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오랜 시간에 걸친 옥필을 마치고 이제 막 세상의 모든 것에 사랑을 담아 그 첫 번째 시집을 선보이는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의 저자 임숙희 시인의 작품에서는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행복을 담아 때로는 외로운 이를 위해서 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시인의 가슴속 모든 사랑의 혼을 태워 피워낸 한 송이 꽃잎 위에 사랑을 표현해 놓은 듯하다. 시작법은 입체성과 역동성을 중시하고 그러면서도 인간의 내면까지도 사랑으로 풀어 보여 주고 있다. 임숙희 시인의 첫 시집 제호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처럼 희망과 의문점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이기에 임숙희 시인의 작품들을 정독할 만하다.
<<목차>> 1부 바람이 참 좋은 날 바람이 참 좋은 날 봄을 잊은 듯 살아도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홀로 산길을 걸으며 들길에 핀 꽃이여 벚꽃 봄 향기 개나리 제비꽃 여름, 하늘 빗방울 비에 젖은 민들레 홀씨 아카시아 꽃이 지기 전에 가을 그대는 누구시기에 곱살스러운 햇발 가을 호숫가 찬 바람이 불면 햇살이 참 좋은 날 초록 비 부끄럼쟁이 첫눈 눈 동막 해변
2부 사랑, 참 이상해요
그대는 햇살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사랑, 참 이상해요 사랑은 당신이 좋은 이유 사랑 그대라면 행복합니다 나의 사랑이신 당신 꽃무릇 사랑은 뜨거운 커피를 마시듯 당신의 마음 사랑별 하나 네가 있어 참 좋다 행복한 바보 그대 사진 보고 싶은 그대 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별들은 알까요 당신과 커피 한 잔의 행복 사랑의 향기 나와 같은 마음이었으면 해요 눈이 내립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그대와의 만남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사랑하나 봐! 너에게 쓰는 편지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3부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고독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따뜻한 커피 한 잔 가을빛 그리움 장미의 기다림 해바라기 사랑 그 그리움 그리운 사람아 가을 뒤안길에 핀 장미 떨어지는 낙엽 추억 별이 속삭여요 친구야 그립다 그리운 그대는 너는 술 가을 기다림 추억의 찹쌀떡 유년의 그 겨울 나목의 기다림 이별은 언제나 그러하듯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비 내리는 밤이면 눈 내리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4부 향기로운 마음 그대의 마음 소리 세월에 지는 꽃 바다 참 어렵다 하늘을 보렴 밤에 피는 꽃 촛불을 켭니다 우리의 인연 별이 되어 봄날의 독백 아침 길 우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로운 마음 꽃 붉은 포도주 한 잔 살다 보면 밤에 피는 곷 2 인생의 술잔 비 내리는 창가에서 이름 모를 꽃 방황 지하철 한 마리 새가 되어 좋은 인연으로 다가온 사람 깊어가는 가을 마음
공지사항 
공지사항
Home In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