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도서출판

news
문학나눔회 시집 보도 자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2-07-18 01:1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c7a5c1f6c0afc7cac0ccc7aec0d9c0c7_b3ebb7a1.jpg (153KB) (Down:1)

ㆍ추천: 0

인간 또한 하나의 자연이다-유필이 시인, 시집 "풀잎의 노래" 출간

	2012년 7월 14일 토요일
		제00122호

인간 또한 하나의 자연이다.
유필이 시인 시집 "풀잎의 노래" 출간

자연은 항상 우리 곁에 공존한다. 그러나 인식하며 사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문학인은 자연을 노래하지만, 자신 또한 자연임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류 시인의 꼼꼼함으로 유필이 시인은 인간 또한 하나의 자연이고, 본능 그 자체로 사랑하며, 그 아름다운 자연의 삶에 대한 기록을 섬세하게 써 내려간 시집을 발간했다.

도서출판 시사랑음악사랑에서 발간한 유필이 시인의 첫 시집 "풀잎의 노래"는 유필이 시인의 7년간의 고뇌가 묻어 있다. 등단을 하고, 7년 동안의 긴 고뇌끝에 자연으로써 하나되는 인간, 그 안의 사랑 마저도 자연 현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만큼 유필이 시인은 자연과 하나되는 인간을 이야기 하고 있고, 독자들에게는 자연안에서의 힘찬 사랑과 아픈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필이 시인은 인터넷에서 적잖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후배 양성과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오랜 문인이다. 쉽게 나서지 않고 잔잔히 흐르는 물처럼 문학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글만큼 섬세한 애정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카페에서 함께 하고 있다.

자연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유필이 시인을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이사장이며, 도서출판 시사랑음악사랑 대표 김락호 이사장은 출판사 서평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삶에 대한 예리한 인식으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것에 접근하여 끊임없이 사랑의 의미를 부여한다. 이것은 시인만이 할 수 있는 상상력이며 또한 많은 경험과 노력에서 나올 수 있는 문학의 세계이기도 하다. 시인이 다양한 이미저리를 동원하여 감각과, 그 의미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환기 시키려는 의도는 시의 고결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류 작가들만이 형용할 수 있는 섬세한 작품의 구도로서 한 작품, 한 편의 시를 완성을 시켜 나가는 저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아마도 오랜 시간 온라인상에서의 활동으로 싸온 구력에 요즘 들어 오프라인까지 활동의 영역을 넓힌 작가의 활동성에 있을 것이다. 온라인상의 한계를 벗어나 신인들과 그리고, 독자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유필이 시인은 이제 성숙한 중견 작가로서 그 발돋움을 시작했다.

유필이 시인님의 이번 작품집 풀잎의 노래가 시를 쓴다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행위인지를 보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김락호 이사장-

인간은 자연이다.
잠시 머물렀다 가는 인류 역사의 작은 점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만물을 지배하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고 산다. 그러나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깨우침을 준다. 재앙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결과이며, 인과응보이다.

유필이 시인은 풀잎에 맺힌 이슬의 작은 흔들림처럼 노래를 한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고, 그 안에서 우리는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해야 한다고......

-아트뉴스 설연화 기자-

유필이 시인

김정희 2013-09-11 04:32	멋진 제목부터 마음을 끕니다. 풀잎의 노래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새식구된 신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