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비밀번호 기억

회원등록 ｜ 비번분실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me Intro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정관

협의회연혁

임원진명단

행사사진

행사 동영상보기

지회 알림 소식

건의사항

자료실

HOT menu

금주의 시

이달의 시인

회원저서

언론기사모음

영상시모음

시낭송 모음

회원시화모음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이달의 시인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9-01 12:31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0

대한문인협회 2017년 9월 이달의 시인 선정 - 김승택 시인

경남 창원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작품감상>>
1.오이 / 김승택

오이를 베어 물면 물 내가 났어
물 냄새 속에는 비릿한 욕망이 느껴졌고
여름 내내 나는 물 내와 함께 지냈어
뒷마당에는 허기진 배를 채워줄 오이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고
학교를 갔다 오면 오이로 허기를 달랬어.

옆집 누나에게서도 물 냄새가 났어
봉긋한 가슴에서뿐 아니라
입술에서도, 귓등에서도
덜 자란 오이를 한입 베어 문 것처럼 비릿한 물 냄새가 났어

도리깨질로 온몸이 녹초가 되고
콩깍지가 온몸에 눌어붙어서 까끌까끌했어
방죽으로 나가 등목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풀벌레 소리가 시끄러운 늦여름이었어

첫사랑이 그렇게 다가올 줄 몰랐어
샘물에 오이채와 간장만 넣은 오이 냉국 같았어
얼마나 먼 곳에서 달려왔는지 모를 별빛이
하늘에 가득한 것 같았어
나는 그 위를 훨훨 나는 것 같았어.


2. 포물선 / 김승택

청진기를 대면 끓는 가래소리가
끊어질 듯 끊어질 듯 가늘게 들려왔다
해 질 녘 잠시 소나기가 내렸고
무지개가 보였다
그 위로 철새들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태양과의 각도는 그가 살아온 궤적만큼 휘어져 있었다

열아홉부터 큰집을 제집 드나들 듯했다고
걸핏하면 몸에 난 문신을 보여주며
동네 막걸리 동냥으로 살아온 그는
유독 포물선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
휘어진 건 모두 포물선이었고
그래서 그의 인생도 포물선이라고 했다

식구라고는 그림자 하나뿐인 그가
허리 굽혀 지하 셋방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마저도 따라오지 않았다
작은 사각의 방에는 포물선이 없다
한 번도 직선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그는
이제야 작은 방에 직선의 포로가 되어 살아간다
육십촉 전등이 그의 머리 위에서 굽은 허리와
삶의 포물선 방정식을 계산하고 있다.

허욱도

2017-09-01 17:51

김승택 시인님
9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이를 베어물고
육십촉 전등이 계산하고 있는 삶의 포물선 방정식에서
김승택 시인님의 향기가 서재에 가득합니다.

그렇게 다가올 줄 몰랐던 첫사랑이
그린 포물선이 결실을 보고 있는것이런가...

다시 한번더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친구 시인이 젤 먼저 알고 전화도 주고, 축하의 글 남겨주니 너무 고맙고 반갑네...나도 몰랐는데..ㅎㅎㅎ 곧 소주한잔 합시다. 허 시인님. 친구..	9/1 18:11

김인숙

2017-09-01 20:52

김승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기쁜 맘 함께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승택	감사드립니다. 올 가을 시를 우수수 쓸어담는 가을 되소서	9/2 10:31

한기봉

2017-09-01 21:46

김승택 시인님,
9월의 주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색으로 가득한 9월에도 좋은시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승택	멋진 가을. 수확의 가을 맞으소서. 감사합니다	9/2 10:31

장계숙

2017-09-01 22:51

김승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9월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가을을 멋지게 맞이 하셨습니다.
기쁜 맘 함께 합니다.


김승택	장 시인님,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 가을은 장 시인님께 시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을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9/2 10:32

조서연

2017-09-01 23:08

김승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월의 시인 되심 축하드립니다
글속에 가난한 슬픔이 아니라
멋있는 슬품이 품위 있는 슬품이 포물선으로
누위 있는 오이같은 상큼하고 별빛 눈물같은
첫사랑 이렇게 아름다운 필력을 가지신분
참 멋있는 분 같습니다
글이주는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본 행사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구월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반드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2 10:30

류등자

2017-09-02 07:08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림 니다
멋스럽고 좋은글 풋내나는 오이처럼 길게 쓰신
향수 배독하고 갑니다
이번 행사때 뵙겝 습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풍성한 시의 수확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9/3 10:27

