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9-11-25 (월)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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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신발 끈을 묶어라 / 한영택
신발 끈을 묶어라 / 한영택

가슴이 답답하고
말 못 할 상념이 휘몰아칠 때
신발 끈을 묶어라

가슴이 쪼여오는 통증은
나를 넘어서는 인내가 필요하기에
나에게 물어보는 순간이다

심장을 찌르는 숱한 질문이
곳곳에 아픔과 통증이 몰려오지만
극한 상황을 체험하면 안다

추워도, 더워도
불어도, 젖어도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힘겨운 언덕길 오르내려도
포기하지 않고 가야 하는
인생은 풀코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9-11-25 10:22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발 끝을 묶어라' 멋진 시가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라면서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한영택	박영애 낭송회장님 감사합니다 11월 마지막 주 부족한 저의 시 금주의 시로 선정하셨군요 월요 첫 날 반가운 소식에 기분 좋은 하루 출발합니다 소설지나 겨울로 가는 날씨 점점 추워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셔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11/25 11:18

성경자

2019-11-25 11:01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제 내린 비에 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멋진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빠짐없는 응원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11월 마지막 주 즐겁고 행복하셔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11/25 11:21

한영택 2019-11-25 11:11	부족한 저의 글 금주의 시로 선정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운동 삼아 마라톤을 하면서 일 년에 한 번은 풀코스 뛰어봅니다만 10km나 하프와 달리 풀코스는 쉽게 소화하기 어렵지요 ㅎㅎㅎ 가쁜 숨, 근육의 피로, 다리의 무게를 견디며 끝까지 뛰어야 한다 고통이나 고난을 참는 것은 뒤에 찾아오는 즐거움을 위함이라 한다지만 괴로움을 참은 결과 얻게 되는 기쁨 때문일까?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인생에 비유한다면 길게 보면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신기루 같다 중요한 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과 그것을 지속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힘들면 걸어가더라도,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끝내 미소를 지으며 골인하는 마라토너처럼 목표를 향해 끝까지 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11월 마지막 주 활기찬 한 주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금주의 시 선정하여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임재화

2019-11-25 12:38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한영택	임재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주의 시 선정이 낭송 시로 나오기 전까지 개별창에 들어와야 하는데 찾아주셨네요 축하 감사드리고 건안 건필하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11월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11/25 12:45

천준집

2019-11-25 13:09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라톤의 애환을 글로써 잘 승화시켰습니다..
인생은 다 그런 것이지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회 모임 때
뵙겠습니다.


한영택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협회 시인님 중에서도 마라톤 하시는 분 있으신데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길이 멀어 가다 보면 여러 일을 겪지요 끝까지 승리하는 삶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5 17:07

김동철

2019-11-25 17:57

한영택 시인님

(((((((((( 축하합니다) )))))))))

11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 선정되심
깊은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영택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빠짐없는 늘 응원의 댓글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신발 끈 단단히 묶고 파이팅! ㅎㅎ 편한 쉼 하십시오.	11/25 23:14

김강좌

2019-11-25 18:01

한영택 시인님 ~
곱게 담아내신 시 "신발 끈을 묶어라"
의미 담긴 시가
11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한영택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회장직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지요? 연임 축하 시인님도 신발 끈 단단히 매고 파이팅입니다 저 금주의 시 선정 등단 후 두 번째입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도록 해야겠습니다 편한 쉼 하십시오.	11/25 23:17

김태윤

2019-11-25 18:29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 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라톤 같은 인생을 조용히 자신에게 되물음 하는 고운 시로
움츠리게 하는 가슴에 차분히 담아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빕니다~^^


한영택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믹스커피 잘 마셨으니 제가 밥 사드려야겠습니다 시인님도 하시는 일 잘 돼 시길 응원합니다 힘들 때마다 신발 끈 단단히 매고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11/25 23:21

이민숙

2019-11-25 21:14

한영택 시인님
신발끈을 묶어라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참 좋으시지요
가을 선물 안으셨습니다 ^*^


한영택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마지막 주 저에겐 선물이 되었습니다 신발 끈으로 당첨됐어도 기분 좋습니다 편한 쉼 하십시오.	11/25 23:24

이경화

2019-11-25 21:15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 정성껏 지필하신 멋진 시가
11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하고 행복한 겨울 나시길 바라며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한영택	이경화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목포까지 가서 또 신발 끈 매고 왔습니다 ㅎㅎ 그동안 지회장직 수행하시느라 여러 가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도와드려야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네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11/25 23:29

최영호

2019-11-25 21:39

한영택 시인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법
신발 끈을 묶어라
깊은 울림의 글,
감사합니다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시인님 신발 끈 정말 야물 거 같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11/25 23:32

최우서

2019-11-25 22:07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인생은 풀코스!!
늘 건필을 응원드립니다^^


한영택	최우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 시인님 응원합니다 힘들면 신발 끈 단단히 매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죽어야 끝이 나는 풀코스 인생입니다 파이팅 입니다!	11/25 23:37

