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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1-01 15:1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1

대한문인협회 2016년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 - 강사랑 시인

<<프로필>>
경기 시흥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작품감상>>
1. 호수에 비친 소리 시 / 강사랑

맑게 터져 나온 시 한편
또랑또랑한 낭송에 물결은 잔잔하다.

초록 빛깔 고운 향기로 전하는
시들의 축제가 열리는
바람도 해님도 쉬어가는 호숫가

초록 바람은 호수를 돌고 돌아
내 옆에 앉아 소리로 전하는 시를 감상한다.

내 손에서 나온 애기 바람도 덩달아
여름 호숫가 하늘에 걸린 시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다.

자유를 향한 시들이
기지개를 켜며 여름 하늘에
비상을 꿈꾼다.

2. 자아 /  강사랑

껍데기는 벗어버리고
파란 하늘에 나를 던지면
내 것이 아닌 나는 산속을 헤매고
내가 진정 갈망하는 것은 바다에 숨는다.

김이진

2016-11-01 20:22

강사랑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어제 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1/2 06:44

백설부

2016-11-01 21:50

강사랑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월 의미있는 달이 되실 듯합니다.
멋진 글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한 11월 되셔요~~


강사랑	백설부 시인님 감사드려요. 이 아침 따뜻한 생강차와 함께 합니다. 오ㅡ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1/2 06:46

임재화

2016-11-01 22:01

강사랑 시인님 2016년 11월 "이달의시인"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강사랑	감사드립니다. 임재화 시인님. 어제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웅크리게 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라면서 건강하세요	11/2 06:49

장계숙

2016-11-01 22:35

강사랑 시인님 ~
축하드립니다.
멋진 계절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아름다운 시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	멋진 달 11월이네요. 단풍도 절정이고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첫눈을 기다리는 11월 이 달에는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시인님.	11/2 06:51

경규민

2016-11-02 07:28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물신 풍기는 시향이 몹시 향기롭습니다.
더욱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물방울이 방울 방울 맺혀 있는 풍경이 노래가 될 것 같은 아침 풍경입니다. 등교하는 학생들이 저 멀리서 보이고 단풍은 울긋불긋 뽐내며 자기 빛깔이 최고라며 더욱 붉은 빛으로 인사 합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11/3 08:33

국순정

2016-11-02 07:42

강사랑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에 던져진 마음 따라 덩달아서
구름위를 날아봅다
많이 춥네요
건강에유의하시고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강사랑	국순정 시인님 감사드려요. 가을과 겨울 사이 시인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어쩌다가 간밤에 내린 비로 인해서 가을 단풍색이 더 짙어졌습니다. 오늘도 가을 여행 하는 기분으로 행복 만땅요	11/3 08:30

성경자

2016-11-02 13:55

강사랑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강사랑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아침 음악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모닝 인사 전하는 벗과 함께 좋은 시인님과 함께 하는 이 아침이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11/3 08:27

여관구

2016-11-02 14:23

시인님 11월의 주인공이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예쁜시 "호수에 비친 소리 시와 자아"가
시인님을 주인공으로 만드셨습니다.
지금까지 좋은시 많이 써온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고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찬바람이 옷깃 여미게 합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 한 아름	11/3 08:28

김인숙

2016-11-02 16:44

강사랑 예쁜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시니 멋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강사랑	김인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침의 차 한잔이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아침의 차는 여유입니다. 여유 한 잔 하시면서 가을 감상해요. 오늘도 즐거움 만땅요	11/3 08:24

김기전

2016-11-02 19:31

강사랑 시인님
이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저녁 시간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	김기전 시인님 고맙습니다. 11월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겨울이 찾아 온 듯 하죠 감기가 극성입니다. 콧물 눈물 ...스타일을 완죤 망가 트리는 것들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11/3 08:23

김수잔

2016-11-03 03:52

강사랑 시인님!
이달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수에 비친 소리" 시도 시인님도
정말 예쁘십니다
늘 열심히 창작활동하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계속 멋진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사랑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언제나 예쁜 말씀 고운 말씀 착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3 08:21