김기전

2017-09-02 07:29

김승택 시인님
9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김기전 시인님도 시를 수확하는 멋진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9/2 10:33

이성진

2017-09-02 09:33

김시인님 축하합니다
계속 좋은 소식 주심에 함께 즐거워 집니다
이 가을이 김시인님 시밭에 풍성한 결실
주렁주렁 매달리길 바랍니다


김승택	형님, 감사합니다. 늘 시의 동반자로서 함께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9/2 10:34

김나현

2017-09-02 15:29

김승택 시인님,
9월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이, 포물선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올가을 풍성한 수확을 얻으소서	9/4 11:22

김영주

2017-09-02 17:51

김승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라며
기쁨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김승택	반갑습니다. 김영주 시이님, 올가을 행복하고 건강한 계절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9/4 11:22

김도영

2017-09-03 09:15

풋내와 포물선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김도영 시인님, 멋진 가을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4 11:23

천준집

2017-09-03 14:14

김승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이/
포물선/
주옥같은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9월 이달의 시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9월 되십시요~~


김승택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시를 수확하는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9/4 11:24

고경애

2017-09-03 19:27

김승택 시인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오이 포물선 두편의 작품 감동입니다
구월의 주인 자리 열정의 꽃으로 예쁜 열매 맺으세요
다시 또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올가을 시를 쓸어담는 그런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9/4 11:25

백설부

2017-09-04 10:52

김승택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이향이 그윽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9월 되셔요~~


김승택	감사합니다. 백시인님, 이번 가을은 풍성한 시를 수확하는 가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9/4 11:26

임재화

2017-09-04 15:42

김승택 시인님 9월 "이달의시인"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김승택	임재화 시인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올 가을엔 풍성한 시 수확하시길 기원합니다	9/5 11:45

오석주

2017-09-04 18:18

김승택 시인님
축하드려요

오이
첫사랑이 그렇게 다가올 줄 몰랐어
샘물에 오이채와 간장만 넣은 오이 냉국 같았어

오이/포물선
두편의 멋진 시 감상 잘 하였습니디ㅡ
9월달 장원급제 하셨네요
한달 내내 빛나는 달 되시길요 시인님


김승택	반갑습니다.오석주 시인님, 소 뒷걸음질에 쥐 잡은 격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올가을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9/5 11:46

곽종철

2017-09-05 05:17

김승택 시인님,
9월 "이달의시인"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이 하세요.


김승택	감사합니다. 곽 시인님, 시인님도 올 가을엔 낙옆처럼 많은 시를 쓰시길 기원합니다	9/5 11:47

여관구

2017-09-05 20:58

김승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9월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얼마나 기쁘시겠으요.
시인님의 시 "오이 와 포물선"이
시인님을 이달의 시인으로 안내를 했군요.
9월은 시인님의 달 입니다.
마음껏 활보하세요.
언제나 고운글 기대할게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감사합니다. 늦게 보았네요. 올 가을에는 시인님께서도 주옥같은 시를 쓰시길 기원합니다	9/8 15:32

김희선

2017-09-06 09:25

김승택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9월의 시간 되세요.


김승택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9/8 15:33

조영애

2017-09-06 18:05

김승택 시인님!
9월 "이달의 시인"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단식에서 뵈어서 그런지
낮설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승택	네. 그렇네요. 이번 가을에는 더 풍성한 시의수확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합니다	9/8 15:34

국순정 2017-09-09 14:22	김승택시인님 결실의 계절 9월에 시인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멋진 가을 보내세요

김강좌 2017-09-10 16:27	김승택 시인님 멋진계절 9월에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9월 만나시고 늘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박영애 2017-09-11 12:32	김승택 시인님 시집 출간에 이어 9월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작품을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행사 때 뵙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강건호 2017-09-11 17:58	김승택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고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상훈 2017-09-13 17:17	김승택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9월의 주연이 되심에 진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빛나는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조민희 2017-09-18 00:49	김승택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경남 2017-09-19 07:43	김승택시인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하은혜 2017-09-19 17:09	김승택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

조민희 2017-09-19 19:06	김승택시인님! 이달의 시인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장동수 2017-09-25 06:32	김승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달의 시인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글 즐감합니다 조석으로 찬 기운에 감기조심 하십시요

김미숙 2017-09-28 13:30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신선한 시어들이 맘껏 노니는 신록의 들판에서 싱그런 미소 짓다 갑니다.