안계종

2019-11-25 23:16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셨네요.
평상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마라톤 풀코스를 좋아하시더니
체험 시를 써 주셨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혼자서 연습하고 여럿이 가끔 대회도 갑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좋은 경험하기도 하지요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 하지만 어렵습니다 좋은 글로 많은 사랑 받으세요 편한 쉼 하십시오.	11/25 23:41

백설부

2019-11-26 09:30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신발 끈을 묶어야겠네요.
멋진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 지회모임에나 뵈었으면 좋은데 네~ 추운 겨울에는 신발 벗기면 안 되지요 ㅎㅎ 신발 끈 잘 매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26 12:38

임수현

2019-11-26 14:47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영택	임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과 처음 인사 나누네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시니 기뻐요 향필하시고 고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26 22:57

박상현

2019-11-26 19:1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살아가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영택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11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 선정되어 저도 기쁘네요 신발 끈을 단단히 매야 일이 잘 되나 봅니다 ㅎㅎㅎ 건필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6 22:59

이유리

2019-11-26 21:43

한영택 시인님
이곳에서 축하의 말씀으로 인사드리네요
11월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잘지내시길요
멋진 시 잘 보고 갑니다


한영택	ㅎㅎㅎ 이유리 시인님 그렇지요 신발 끈 때문에 여기서 뵙게 되었네요 ㅎㅎㅎ 고루 찾아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암튼 어디서 뵙든지 그냥 반가우면 되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6 23:04

기영석

2019-11-26 21:51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기영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발하시고 친근한 모습이 좋으십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6 23:07

이세복

2019-11-27 17:08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발 끈을 묶어라 ''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가 힘들 때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생각하며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묶어 봅니다.


한영택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는 자주 찾지 못하는데 여기서 인사합니다 지회 모임이나 행사 때라도 가끔 뵐 수 있어 좋습니다 힘들 때 용기를 언제나 강하게 살아가십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27 23:12

정병근

2019-11-27 18:05

친절한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어쩐지 신발 끈을 무고 42.195km를
뛸것같은 느낌을 맛봅니다ㅎ
수고하셨수고하 ~^^*


한영택	신발도 가볍고 좋아야 오래 뜁니다 풀코스 여러 번 뛰었지만 연습부족으로 이번엔 힘들었습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으니~~~ 무작정 가야합니다요 ㅎㅎㅎ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7 23:17

김희선

2019-11-27 19:36

한영택 시인님
의미 깊은 멋진 시 "신발 끈을 묶어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쁨 함께합니다.
행복한 11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구·경북지회 문학기행 때 갓바위 기억에 남지요 ㅎㅎㅎ 지회장직 연임 축하와 수고하심에 응원을 보냅니다 힘들면 신발 끈 단단히 묶고 같이 뛰어요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1/27 23:21

주야옥

2019-11-27 20:54

한영택 시인님
신발끈을 묶어라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한영택	주야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과 처음 인사하네요, 앞으로 가끔 뵙지요 찾아주셔서 축하해주시니 기쁩니다 향필하시고 고운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11/27 23:25

김수잔

2019-11-28 09:19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
특이한 시제로
가슴이 찡한 울림의 멋진 시로
11월4주 금주의 시로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은 11월의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발 끈을 맷드만 갑자기 바빠졌습니다 ㅎㅎㅎ 여기까지 오셨군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11/28 14:11

이둘임

2019-12-01 20:09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에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한영택	이둘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마지막 달 행복한 마무리 하셔요 감사합니다.	12/2 21:24

이경애

2019-12-04 04:48

한영택시인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단톡방이 없으니 불편한 진실~~
끈없는 신발 신고 다니는 사람은 무얼 묶는디요? ㅎ
지회모임날 뵙겠습니다~~
자꾸가란말 하기없기.....


한영택	이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카스 톨 여러 시인님과 안 하니? 그게 편해요 끈 없는 마라톤화는 없는데~~~? 나들이나 하시지요 지회 모임 날 좀 늦게 갈 거 같습니다 아따! 가기 싫으면 오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2/4 06:47

조충생

2019-12-04 14:53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심발끈을 묶어라 금주의 시 선정을 늦게라마 축하 합니다
시인님의 멋진글에 모처럼 서재에서 활기를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열정적이신 멋진 시인님 연말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한영택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곳에 따라 눈이 오고 찬 바람 불어 겨울이 성큼 왔습니다 춥지만, 그것 또한 하늘이 준 것이니 즐겨야겠습니다 좌청룡 우백호 저택 완공 축하! 수고하셨습니다 연말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4 21:16

은별

2019-12-13 10:5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발끈을 묶어라>
멋진 작품
11월 금주의 우수 시로 선정되셨군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순백의 겨울 고운선물 행복으로 여미시고
축복의 나날 이어지시길 소망하며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


한영택	은별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12월 중순이 지나 밤으로 날씨가 갑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12/20 21:55

오석주 2020-01-30 17:40	한영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신발 끈을 묶어라" 2019년 1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요? 경자년새해는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