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5-01-11 (일) 17:31
ㆍ분 류	일반

ㆍ추천: 0

ㆍIP: 124.xxx.30

서울인천지회 1월 정기모임 후기입니다.

2015년 서울인천지회 신년 정기모임이
1월9일 오후7시 인사동 시가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참여하신 모든 시인님의 얼굴을 생생히 실어 드리려 노력했으나
예쁘지 않게 나오신 분들이 있다면 송구스러움을 감출 길 없습니다.
시가연 벽보에 붙인 글귀처럼, 2015년 을미년 양처럼 온순한 성품으로 살아 보아요*^^*

이우진 총무국장님을 도와 안복식 기획국장님,

배태성 시인님이 회비를 걷고 계시는군요.

삼삼오오 모여든 시인님들이 정모가 시작되기 전에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2015년도 신임 서울인천지회장이신 길상용 지회장님,

안복식 기획국장님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무대를 점검하시고

회원님들 불편함이 없는지 식사편등을 체크하셨습니다.

곽종철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의 다정하신 모습.

김선목 시인님,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김광덕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이 얼굴을 마주대고

오래오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김혜정 시인님, 홍진숙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안복식 시인님, 황순남 시인님.

새로운 얼굴 홍진숙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황순남 시인님, 정회원으로 등록하셨으니 자주 얼굴 보여주실 꺼죠?

김선옥 시인님, 돈자랑 컨셉으로 연출샷을 찍고 계세요.

멀리 강화도에서 행사때마다 꼭꼭 참석하시지만,

차가 끊길까 봐서 황급히 일어나시는 뒷모습이 아쉬워 보였어요.

까꿍~! 언제나 매력만점 애교만점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권미영 총무국 차장님이십니다.

구석진 벽쪽에서 도란도란 비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김선목 시인님, 김원규 시인님이세요.

테이블마다 세팅된 어여쁜 장미 송이 앞에서 해맑게 웃으시는

곽종철 시인님, 장용순 시인님, 박근수 시인님이세요.

홍일점으로 방끗방끗 권미영 시인님, 수납을 담당하신

이우진 시인님, 안복식 시인님, 배태성 시인님.

배태성 시인님이 새해 시무식을 위해 생크림 케이크를 사오셨네요.

올해 사무국장을 맡으신 김정희 시인님과 길상용 지회장님이

식순을 체크하시네요.

꼼꼼한 준비성 덕분에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모자 브라더스 곽종철 시인님, 장용순 시인님,

시인다운 댄디즘을 갖추시려나 봅니다. 멋지세요~!

플라워 시스터즈를 결성한

김선옥 시인님, 안선희 시인님, 김수미 시인님.

환하게 웃는 모습이 함박꽃 같지요?

저는 올해 홍보국장 안선희 시인입니다.

박근수 시인님, 천은성 시인님 표정에서 오랫만에 만난 즐거움과

반가움이 감춰지지 않는군요!

김희영 시인님과 김선목 시인님의 열띤 문학 토론 가운데서 홀로이

브이자를 그리는 깜찍 장해숙 시인님. 지난 4년간 서울인천지회를

대한문인협회지회의 롤모델로 급부상 시켰지요.

장해숙 시인님은 어깨의 짐을 훌렁 벗어던지고

이날 오래 참았던 끼와 흥을 한껏 부리셨어요^^

여기 테이블에서도 끊임없는 문학토론이 터져 나오는군요.

도성희 시인님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셔서

예전의 미모를 되찾으신 듯합니다.

노래하는 시인 김정희 사무국장님이 사회를 맡아 열연해 주셨어요.

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현수막은 안복식 시인님이 찬조하셨구요.

백호에 회원들을 태우고 열정적인 드라이브를 해주심도 고마운데

물심양면으로 애쓰심을 감사드립니다.

권미영 시인님, 이우진 시인님, 회비 정리가 다 끝났는지

한숨 돌리고 여유를 찾으신 듯하네요.

신임 서울인천지회장 인삿말을 하고 계신 길상용 지회장님이세요.

진지하면서도 오랜만에 만난 문우의 정으로 눈빛을 교환하는

시인님들의 멋진 모습입니다.

서울인천지회장에서 명예회장이 된 장해숙 시인님.

저는 2007년부터 정회원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전부터 활동했으니 대단하지요?

테이블마다 모든 시인님들이 여러 가지 감회를 품고 바라보고 계시네요.

