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숙 시인님 10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 낭송도 멋지세요
공존"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와 뜻 깊은 글로 좋은 작품을 감사히 보고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홍진숙
천시인님 반가워요~ 격렬하고 푸르렀던 여름이 가고 이제는 가을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이번 여름 풀베기 자원봉사 를 하면서 우연히 잡초와강낭콩들이 서로 얽혀서 자라고 있는 강낭콩 줄기 를 보았지요 빽빽히 자라고 있는 잡초들 에게 자리를 내어준채 갸냘픈 긴 허리 버티고 있던 강낭콩 을 보면서 내 나름 공존의 의미로 바라보고 싶더군요..~ 멋진 목소리 로 낭송해 주신 박순애 낭송가 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0/16 16:34
김미숙
2016-10-17 13:22
홍진숙 시인님
공존
여름이 가득했던 풀밭
이제는 조금 쓸쓸해지네요
덜어내는 푸른잎도 떨구고난뒤 자유로움도
서로 공존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묵언의 수행자처럼
끝없이 되풀이되는 순환
좋은시 감상하고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낭송 멋지십니다.
강사랑
2016-10-17 20:18
홍진숙 시인님. 10월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월 단풍과 수확의 계절 멋진 주인공으로 한 달 꽉 채우세요.
오늘도 멋진 주인공 내일도 멋진 주인공. 파이팅입니다.
김희영
2016-10-25 17:09
10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계절에 홍 시인님의 아리따운 볼처럼
여물어 가는 결실을 봅니다.
아름다운 시 향기로워 발길 멈추네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멋지고 고운 시인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수 시를 빛나게 해주십니다.
두 분 시인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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