최영호 2017-09-28 23:23	김승택 시인님 이달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운 창대하시길빕니다

박경남 2017-10-05 16:28	시인님 제 축하가 늦었습니다 진심 축하드리고 문운이 창대하셔서 바라는 소망 이루시길요.

가혜자 2017-10-08 08:51	존경하는 시인님! 9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축하축하드립니다! 오이/ 포물선/두편의 시 옥고에 감사드리오며 아름다운 시향으로 9월에서 영원까지 상큼한 오이처럼 깊고 그윽한 포물선을 그리며 이 세상을 향기로 채우시는 삶 축복합니다! 날마다 건강 건필하소서!

이미래 2018-03-16 20:23	김승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이와 포물선 즐겁게 감상합니다 이달의 시인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세요~🌹🌹

본문내용

작성일

대한문인협회 2024년 4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정해란 시인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시집 , <<작품감상>> 1. 마침내 봄 / 정해란 눈물 어린 예각만 품은 겨울 산 언 발 묶인 무게로 건너와 희미해져 가던 동맥도 밝게 뛰게 하는 두근거림 웅크려 접혔던 무수한 생명..

2024-04-01

대한문인협회 2024년 3월 이달의 시인 선정 - 남원자 시인
경기 광주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시집 <<작품감상>> 1. 이밥꽃 / 남원자 팝콘이 팡팡 터지던 날 보릿고개 힘들게 넘던 부모님과 동생들 함께 지낸 어린 시절 생각이 난다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하얀 이밥을 동..

2024-02-29

대한문인협회 2024년 2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정병근 시인
광주광역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광주전남지회 기획국장 시집 <첫 번째 아내여! 두 번째 아내여! 세 번째 아내여!> <<작품감상>> 1. 숨겨진 천국 / 정병근 너무나 살기 좋은 천국이 있다고 해서 바삐 서둘러 그곳으로 떠난다 ..

2024-02-01

대한문인협회 2024년 1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안영준 시인
대전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시집 1. 산사의 겨울 / 안영준 산중 어느 절집 법당문 틈새로 스민 독살스러운 바람은 고승의 독경마저 얼어붙게 한다 삭풍에 옷 벗은 나목은 긴 수행 길에 고독만 쌓이고 눈 쌓인 마..

2024-01-02

대한문인협회 2023년 12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주선옥 시인
천안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시집 1. 겨울의 숨소리 / 주선옥 우리의 마음 밭에 봄에는 희망의 씨앗을 심고 여름에는 비바람 속에서 가꾸고 가을에는 마지막까지 지켜내어 겨울에는 거두어들인 것으로 누리나니 우리..

2023-12-01

대한문인협회 2023년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최하정 시인
천안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1. 기억 저편에 화가 / 최하정 축 처진 어깨 등에 메고 늦은 귀가하는 아랫방 노총각 물 말은 국수를 허기진 뱃속으로 순식간에 감춘다 툇마루에 걸쳐진 단물 빠진 옷가지들 계절이 바뀌어..

2023-11-01

대한문인협회 2023년 10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임판석 시인
경남 창원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지회장 1. 세월의 상인 / 임판석 읊조린 구석 자리 허물 벗고 때를 씻은 탈바꿈 밝은 빛깔로 한 조각 꿈을 꾸었다 현실에 지독한 무게 딛고 서럽게 쓰린 애절했던 한계 헤쳐온 바람 앞에 불꽃..

2023-10-04

대한문인협회 2023년 9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이동로 시인
경북 경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시조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시집 1. 당신을 그리워하며 / 이동로 당신이 간절히 보고 싶을 때 가슴으로 화안을 그리며 핸드폰에 시를 적어 봅니다 두 눈을 감고 마음의 붓으로 내 가슴팍에 당신의 모습을..

2023-09-01

대한문인협회 2023년 8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조위제 시인
부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이사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정회원 시집 1. 봄을 찾아온 아가씨 / 조위제 아지랑이 앞세우고 찾아온 봄 아가씨 훈풍 타고 오신 반가운 임 나목의 가지마다 봉긋한 꽃망울들이 앞다투어 팝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예년보다 일..

2023-08-01

대한문인협회 2023년 7월 이달의 시인 선정 - 박미향 시인
수원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감사 시집 1. 인생 꽃 / 박미향 살아가는 의미를 준다면 꽃으로 피고 싶다 인생의 절반이 지난 지금 평범한 삶이라면 앞날의 인생도 꽃을 피우며 살고 싶다 화려한 무대 연출하는 장식처럼 채워야 ..

2023-07-03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