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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한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마다 예술과 문학을 그리워하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밥보다 따뜻한 마음의 양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학의 꽃 시는 시인의 시를 읽는 독자의 오독과 저마다의 다른 느낌으로 태어날 때 완성됩니다. 어렵지 않은 시어로 즐겁게 읽고 공감하기를 바랍니다. 자연에서 왔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음속 꽃을 피우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하늘 맑은 날 내가 왔노라 무도리 봄 나비 날으샤 하얀 나비 시인 양반 하회마을 산다는 것은 훈련마치 벚꽃길 월영교 늙은 부부 보고 또 보고 각시 잠 잔다 꽃뫼의 나라 그리움의 이유 울림 소울음 씻김 굿 이별 꽃향기 바람이 전하는 말 봄으로 오신 님 꽃길만 걸어요 복사꽃 유채꽃 봄까치꽃 꽃등 시선 도공 혼인서약 오월의 장미화 강아지 풀 민들레 봄 봄날은 간다 꽃 피는 인생 대황하 가을 낮달 눈물 사랑합니다 진달래 인연 봄비 소꿉놀이 길 얼음 땡 셋째는 선물 꿈꾸는 빨래터 춘삼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버지 전상서 사랑 부석사 늙은 겨울 오월의 장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수양버들 목련 세월호 너와 함께 노을 대한민국 봄바람 여자 누구일까요 전 나무 유희 시인 매화 꽃내 꽃길 바보 사랑 동백꽃 연리지 사랑 운주사 와불 목욕탕 가자 마음 정동진 경칩 SNS 오래된 친구 북간도의 별(윤동주) 춘매 겨울비 각시섬의 노을 삼일절 이름 없는 별 봄이 쓰는 시 팔공산 동봉 어릿광대의 꿈 한솥 홍매화 할미꽃 도끼 봄볕 제주도 봉숭아 묵은지 소나무 빠뿡 성직자 신부님의 숙제 덧칠 설렘 참 좋은 당신 함양 상림 숲 풍경소리 비빔밥 은하수 편지할께요 단비 화두 꽃이 핀다 별의 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