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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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 도서

ㆍ작성자	유연주
ㆍ작성일	2005-01-21 03:06
ㆍ소스보기	1106244369.jpg (0KB) (Down:5)
ㆍ	시사랑 음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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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시인 시집 "기다림의 강가에서"

--------전국 서점 판매용--------

목차:
믿음이 없다면 기다리지 않습니다 / 2
사랑하는 이가 묻거든 / 3
때로는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 4
이 아픔을 사랑합니다 / 6
나의 남은 일은 기다림입니다 / 8
붉은 비가 투명해질 때 / 10
거기에 사랑이 있었네 / 11
소망 / 12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에 / 13
이제는 알겠습니다 / 14
오늘도 기다렸습니다 / 16
너는 알고 있어 / 18
사랑빛 26 / 20
봉숭아물 가슴에 들다 / 21
버릴 수 있는 것이라면 / 22
기다리는 일이란 / 24

기다림의 강가에서 2 / 25
그리움과 보고픔은 달라 / 26
그 무엇이 되어서라도 / 27
들켜버린 마음 / 28
유배의 땅 / 29
이별은 아득한 그리움 / 30
나를 아신다면 / 32
그대를 기다리는 일이기에 / 33
마음을 비울 줄 알았다면 /34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 35
내 가슴의 달이어야 합니다 / 36
시린 달밤 사랑돌이 / 38
슬픔은 슬픔대로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 39
새벽하늘 / 40
잠들기 전에 너를 생각해 / 41

다시 채워야 하는 사랑 / 42
그대가 가지 못하는 이유 / 43
그대를 가슴에 / 44
그리울 땐 그리움으로 / 45
기다리는 이의 마음은 가난합니다 / 46
알기에 아픈 가슴입니다 / 47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은 / 48
마음을 창에 널고 / 49
더 아프다 할지라도 / 50
당신은 나의 창이십니다 / 52
너는 알고있을까 / 53
사랑은 바람에 날리는 불똥같아 / 54
그대가 오는 소리 / 55
불씨 / 56

마음이 운다 / 58
그리움은 봄 햇살과 같아 / 59
그런 사람입니다 / 60
호수처럼 / 62
그대의 마음엔 / 63
이제 아시나요 / 64
매화 달빛 아래서 / 65
내 가여운 사람아 / 66
그리움이 낮게 흐를때 / 67
그토록 가슴 아프던 날 / 68
그대의 행복이 나의 행복입니다 / 69
침묵 / 70
행복은 아픔보다 큽니다 /71
이별이 끝이 아닙니다 / 72
그대가 오던 날 /73
나도 봄이고 싶다 / 74

봄날 오후 / 75
목련꽃 터지는 밤에 / 76
새벽 2 / 77
다시 세상 향한 그리움이 일거든 / 78
당신이 주는것이 어디 아픔뿐이겠습니까 / 80
가슴앓이 / 81
많은 이름 중에서 / 82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83
파도를 생각하고 있어 / 84
하늘엔 별이 있다 / 85
삶의 중간 어디쯤에서 / 86
나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88
내가 그대를 윈하는 것은 / 89

미안하다 / 90
그리움이 피었습니다 / 92
네가 주는 것이므로 / 93
무엇이 오늘 나를 이 위태함에 매 다는가 / 94
눈물 2 / 95
내게 그런사람 있다네 / 95
이별이 이런 것이었나 /97
유일한 약속 / 98
그랬어야 했어 / 100
새벽 5 / 101
네가 울면 화가 났어 / 102
술을 마시며 / 104
침묵 1 / 106
돌아가는 길 / 108
너를 부를 땐 / 110
꽃을 빼고 봄을 말하지 못하듯 / 111

누가 내게 묻거든 / 112
시간의 강 / 113
이별에 대한 답장 / 114
그리운 사람 / 115
욕심 / 116
사랑을 한다는 것 / 117
그대와 나 / 118
너에게 숨는다 / 120
마음에 담아두는 말 / 122
그대의 빛 / 123
막차를 탄 사랑 / 124
눈물로 흐르더이다 / 126
사랑하는 이에게 11 / 128
기다린다는 것은 / 130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 131
그 바람을 기다립니다 / 132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 133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 134
The Saddest Thing / 135
사랑은 혼자오지 않는다 / 136
이유가 없습니다 / 138
행복하신가요 / 139
지금 이 순간만은 / 140
그래도 되겠습니까 / 142
왜냐고 묻지 마십시오 / 144
하나의 나를 버리고 / 146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 148
나는 빈들녘이었습니다 / 150
백조의 편지 1 / 152
불을 끄면 / 154

서평
유현주 시인의 이 한권에 시집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사라져가는 가슴 따듯하고 훈훈한 사랑을, 때로는
한번쯤은 겪어 봤을 쓸쓸한 겨울빗방울 같은 이별의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인의 시심이 세상밖으로 나아가 독자들에게
코발트빛 강가를 함께 거닐수 있는 연인이 되고,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며 걸어 가는 친구가 되고,
별빛 찬란한 사랑이 되어 맑은 영혼들을 위한 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