서울인천지회 살림꾼인 이우진 총무국장님.

공학도인 그가 시인과 연극인으로서의 열정을 품고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들었어요.

공연 성공적으로 잘 되시길 빕니다.

소녀처럼 고우신 서수정 시인님, 수정처럼 맑은 시 써주시길요.

미소가 환하여 보기 좋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뛰어난 활동을 보여 주시는

서수정 시인님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어요.

역시 올해 등단하신 홍진숙 시인님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계시네요.

홍진숙 시인님도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활약하고 계시네요.

신인상 수상식에서 소감 말씀하실 때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는데,

시 낭송도 멋지게 하셨어요.

내일이 시낭송가 자격증 시험이라며 암송시를 가지고 나온

길상용 지회장님, 시험을 앞두고 외우지도 않고 참 여유만만하셨어요^^

프로 낭송가로서의 미래를 꿈꾸시는 길지회장님 화이팅!

황순남 시 낭송가님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시낭송이었습니다.

두 편을 낭송하셨는데 맨 처음 낭송 시작하실 때

모두 숨을 죽이고 쳐다볼만큼 타고난 낭송가셨어요.

새로운 지회장이신 길상용 시인님의 시를 대신 낭송하겠다면서 처녀시집

<천생연분>을 들고나오신 천은성 시인님.

본명은 정병성 시인님이시지요.

천생연분은 길상용 지회장님이

따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펴낸 시집이지요.

갑자기 무대 위로 난립하신 김원규 시인님.

김원규 시인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김정희 사회자님이 "잘 생긴 남자들 모두 퇴장!"을 명령하자

두분이서 앞다투어 내려가시더군요!^^

프로 시낭송가의 포스를 아낌없이 내뿜으신 김수미 시인님,

후배 양성에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 주시며

시낭송가의 길을 걷고 계시지요.

흙을 일구며 노동의 기쁨을 시로 표현하시는 장용순 시인님,

덕분에 거친 노동자의 손을 가지셨지만 서정시인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 멋진 시였습니다.

항상 뵐때마다 자작시를 외워서 낭송하시는 박근수 시인님.

낭송에 대한 자세가 모범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멋쟁이십니다.

애처가인 안복식 시인님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어요.

요즘 월드종합인테리어 회사가 공사차 여러 곳을 다녔는데,

덕분에 시심이 넘쳐나는 것 같으셨어요.

장해숙 시인님의 낭송하는 모습입니다.

박노해 시인님처럼 노동시를 짓고 싶어하는 장해숙 시인님,

올해는 멋진 시 풍작하세요!

마돈나와 동갑이신 한국의 마돈나 김정희 시인님.

제 눈에는 이날 가장 예쁘게 차려 입으신 것 같은데 오래도록 멋진

'노래하는 시인'으로 활약해 주시길요!

안선희 시인의 시 낭송이네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단양예총회장이

제 시 <인연>을 명사의 모임에서

낭송한 사실을 알고 감격해서 자랑하는 중입니다^^

강화도의 대표시인 김선옥 시인님의 시낭송입니다.

역시 명작의 기백이 넘치더군요.

살짝 야위어 보이시는 김혜정 시인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흐르는 시낭송이었습니다.

권미영 시인님, 작년에 시집 출간하시고

열정적으로 창작열을 불태우시는데 2015년 더욱 멋진 시 부탁드려요.

한떨기 산유화처럼 소리없이 오셔서 살포시

미소 짓고 계시는 임승대 시인님,

시인님, 올해도 건필하시고 다음에는 시낭송 꼭 부탁할게요^^

장용순 시인님, 표정이 꼭 김정희 시인님한테 혼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길상용 신임 지회장님이 장해숙 전임 지회장님께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어요. 열정적 카리스마에서 조용한 카리스마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파악하시도록

몇 가지 컷을 굴비처럼 엮어 실었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홍진희 시인님, 김광덕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이

시무식 케이크를 커팅하고 계시네요.

시를 향한 경외심이 느껴지는 표정들, 멋지지 않습니까!

서울인천지회 밴드에서도 가장 상냥한 댓글을 쓰시는 김희영 시인님,

너그럽고 기품있는 시낭송 감사합니다.

양평의 대표시인 사방천 시인님이세요.

먼길 마다않고 모임마다 참석하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시가연의 쥔장이신 이 사장님, 이종환 디제이를 닮은 목소리로

나즈막하게 안복식 시인님의 시를 낭송해 주셨어요.

