서 그저 허리가 뻐근해 올때까지 누워서 나 이런사람이야 땡깡부리듯 가만히 있자니 허참 아무나 하는짓은 아닌가봅니다 좀도 쑤시고 아무렇지 않던 허리도 아프고 아이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박차고 나왔습니다 시인님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10/8 15:50

가혜자

2017-10-08 17:29

시월의 첫주 주인공되신 국수정시인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가을날의 독백이 긴 여운을 남기며
단풍과 함께 물들어가고
위로와 평안한 가을로 시인님 따라
가을길을 걷고있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국순정	가혜자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가을색으로 물들은 잎사귀들이 소근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해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머지않아 긴 여행을 한다면서 추운겨울이 오기전 많이 놀러오라더군요 시인님 이 가을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10/9 02:37

한기봉

2017-10-08 22:19

국순정 시인님,
10월 첫주 금주의 주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날의 독백" 처럼 이 가을 풍성한 감성의 독백으로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한기봉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첫시집도 대박 기원드립니다 정성으로 빚은 송편처럼 시인님의 혼이 담긴 시향이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빕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행복도 함께 기원드릴께요	10/9 02:40

김재덕 2017-11-06 16:30	국순정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고 문우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