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7-30 (월) 10:05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0

ㆍIP: 211.xxx.6

2018년 7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봉숭아 / 윤춘순
봉숭아 / 윤춘순

아리한 그리움인가
밤새, 눈물 흥건히 매달고서
빨간 꽃물 드는 봉숭아

달달한 사랑인가
콩닥콩닥 뛰는 가슴
새암파지는 가시의 미소

연어들의 에움길
엄마의 내음새 따라
추억 속을 씽, 씽
오두막집 뜰에 심은
꽃물 드는 사랑 이야기도

그립다
그립다
작은아이 추억까지
가얏고 소리 구슬프게

가시의 숨결
손가락 마디마디
빨갛게 꽃물 드는 봉숭아.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8-07-30 10:08

윤춘순 시인님 7월 5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봉숭아' 어릴적 추억이 가득 담긴 시향이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세요.
앞으로도 멋진활동 응원합니다.


윤춘순	박영애낭송가 시인님. 이 무더운 여름날에도 고운모습 아름다운 마음까지... 변함없는 응원 감사합니다. 봉숭아 꽃 물 들여지 듯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	7/31 21:21

임재화

2018-07-30 12:09

윤춘순 시인님
7월 5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윤춘순	임재화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도 한뼘씩 한뼘씩 물러나는 때가 곧 오겠지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31 21:26

백설부

2018-07-30 17:16

윤춘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빨갛게 꽃물 드는 사랑 이야기ᆢ
넘 멋집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윤춘순	백설부시인님. 더운날씨에 잘 지내시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회 방에서도 ... 더위도 조금씩 수그러드는 듯 선선한 바람이 그립습니다.^^	7/31 21:30

오석주

2018-07-30 17:36

운춘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018년 7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봉숭아" 가 주인공이 되셨네요
삼복 더위에 장원급제 하였으니
일주일 내내 행복 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윤춘순	오석주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행사때 얼굴 뵈어서 참 반갑고 기뻤습니다 늘 열성적인 그 모습이 부럽기까지요. 행복한 팔월 되시고 멋진시향 피우시길 빕니다. ^^	7/31 21:35

윤민순

2018-07-30 19:05

윤춘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주인공이 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무더위
건강조심하세요 ^^


윤춘순	윤민순시인님. 더운날씨에 잘지내고 계신가요. 시인님 뵌지 일년이 된듯 보고싶어요. 지회모임때 뵙고 싶은데... 부디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7/31 21:37

천준집

2018-07-30 19:07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하시옵고 향필하십시오.


윤춘순	와우ㅡ 천준집시인님.포항도 무쟈게 덥지예. 태풍이 지나가면서 바람이라도 스쳐가는 가 조금 아주 조금은 시원한 듯요 팔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31 21:43

이민숙

2018-07-30 19:23

울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더운 날씨지만 기쁨 가득 하겠습니다


윤춘순	이민숙시인님. 인상이 참고우십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있기에 모든것들이 여물어 간다지만 이번 여름은 참으로 뜨겁습디다. 부디 건강하게 더위를 나시길 바래봅니다.	7/31 21:48

윤춘순	이민숙시인님.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더운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늘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고 보람찬 휴가를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7/31 21:54

김순태

2018-07-30 19:40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


윤춘순	김순태시인님. 대경지회 시인님 이신가요? 어디서 이름이 익숙해서... 반갑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팔월 되시고 건강한 더위나시길 바래봅니다 ^♡^~	7/31 21:57

박우성

2018-07-30 20:48

안녕하세요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시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 《봉숭아》
명품시네요
감성 표현이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윤춘순	박우성 시인님.반갑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지내고계신가요. 왜 치아가 아플땐 시인님이 생각나는지요.ㅎㅎ 대구는 왜 너무덥냐고 투덜 댔더만 유래없는 더위가 한양에 떡 버티고 있다는 소식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	7/31 22:08

최영호

2018-07-30 22:40

봉숭아

하이얀 눈이 올때까지 손톱 끝을 물들이고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짐, 그래서 더욱 연분홍이 되었다.

