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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ㆍ작성자
ㆍ작성일	2006-02-01 04:14
ㆍ소스보기	1138734851.jpg (0KB) (Down:7)

ㆍ추천: 0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인 감문주

요즘 지인들과 만나면 하는 농담이 있다.
시인은 이슬만 먹고 산다고 ...
그러나 그 말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문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
시인 감문주님을 오늘 이달의 작가로 추천하면서 나또한 부끄러움을 감출길이 없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인 정도를 지키며 현실에 맞서 삿대질을 해대는 시인
그러면서도 아침햇살에 잘 말린 차 한 잔의 향기를 전할 줄 아는 시인
부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좋은 작품을 집필하시길 빌어본다.

외기러기 /감문주

어두움을 낮 삼아 삶을 엮어
날개위에 실어
날아가는 새야

힘겨운 날개 짓
단내 올라 뜨거운데
울음조차 괴이 하네

네 모습
보이지 않아도
임을 잃어 깊은 병
속속들이 독침이랴

세속에 기러기로
일편단심 읊조리는 사람아

밤마다 피, 토하는 절규를
하늘에다 고하는 여린 새 가슴에
삿대질 말아주오.

김미경: 감문주 시인님...이달의 시인으로 뽑힌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아름다운 중년의 그윽한 향기 맡고 갑니다. 시향 가득한 나날 되소서.^^ -[02/01-07:26]-

이유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 되세요 -[02/01-16:58]-

도선/설동필: 감문주 선생님,이달의 시인으로 추천되심을 누구 보다 마음 깊이 축하 드림니다.
기다리던차 감선생님의 좋은 소식 접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금년 내내 좋은 작품 내시고 문운 형창하시길 바랍니다. -[02/01-20:16]-

김경렬: 감문주 시인님의 고운 심성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달의 시인님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02/02-00:28]-

舌覺이진영: 감문주 시인님 이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고운 시어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생님
너무나 고우십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02/03-05:05]-

윤갑현: 이달의시인님으로 사랑과 봉사를 해주신 감문주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리오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광주에서 빕니다. -[02/04-20:17]-

감 문주 : 한참 부족한 저를 이달의 시인으로 추천해 주신
창작 문인협의회 여러분에게 감사한마음 깊이 새겨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문인의 길로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2/08-19:46]-

김혜정: 감문주 시인님!
이달의 시인님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날 속에 행복하세요. -[02/08-21:55]-

심상 김동환: 언제나 부지런 하신 선생님 앞날에 더욱 발전 있길 빕니다 -[02/10-11:29]-

감 문주 : 김미경시인님 -[02/17-23:47]-

감 문주 : 김미경시인님
이유리시인님
도선/ 설동필 시인님
김경렬 시인님
이진영 시인님
윤갑현 시인님
김혜정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운마음의 답례를 정성껏 받겠습니다. -[02/17-23:52]-

윤병권: 감문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02/21-13:52]-

청목/김창옥: 감문주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2/21-15:42]-

채홍조: 감문주시인님 축하드립니다 -[02/22-20:19]-

감 문주 : 윤병권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02/25-16:02]-

감 문주 : 김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02/25-16:03]-

감 문주 : 채홍조 시인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02/25-16:04]-

이경철 2013-03-13 23:59	시인 작가님 ! 안녕 하십니까? 늘 고운글 많이 쓰시어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 하시길 바라오며 행복과 향필 하시길 빕니다.^^* 복 또한 한아름 드립니다.^^*

본문내용

작성일

유필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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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쓰는 편지/정두희
*프로필* 想播鄭斗喜 경기도 용인시 거주 jdh31303@hanmail.net 한울문학 신인 문학상 詩등단 늘보작가회 동인 바람꽃 문학회 동인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서라벌 문예 홍보이사 *동인집* 널 사랑하고도 [시선집] 하늘빛 풍경 [동인집] 내 마음에 쓰는 편지 (부제: 삶의 노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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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를 사랑 할 줄 아는 시인 김창옥
부지런하기 이를 데 없는 김창옥 시인님 처음 시작부터 그랬듯이 식을 줄 모르는 창작열 세상을 바로 보려는 시선을 가진 만큼 詩眼(시안) 역시 순수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어로 폭넓게 자신만의 세계를 다져가고 있음을 본다. 함께 가는 시우를 사랑 할 줄 아는 구수한 된장찌개 같은, 진정 사람의 도리를 아는 멋진 시인 ..

2006-04-03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인 감문주
요즘 지인들과 만나면 하는 농담이 있다. 시인은 이슬만 먹고 산다고 ... 그러나 그 말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문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 시인 감문주님을 오늘 이달의 작가로 추천하면서 나또한 부끄러움을 감출길이 없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인 정도를 지키며 현실에 맞서 삿대질을 해대는 시인 그러면서도 아침..

2006-02-01

시인다운 시인 김경렬
시인 김경렬님을 처음 보았을 때 까므잡한 피부, 서글서글한 표정 그 가운데 무언가 할 말을 한보따리 가득담은 눈 속에서 진정 시인임을 보았다. 아마도 본 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보는 이름이 김경렬일 것이다. 그만큼 그는 다른 이의 시심을 사랑 할 줄 알고 또 그러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치밀한 분석으로..

2006-01-02

시와 낭송의 공간을 채우는 시인 김수미
우리의 선배 시인들은 별을 보고 조국을 노래했고 꽃을 보며 인생을 노래했다. 시인 김수미는 그 아름다운 것들을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시인님들의 시를 자신만의 또 다른 작품으로 승화시켜 노래하고 있다. 시낭송이라는 또 다른 문학을 위해 오늘도 그녀는 바쁜 생활 속에도 끊임없이..

2005-11-04

삶속에서 시를 케는시인 김혜정
삶속에서 시를 케는 김혜정시인은 그의 작품세계에서 보듯 세상속에서 느끼고 실천한것을 시라는 문학으로 꽃피우는 시인이다. 결코 여류 시인이라는 느낌이 들지않을 정도로 무게감 넘치는 작품들, 그러면서도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작품마다에서 하나의 시어로서 살아 완성도를 높여간다. *프로필* 서울 성동구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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