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9-01-07 (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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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숲의 언어 / 주야옥
숲의 언어 / 주야옥

숲이 문을 연다.
깊은 잠속에 떨어진 나뭇잎
한 장 주워 손바닥 위에 놓는다.
숲이 깨어난다.

숲을 만져본다.
몇 번의 계절이 들어 있을까?

나뭇잎의 상침질 소리가
초여름의 음표가 되어
공기의 현을 뜬다.

나무줄기 끝 고막의 키득거림이
에살포시 피어나
숲에 발자국을 남긴다.

햇살 몇 올이 잎과 잎 사이를
더듬으며 언어의 사전을 클릭한다.

산까치 한 마리
숲을 노래한다.

숲이 눈꺼풀을 비비며
참았던 아픔을 터트린다.

사라진 언어들이 숲속에 모여든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9-01-07 10:25

2019년 1월의 1주 첫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녀 같으신 시인님 올 한해도 멋진 해가 되길 바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는 아름다운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주야옥	사과향처럼 은은한 향기로 행복을 주시는 박영애 이사님 많이 부족한 글을 채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배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주고 나는 또 다시 배워 채우는 거라는 말이요. 자신을 돌아보며 자아를 찾아 갈 수 있는 시간여행을 해 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힘들 때마다 응원의 메시지를 꺼내어 보면서 마음을 닦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예쁜 모습으로 문인협회의 별이 되어주신 이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1/12 12:47

이명순

2019-01-07 10:59

시인님 고운글 1월 첫주 주인공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 많이 집필하셔서 빛나는 한해되시길빕니다


주야옥	이명순 시인 님 , 많이 부족하지만 시인님의 응원의 메시지가 힘을 줍니다. 좀 더 노력하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꺼내보며 그 또한 행복을 줍니다. 언제나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문우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1/12 12:48

임수현

2019-01-07 11:00

주야옥 시인님
2019년 멋지게 첫 문을 여셨습니다.
1월1주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야옥	임수현시인 님 ,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시인님 늘 긍정적 언어로 행복을 주시고 열정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배우며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갰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1/12 12:48

오승한

2019-01-07 11:32

주야옥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새해 문운 대박입니다
좋은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야옥	웃음과 열정을 넣어 주시는 오승한 지회장님 하루의 찰나의 시간 속에 행복을 배워봅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적고 꺼내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신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깨달아 봅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복의 열매가 가득 열리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 12:49

임재화

2019-01-07 12:34

주야옥 시인님
2019년 1월 첫 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야옥	임재화 시인 님 , 곱게 남기신 메시지에 행복을 더해 봅니다. 많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좀 더 노력하면서 자아를 찾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정이 가득 하시길 소망하며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 사랑 가득 받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12 12:49

유영서

2019-01-07 13:00

주야옥 시인님
일월 첫주 장원급제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야옥	유영서 시인 님 , 언제나 밝은미소로 행복을 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행요. 좀 더 공부하라는 무언의 메시지 읽어내며 감사 인사 남겨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복한 이야기 짓는 한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1/12 12:50

김인숙

2019-01-07 14:47

사라진 언어들이 숲속에 모여든다
숲의 아름다움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섰네요~!!
참으로 멋진 시향에 감동한아름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주야옥	김인숙 시인 님 , 아직은 어설픈 제글을 찾아와 읽어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좀 더 깊은 글을 쓰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펼쳐보며 시인님과 잠시 동안이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마냥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독자 가슴에 향기 가득 넣어주시길 기원합니다.	1/12 12:20

김강좌

2019-01-07 17:11

주야옥 시인님~
곱게 담아내신 "숲의 언어" 시가
새해 첫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 이루시고
행복한 1월 누리시길 빕니다~^^*


주야옥	김강좌 시인 님 , 부족한 저의 글을 찾아 읽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 남겨 주셔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요.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를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소리가 가득가득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1/12 12:20

이유리

2019-01-07 19:30

주야옥 시인님
새해 1월 첫 주,
멋진 시작하심에 축하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주야옥	이유리 시인님 , 언제나 웃음을 주시고 열정을 주시는 시인님 보고 또 보고 뒤돌아 서면 보고픈 시인님 어설픈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좀 더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가슴을 울리는 글을 독자들 가슴에 전하는 새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1/12 12:21

백설부

2019-01-07 21:05

주야옥 시인님
멋진 숲의 언어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숲의 언어는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만들더라구요.
행복한 한주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야옥	백설부시인 님 , 시인님의 남겨준 메시지가 행복을 더해 주는 밤 입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문우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축복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만드시고 독자들 가슴마다 시향이 꽃 피길 기원합니다	1/12 12:22

가혜자

2019-01-07 21:27

새해 1월 첫주 주인공으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늘 겸손과 순수의 시의 숲에서 동심으로 불러주시는 우리 주시인님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상복이 터지는 한해되세요


주야옥	가혜자 시인 님 , 순수한 언어로 행복을 선물하는 시인님 늘 고운마음에 감동을 하곤해요. 함께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서 헤어지기 싫은 시인님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많이요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시고 시인님의 시향이 독자들 가슴에 안기어 따스한 세상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1/12 12:23

김동철

2019-01-07 22:39

주야옥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새해 첫 주의 장원이 되심을
깊은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숲의 아름다움은
마음의 안식이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숲이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마음에 근심도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 겠지요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밤
행복한 밤
빛나는 밤되세요


주야옥	김동철 시인 님 , 남겨놓으신 메시지에 행복을 더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행운이 깃들길 소망합니다	1/12 12:24

고연주

2019-01-07 23:35

주야옥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9년 상복이 두둑하셔요
사랑합니다


주야옥	고연주시인 님 , 꽃 향기가 폴폴 날리는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어려운 걸음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자신을 찾아 가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1/12 12:25

이은주

2019-01-08 02:08

주야옥시인님~
1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숲의 언어~ 시인의 섬세한 감성으로
폭넓은 관찰력으로 미세한 떨림까지
포착한 숲의 언어에서 조용히 귀기울여
잠시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에도 기분좋은 첫 출발처럼
날마다 기쁨 가득하시고 독자들 사랑
넘치도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주야옥	이은주 시인님 고운 향기로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남겨 놓은 메시지가 가슴을 따스하게 해 줍니다. 행복이 묻어나는 행복한 휴일 만드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새해 보내셔요.	1/12 12:30

최영호

2019-01-09 21:19

주야옥 시인님
숲의 언어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때로는 빛나는 나뭇잎 사이로
숲의 노래를 듣고 향기로운 바람이 분다.
때로는 싱그러운 꽃송이가 피어나는
자연은 어머니의 품입니다
향기로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주야옥	최영호시인 님 , 늘 좋은글로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늘 행복하셔요	1/12 12:51

이재환

2019-01-15 06:01

축하드립니다.
2019년 입니다.


주야옥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새해에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한해 되셔요	1/20 13:21

장종섭

2019-01-23 04:46

숲의 잎새에서
시심이 빛을
내셨군요 시인님
좋은 글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주야옥	지금 이 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늘 독자들 울리는 고운글 지으시고 가슴가슴마다 행복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18 18:51

이진수

2019-03-26 11:06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
늘 고운글 기대합니다


주야옥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글 많이 지으셔서 독자들 사랑 듬뿍 많으시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3/26 14:41

김연식

2019-05-18 23:12

주야옥 시인님
맑은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듣는 듯
시인님 시향 좋습니다
시집은 언제쯤.......


주야옥	시인님 늘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맑은글 쓰도록 노력 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5/2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