김희선

2016-11-03 13:12

김사랑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11월 되세요.~^^*


강사랑	감사합니다. 김희선 시인님. 깊어가는 밤. 가로등 불빛이 가물 가물 찬 바람에 애처롭네요. 편안한 가을 밤 되시길 바랍니다.zzz	11/3 23:29

박영애

2016-11-03 22:56

예쁜 강사랑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
11월의 멋진 주인공이 되셨군요.
지나가는 가을이 조금은 덜 아쉽겠어요.
열심히 하시는 만큼 풍요로운 결실 맺음을 축하드리면서
어느 달 보다 행복한 11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사랑	회장님. 고맙습니다. 또 이렇게 뵈오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같은 장소지만 어느 위치에서 댓글을 맞이 하느냐가 새로움이예요. 오늘도 바쁜 하루였지요... 편안한 쉼 되세요.	11/3 23:31

주응규

2016-11-04 09:33

강사랑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사님.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1/8 10:00

김민지

2016-11-04 14:21

강사랑 시인님
축하축하요 ㅎㅎ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여왕이 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며
좋은 계절 향필하시길 원하는 마음
전해드립니다~^^


강사랑	김민지 시인님 감사드려요. 어제 내린 비로 오늘은 좀 춥습니다. 따시게 옷 입고 외출 하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11/8 10:01

배태성

2016-11-07 04:58

호수에 비친 소리가
때마침 불어 오는 늦가을의 전령,
하늬바람을 타면 멀리, 아주 멀리까지 비추는 모습을 볼수 있을텐데,,,,,,

안녕하세요, 고운 글 맛깔스러운 느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사랑	감사드립니다. 배태성 시인님. 오늘 푸르른 하늘 처럼 맑고 청아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1/8 10:02

이유리

2016-11-07 21:24

강사랑 시인님
11월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예쁘신 시인님 축하축하드립니다


강사랑	예쁜 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아침의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로 파이팅 합니다.	11/8 10:04

조한직

2016-11-10 21:45

김사랑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행복으로 곱게 장식하시길 빕니다.


강사랑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단풍은 낙엽되어 어느 새 바닥에 뒹글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11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1/13 13:03

가혜자

2016-11-14 02:36

시인님 11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고운모습 만큼이나 어찌 그리 고운지요
늘 향기나는 시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사랑	감사합니다. 가혜자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기쁨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1/16 22:30

가혜자 2016-11-14 02:36	시인님 11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고운모습 만큼이나 어찌 그리 고운지요 늘 향기나는 시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김강좌

2016-11-22 19:34

강사랑 시인님 ~^^
우선 축하의 말씀 듬뿍 올립니다~
고운시향 두루 펼치시고
행복한 가을 누리시길요~^^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강사랑	너무 너무 반가운 시인님. 이제 오셨어요. 보고 싶었습니다. 집안에 바쁜 일이 많으셨으리라 생각 되면서 이리 건강한 모습 뵈오니 진짜 좋습니다. 올 겨울 행사때도 볼 수 있는 거죠?	12/3 19:56

홍대복

2016-12-02 15:19

강사랑 시인님!
늦었지만 이 달의 시인을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고 문단의 샛별로 반짝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늘 감사한 마음 고이 고이 간직하면서 축하해주신 발걸음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시인님.	12/3 19:57

김성수

2016-12-04 23:36

포근함에 안기듯이 머물다갑니다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감사드립니다. 김성수 시인님 오늘도 최고의 날 되세요	7/3 09:23

오승한

2016-12-24 19:23

김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월 신인. 인사드림니다
이곳까지 찿아오는데 이제야 왔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림니다


강사랑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7/3 09:24

오승한 2017-01-14 00:11	강사랑 시인님. 축하 드림니다 좋은일. 많은. 새해 되시여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태호 2017-08-22 10:34	강사랑 시인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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