서울인천지회의 꿈동이로 등극하신 김광덕 시인님, 헤르만헤세를

연상시키는 날카롭고 지적인 눈빛으로 그윽하게 낭송하시는군요.

도성희 시인님은 블로그에서도 시작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해요.

창작열에 불타시는 도성희 시인님의 낭송하는 모습입니다.

울 시인님들의 청취하는 모습,

진지진지, 시의 바다로 풍덩 빠지고 있네요.

시인님들의 참여하시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김선옥 시인님과 남매처럼 비슷한 성함이신 김선목 시인님,

저는 문학회에서 처음 뵙는데요, 서울인천지회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수채화 같이 사는 권미영 시인님의 수채화 같은 시낭송

또 봐도 즐겁네요.

총 27분의 시인님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친

2015년 서울인천지회 시무식 단체사진입니다.

서울인천지회 문우님, 그리고 후기 읽으시는 모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카페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에 대한문협 기자님이신 박목철 시인님이 사진을 더 올리신다네요.

궁금하신 시인님들은 다음 카페로 가보세요^^

이유리

2015-01-11 21:14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울지회의 멋지고 고운 시인님들의 모습에,
반갑게 인사합니다
길상용 지회장님 다시 축하드리면서!
안선희 시인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안선희	이유리시인님. 작년한해 누구보다 바쁘고분주하게사셨죠? 2015년 새해도 뛴만큼 모든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1/21 19:12

권미영

2015-01-12 01:27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5년 서울인천지회 첫 모임,
설레임으로 만나 기쁨 가득, 행복 가득 안고
돌아가는 모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한분 한분
꼼꼼하게 사진으로 실어주시고 후기 올려, 그날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이 감상했습니다


안선희	권미영시인님. 새해에도 종이 앞에서 씨름하며 멋진시 잉태하십시오!	1/21 19:13

김정희	올해는 삶의 수채화 속에 웃음꽃 만발하시길 바래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1/27 23:51

김단

2015-01-12 10:01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5년 새해 벽두
서울인천지회의 정겨운 만남의 장!
정말 훈훈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서울인천지회 파이팅~^^


안선희	김단시인님. 새해를 문인들과의 모임으로시작하며 문우의 정으로 함께함이 행복합니다.	1/21 19:14

김정희

2015-01-12 11:48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문우님들의 반가운 얼굴들
너무나 반갑고 감사하여 행복한 마음입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발걸음이 있었기에
더 흥겹고 빛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화의 김선옥시인님 김희영시인님
먼길 오셨다가 서둘러가셔야 했던 모습 못내 아쉬웠습니다.
또 이분이 안계시면 허전한 분 이시지요?
바로 사방천시인님 이십니다.
멀리서도 제일 먼저 오시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모든분들의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상용지회장님이 복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안선희홍보국장님의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한 멋진 후기
와~~대박입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새가족되신 3인방 시인님들의 열의에 감동합니다.
다시 만나 따뜻하게 손 잡고 덕담을 나누고 싶은
문우님들과의 만남이 기다려 집니다.
한분한분 정스러운 얼굴 소중한 마음과 열정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문우님들!
2015년이 삶 속에 가장 빛나고 멋진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선희	김정희시인님. 작년처럼 아니 어쩌면 올해가 더 바쁘시겠어요. 멋지게 행복하게사는 2015년 되세요!	1/21 19:16

김정희	고맙습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만 우리 모든 문우님들의 단합이 필요 하겠지요. 길상용지회장님을 열심히 보필해 보겠습니다.	1/27 23:39

장해숙

2015-01-12 12:49

길상용지회장님을 비롯해서 임원진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김정희사무국장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모임이 한결 빛났습니다.
편안하게 뒷방으로 물러날 수 있었습니다.ㅎ
안선희홍보국장님 사진 찍고 후기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한분한분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안복식기획국장님, 현수막 멋있게 제작하셨어요.
장용순기획차장님과 더불어 서울인천지회 일꾼으로 이제 확실히 등극하셨습니다.
이우진총무국장님은 여전히 알뜰살뜰 살림을 잘 챙기시네요.
권미영총무차장님이 생겨서 외롭지 않겠네요.
김선옥감사님과 김혜정부지회장님까지
모두 길상용지회장님의 홍복이십니다.
훈훈한 분위기에 감사드리며^*^


