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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저서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1-04-23 19:0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c7a5c1f6c7e0bab9c0bab3bbb8b6c0bdbcd3bfa1.jpg (56KB) (Down:10)

ㆍ추천: 0

서명수 시집 - 행복은 내 마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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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시인님의 첫번째 시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서명수 시인 첫 번째 시집
행복은 내 마음속에

<출판사 서평>

요즘 들어 문학을 한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생활의 수준이 높아져서일 수 있고 그만큼 사회가 메말라 버려서 서정적인 사상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져서 일수도 있다. 변변한 작품도 없고, 특별한 문학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문학인임을 자처 하는 사람을 가리켜 구비문학(口碑文學)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말로만 세상을 어지럽히는 문학인이 많은 요즘, 나는 오늘 서명수 시인의 시집에 실려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조직화된 언어로 재현하는 세상과의 소통. 현재와 과거의 연계성을 예술적 감각으로 잘 보여주고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저자를 조명해 본다.

시사적인 문제를 詩로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詩 는 서정성의 확보를 그 생명으로 하고 있기에 시사적인 것을 피력한다는 자체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명수 시인은 시사에 대한 관심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논리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현대인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권의 시집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고 한다. 독자들은 이 한권의 시집을 읽고 나서 서명수 인생을 훔쳐보는 것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먼저 살아온 선배의 조언까지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서정적인 허구에서 벗어난 초현실적인 접근법을 가진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서명수 시인님을 모더니즘적인 시인이라 칭하고 싶다. 이는 회화성, 공간성, 감각성을 강조하면서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입체파이기 때문이다.

<목차>

제 1장 그리운 사연

그리움
비
그리움의 벗
그대 그리워지는 날
호박꽃 순정
아버지의 빈자리
비의 연가
소꿉친구 그리운 날에
비가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하얀 그리움
村老의 그리움
추억 속으로
고독
그대를 그리며
농부의 아리랑
저 산 넘어 그리움이
꿈
그대 생각
추억의 향기
고향의 찬가
어느 행복
비는 그리움을 만들고
잃어버린 세월
내 마음의 언덕
지난날의 아픔
추억의 향기
고독이 술이라면

제 2장 그 지독한 사랑

첫 사랑의 마음
사랑의 미로
친구
내가 언제나 사랑하는 당신께
당신과의 인연
네잎 클로버의 사랑
사랑(1)
보리밭
아름다운 친구
새가 되어
마음의 길
사랑(2)
마음의 편지
귀한 선물
기나긴 열정
너와 나
세상 나들이
사랑하는 당신
못 잊을 연인
사랑의 미련
어린 시절
우리

제 3장 세상사는 이야기

노을이 된 마음
지평선 저 너머엔
겨울의 문턱에서
인생열차 (1)
행복
인생살이
결혼 하는 날 (축시)
내 삶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마음
새벽길
잘못된 행동
마음의 설계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돈
삶의 강
동행
오늘
삶의 노래
망각
인생열차 (2)
눈(雪)의 詩香
버려진 개
홀로가는 인생
대자연의 회초리 (1)
대자연의 회초리 (2)
고독의 세월
삶의 번뇌
세월의 언덕
소원을 빌며
악연
중년의 삶 속으로
강변의 산책
산 넘어 가는 길
우리네 삶

제 4장 세상사는 이야기 2

세월
세상살이
울산의 호수공원
인생길
민들레 홀씨 되어
외로움은 별이 되어
세월의 흔적
여행
미련
세월아 쉬웠다 가거라
영혼
善과惡
가을밤의 유혹
삶
번뇌
한 해를 보내면서
인생 뭐 있나?
자연의 법칙
자연 속에서
해바라기 연정
산사의 밤
앵두나무
봄향기
그리움은 추억을 안고
가을의 향기
가을을 만나는 날
장미의 노래
자연의 반란
사람과 짐승
봄비
향수의 언덕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회상

서명수 2011-04-24 07:02	시집발간을 위해서 힘써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설연화 시인님 그리고 편집국 ..등등 정말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글 남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오선

2011-04-25 07:37

서명수 시인님 제 1집 출간을 다시금 축하 드립니다
더욱 멋진 시향이 가득 전해지리라 여겨집니다


서명수	신오선 이사님~ 이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덕담을 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 햇병아리오니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지켜봐 주시고 지도편달도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5/1 01:45

이길선

2011-05-13 21:57

서명수 시인님 첫번째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
내일 울산으로 가긴 합니다만 - 장소와 시간 맞게 - 잘 찾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서명수	방명록을 아무리 찾아봐도 이 시인님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하염없이 그리움만 쌓였습니다. -사진속의 100판 연속으로 찾아봐도 뵙질 못했네요...혹시..? (그래서 쪽지로 실수도 하였으니 참조 바랍니다)	5/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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