붉게 타던 너의 얼굴은 어느새 지고 나면
새카맣게 타버린 검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면
오지도 않는 봄은 속절없이 가버리고 말았다.

봉숭아 꽃잎이 손톱 위에 실로 묶여 아련한
그리움이 물들어가는 여름밤은 깊어간다.

윤춘순님 고운글에 서성이다 갑니다.


윤춘순	최영호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숭아 꽃물 들이는 밤 전설이야기 하다 잠들어 가야금 튕기는 손가락에 핏물 뚝뚝 ㅡ 어린시절 추억을 못잊어 해마다 봉숭아 꽃물들이는 여인... 행복한 팔월 되시고 건강한 더위나시길 바래봅니다.^♡^~	7/31 22:17

최우서

2018-07-31 00:13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빨갛게 봉숭아 꽃물 들이던 한여름 밤
고운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여행 중이시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윤춘순	최우서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바람불어 조금 시원한 밤인가 싶더니. 여전히 무덥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팔월도 행복 하시길요. 생각도 안한 무료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 잘 쉬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쩐지 시인님이 보고싶어지네요. 무더운 여름 잘나시길 바래봅니다 ^♡^~ 감사합니다 시인님.	7/31 22:58

양서임

2018-07-31 00:32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꽃물드는 봉숭아의 고운시향
배독합니다...


윤춘순	양서임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월도 바이바이. 행복한 팔월 되시고 늘 건강 안에서 향필을빕니다^♡^~	7/31 23:00

경규민

2018-07-31 04:22

금주 장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위를 씻는 낭보!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고 ,


윤춘순	존경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더운 여름 잘지내고계신가요? 서울도 대프리카가 되어 숨길이 턱밑까지 막힐 듯.이번주가 고비라는 예보가 전해지고... 부디 건강하게 더위도 잘 이겨내시고 고운 시향도 피우시고 팔월도 파이팅 합니다 시인님 ^^~	7/31 23:06

김태윤

2018-07-31 15:50

윤춘순 시인님
봉숭아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 음미합니다
고향생각 어린시절 생각나게 하네요 배독합니다~^^


윤춘순	김대윤시인님.반갑습니다 무더워 잘이겨내고 계신가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팔월 되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본회 행사장 가실때 함께여서 늘 듬직합니다.시인님.	7/31 23:19

현원섭 2018-07-31 19:35	2018년 7월 5주 금주의 詩 봉숭아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윤춘순 시인님 칠월 마지막 주 영광을 차지하셨네요 고운 詩語 곱게 여미어놓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感祝 드립니다. 시인님~^^ 8월에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윤춘순 2018-07-31 23:24	현원섭시인님.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제방에도 종종 다녀가 셨는데 댓글도 방문도 못해드려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 잘이루시고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바랍니다 팔월엔 꽃길만 걸으소서!

성경자 2018-08-01 07:53	칠월 마지막 주를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8월도 건강히 지내시고 멋진 모습으로 뵈어요~ 축하합니다.

김나현 2018-08-01 20:22	윤춘순 봉숭아 꽃물 곱게 물든 시향 칠월의 마지막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팔월에도 기쁜 소식 가득 하시길 빕니다

정종명 2018-08-02 08:48	윤춘순 시인님 7월 5주 금주의 시인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름답게 지필하신 봉숭아 배독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 하십시오.

김희선 2018-08-02 14:28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의 시간 되세요.~^^*

이순아 2018-08-02 22:00	봉숭아하면 늘 어린날들이 떠오르지요 어린날 나와함께 했던 있었던 엄마 그 아련한 추억.... 축하드립니다 봉숭아 알싸한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김인숙 2018-08-03 21:36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기쁜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이정규 2018-08-09 17:13	윤춘순 시인님 ~~ 7월 5주 금주의 詩 봉숭아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