안선희	장해숙시인님. 제개인적으로 시인님을 명예회장이아닌 국장자리에 앉혀야 뒷방에 물러나지않을텐데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ㅎ	1/21 19:18

김정희	장해숙 전 지회장님은 어떻게 지회를 잘 이끌어 오셨을까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끌어 주시고 지회발전에 여전히 애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1/27 23:41

사방천

2015-01-12 15:38

길상용 지회장님과 임원진여려분의 노고로
을미년 첮 모임이 성황리에 이루워 즐거운 출발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끄님없는 모임이 일루워지기바람니다
문우님들 감사함니다


안선희	사방천시인림. 신년모임후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도 먼길이라 행사가 파하자마자 귀가하였습니다.	1/21 19:19

김정희	사방천 시인님 언제나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것필하셔요.	1/27 23:43

배태성

2015-01-12 18:48

새해의 새로운 모임 너무 알차고 잘 진행되어 기뻤습니다,
특히 안선희 시인님께서 제일 수고가 많으셨어요,,감사 드립니다~

을미년 한 해 내내 서울인천 지회 시인님의 글이 풍작을 이루어
좋은 ,맛깔 나는 시를 읽게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모든 분들의 건강과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사진 촬영 하시느라 애 쓰신 안선희 시인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아울러서, 이 기회에 한마디 하고저 합니다~, 무릇 사람은 정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합니다,
매번 모임때 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시셋말로 북 치는 놈 따로, 장구치는 놈 따로 , 즐기는 놈 따로 입니다,
명색이 시인들의 모임인데,,평회원이라면 모르겠지만, 임원이나 회를 운영하는데 직책이 있어 움직이는
시인님들은 좀 더 솔선 해서,, 모임때 작은 정성이나마 마련해서 참가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매회때 마다 저는 평회원이지만, 때 마다 꿀이나 인삼 약초등을 제 자비로 들여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곤, 정을 다돋거리는데 정성을 쏟있습니다, 그것이 진정 참여하는 문인의 자세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심지어 저는 사정상 참여 하지못하는 문학 기행때에도 제 스스로 지회장님을 찾아가서 몇십만원씩 기부를 하곤 했습니다,,나는 놀러 가지 못하지만 참석한 회원님들의 놀이에 조금이나마 보태서 즐겁게 노시라는 뜻에서.................회식때도 돈이 모자라면 몇십만원씩 보태곤 했습니다, 제가 넉넉해서가 아닙니다,,전 보통 사람이고 가난합니다, 그러나 죽어 썩어지는 목숨 하나 때문에 돈 아끼는 좀스러운 놈은 아닙니다, 나눔을 생활화 해서 42년간 봉사해온 습관이기 떄문입니다,,부디 이번 양띠의 해에는 양처럼 순박하게 우리 문인 협회 임원이
나 직책이 있는 ,,평회원도 좋으니 정을 나누는 모임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이고 식사하고 관례적인 말 하고 끝내는 모임이라면 죽기보다도 참석 하기 싫습니다,,,능동적인 정 나눔이 제발 우리 시인님들께 샘솟기를 새해 벽두에 말 전해 봅니다,,,,,,정을 나눕시다,,입에 바른 수식어 보다,,,,아시겠죠?,,,여긴 대한 문인 협회 입니다, 대단한 단체의 모임이 모임 답게 행 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나누겠습니다,,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길상용	반가워요 시인님~! 그 먼길 오시어 시무식겸 첫모임의 축하로 손수 나가셔서 케익까지 사오시는 그 열정과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늘 오실때마다 나눔의 정을 주셨지요. 또 여류시인님들 진맥도 그자리에서 일일이 정성껏 봐드리고 처방까지 주셨으니 모두들 고마운마음 한가득일겁니다. 단지 표현하지 못해서 섭섭했을수도 있겠지만요. ^^* 그리고 대한문인협회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계시는데 그점은 저또한 적극 동감입니다. 앞으로 더 어깨를 주욱 펴고 당당하게 문학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제 첫발을 떼었으니 여러 문우님들의 건의나 충고는 겸허히 받고자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 21:35

김정희	먼길 다녀가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니 적당한 당근과 채찍은 개인과 지회 발전에 약이 되겠지요. 봉사의 자리 감당하기엔 어느 정도 부담을 안고 시작 하는 것 부족한 사람도 힘 낼수있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겠지요?	1/27 23:58

장용순

2015-01-12 18:53

안선희 시인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날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첫모임을 잘 마치고 나오는 길상용 시인님
안도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좋은 모임 잘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희	장용순시인님. 등단 이후 꾸준히 활동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 기대합니다.	1/21 19:20

김정희	장용순시인님의 웃음 띈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안복식기획국장님과 함께 수고하시는 손길이 크게 축복 되기를 기원합니다.	1/27 23:45

안복식

2015-01-12 20:11

가는해 따라 가시는 장 해숙 전 지회장님
그간의 노고를 말이나 글로 대신할수 없는 ~~~
마음으로만 감사히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서울인천 지회를 반듯이 만들어 주심에
길 상용 신임 지회장님을 받들어
정말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만큼은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여러 선후배 문우님들의 대화와 많은소통
문우의 정이 넘치는 서울인천 지회로 가는
멋드러진 문우님들의 모임날로 기다리게하는
그런해로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여러 문우님들 노고해주심 감사드리며
특히 김 정희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안 선희 홍보국장님 너무 많은 사진 찍으시느라
진땀깨나 흘리신흔적 감사함 담습니다

다음 지회모임 2015 , 3 월 둘째주 예정
지금부터 손꼽아 헤아려 봅니다

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화이팅 입니다 ~~~~


안선희	안복식시인님. 벌써부터 3월모임을 고대하고 계시나요. 역시 올해 기획국장님다우십니다.	1/21 19:22

김정희	말없이 내어 주시는 그 큰 마음과 겸손함에 존경의 마음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고맙습니다. 축복 받으세요.	1/27 23:48

길상용

2015-01-12 21:21

와우~
안선희 홍보국장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도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는 중노동(?)이었을것 같네요.
더군다나 이렇게 많은 사진들 설명 곁들여 쓰고 업로드하는건
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
하지만 이렇게 멋지게 재탄생된 사진과 글들을 보며
새삼 또렷또렷하게 기억나는 그날의 순간순간들이 더 그립고 생생합니다.
특히,
표정들이 살아있고 모두들 즐거워하고 즐기는 모습들에서
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거의 정신없는 가운데 긴장속에 치룬 첫 신고식을
우리 여러 국장님덕분에 이렇게 훌륭하게 마치게 되어
이자리를 빌어 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먼길 마다않고 1월 모임에 참석하여주신 우리 서울인천 문우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진에서 나름대로 신경은 많이 썼습니다만
지나고 나면 늘 조금만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모두들 행복하고 웃는 모습들 오랜만에 만난 문우님들과 담소하는 모습들 보니
저역시 흐믓하고 너무 좋습니다.

안선희 홍보국장님!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추억의 열차타고 다시 한번 그순간을 돌아보았네요.
서울인천지회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3월 모임때 다시 봐요~!!!!
^^*


안선희	길지회장님. 저는 잘모르겠사오나 다른분들이 성공적인 신고식하셨다는군요. ㅊㅋㅊㅋ!^^	1/21 19:23

김정희	길 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선희 홍보국장님도 사진 올리시느라 고생하셧구요. ^*^ 올 한해 따뜻하게 정들어가는 사랑 넘치는 서울인천 지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1/27 23:37

박영애

2015-01-13 10:37

길상용 지회장님 첫 신고식 아주 멋지게 치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각자 맡은 임원님들께서 솔선수범으로 함께 도와 주시니 아마 올 한해 아름답고 멋진 모임 이어갈것
같네요. 충청지회도 많이 응원해주세용^^
후기 올려주신 안선희 시인님, 사회를 보신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 바쁜 걸음을 시작하셨네요.
서울인천지회 훈훈하고 정겨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가지 않아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이 감사하네요.^^
서울인천지회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박영애시인님. 2015년 분주하게 일하셔서 문협 발전에 공이 크셔요. 새해에도 동일한 수고 부탁드려요.	1/21 19:24

김정희	박영애 낭송협회장님 바쁘신 중에도 민음 내려 놓고 가신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진한 맛을 우려내듯 감미롭고 감동적인 낭송으로 시의 멋을 살려내는 매력 넘치는 역할, 참 멋집니다. 낭송협회에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 되세요.	1/24 22:35

김선옥

2015-01-13 16:30

을미년의 문이 활짝 열리자마자 서울 인천지회의 첫번째 모임을 인사동 시가연에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길상용 지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유머스런 멘트를 날리면서 처음이지만 사회를 해주신 사무국장 김정희시인님.
홍보국장 안선희 시인님, 사진 또한 감사합니다.
단체를 이끌어가는데는 한두사람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임원진과 회원들간의 상호 단합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기대하고요 배태성 시인님의 쎈스 또한 대단하십니다.
임원진들이 생각지못한 케익으로 불 밝혀주신 배태성시인님. 감사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부족하고 미비했던점은 하나하나 고쳐나가도록 노력하면 될 것이고 누구가 해야하는 일임엔 틀림없습니다.
지회장님도 귀를 열어 열심히 하실거라고 신문고를 두드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회장님과 임원진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결속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김선옥시인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함께할수있음이 즐겁습니다.	1/21 19:25

김정희	옳으신 말씀과 교훈을 잘 들었습니다. 역시 큰 마음을 가지신 여장부의 경륜이 다르네요. 늘 맏언니같은 모습과 격려 고맙습니다. 강화에서 두시간 반, 왕복 다섯시간을 오가시는 열정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1/24 22:31

김수미

2015-01-14 12:06

정겨운 자리, 선.후배문우님들이 하나되는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문우의 정을 나누며 그간에 수고많으셨던
임원님들과 앞으로 이끌어 나갈 임원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한해가 될 줄 믿습니다. 서울인천지회 화이팅 입니다.!!! ^^


안선희	김수미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 챙기셔서 시로나 낭송으로나 큰 즐거움 주십시오.	1/21 19:26

김정희	김수미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낭송과 따뜻한 미소로 자주 함께 자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24 22:28

김화영

2015-01-14 13:13

2015년 1월 정기모임
시인님들의 다정하신 모습
사진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길상용 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선희 홍보 국장님이 올리신 후기 읽으면서
모처럼 즐겁고 기쁜 시간 보냈습니다.
문우님들 건강 하시옵고 행복 가득 지으세요!


안선희	김화영시인님. 모습으로 뵙지못하였어도 마음으로나마 함께해주심 감사드려요.	1/21 19:27

김정희	김화영 시인님 함께 하지 못 하셔도 이 자리를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꼭 함께 자리하시어 멋진 시도 함께 들려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24 22:26

사방천

2015-01-14 21:30

을미년 첫 모임의 참석하싱 서울 인천 회원님들
노고의 감사들임니다
여려 문우님들의 말씁하신 모든내요을 검토한바
우리 모임을 좀더 돈독한 침묵을 도모하자는
좋은 말씁들임니다
앞으로 좀더 발전하는 대한 문인협회을 만들려감시다
좋은 말씁들 감사함니다


안선희	사방천시인님. 의견들을 내시고 위하여 생각을 나누니 이 또한 복이 아닌가 합니다.	1/21 19:29

김정희	사방천 시인님의 열정과 부지런하심을 따라 갈 수가 없네요.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만나서 매우 매우 반가웠습니다.	1/24 22:21

천은성

2015-01-15 19:28

새해, 새임원, 첫모임, 축하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참신한 창작 활동과 문학 발전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안선희	천은성시인님. 즐거운자리 함께해서 뜻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1 19:28

김정희	천은성 시인님 언제나 조용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십니다. 서울인천지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도와 격려로 밀어 주시길 기대하며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1/24 22:24

김선목

2015-01-25 21:14

서울 인천지회 길상용 회장님,김정희 사무국장님, 안선희 홍보국장님과
임원 시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단후 처음 맞이하는 모임참석과 문우님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의 첫만남 인사드리는 자리되어 영광스럽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김선목 시인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뵙는분 같지 않은 정감있는 모습 감사했고 열정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모임마다 오셔서 멋진 시 낭송과 교제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필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3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1/27 23:33

홍진숙

2015-01-28 16:14

안선희 시인님...
대단한 열정으로 세심하게 즐거웠던 일정들 을 올려주셨군요
다시한번 감사의 뒤늦은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지회의 행사 더욱 기대되는군요


안선희	홍진숙 시인님. 시를 향한 열정과 낭송하시는 멋진 모습에 참석하신 모든 시인님들이 즐거워하셨지요. 3월 정모에서 뵐게요^^	2/18 21:45

김정희	홍진숙 시인님 댓글 주신 것 이제야 발견했네요. 열심히 동참하시는 행보에 감사드립니다. 3월 행사에서도 반가히 만나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시인님!	2/27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