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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대한문학세계 미리보기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4-12-30 11:59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0

2014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42호

<<권두호>>
대한문학세계는 2015년을 기약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 년을 보낸 것 같다. 대한문인협회 설립 12주년, 대한문학세계 발행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행사를 기획하여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그중 지난 6월 여름 행사에서는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 줄 詩 공모전”을 기획했고, 많은 문인의 참석으로 뜻 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처음 시행하는 대회이기에 조금은 서툴고 미흡했던 점도 있었다. 그래도 뜻있는 문인들의 참석이 공모전을 빛나게 했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번의 서툰 경험이 차후에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년에는 조금 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서 올해보다 알찬 행사가 되고, 좋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9월 등단
김은순 시인 김형근 시인 이민아 시인 허남식 시인
10월 등단
김민지 시인 김희선 시인 안하숙 시인 오문희 시인 윤순묵 시인 이인옥 시인 정미영 시인
11월 등단
강사랑 시인 김성희 시인 김세홍 시인 김현주 시인 노복선 시인 윤문자 시인 이경애 시인 이미선 시인 조숙경 시인 홍진숙 시인 김정기 작가
12월 등단
김광수 시인 남혜란 시인 서수정 시인 신성애 시인

2014년을 빛낸 올해의 출간 도서 - 눔학나눔회 및 개인 저서 출간
2014 순우리말 글짓기 전국 공모전 수상작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다 - 박인영 기자
신인문학상
마음을 여는 금주의 시
타임머신을 타다 - 박목철 기자
신작시 수록
이달의 시인
수필 산책 - 김은식 작가 / 설연화 작가
단편 소설 “뻐꾸기는 울지 않았다 (2부)” - 설연화 작가

본문내용

작성일

2016년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 49호
<<출판사 서평>> 글을 쓴다는 것은 많이 배우고 못 배운 것과는 무관 한다는 것을 저자는 오랜 시간 문인들과 함께하면서 알 수 있었다. 국어 선생님이라고 해서 시를 잘 쓰는 것도 아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소설이나 수필을 잘 쓰는 것도 아니며 국문학 박사라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것이..

2016-09-27

2016년 대한문학세계 여름호 - 48호
<<출판사 서평>>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한글 공부도 열심히 했으면 하는 문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저자 역시도 글을 쓸 때는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한글 맞춤법이다. 기존에 배웠던 것과 현재 사용하는 문법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 ..

2016-06-20

2016년 대한문학세계 봄호 - 47호
<<출판사 서평>> 문인에게 세상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들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들리지 않는 부분까지도 형상화 시킬 수 있을 때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을 얻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담으려면 고정관념을 비워야 한다 했다. 악기는 비어있기 때문에 울림으로 아름다..

2016-03-21

2015년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46호
<<권두호>> 2015년 한해도 바쁜 일정 속에서 마무리하는 것 같다. 많은 시인이 참여하여 시행한 유화로 그린 시화전, 참 의미 있고 특별한 행사였다. 10년간을 야외전시용으로 해오던 시화 전시회를 평생 아니 후대에까지 남길 수 있는 유화로 그린 시화작품전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어 참여한 시인..

2015-12-21

2015년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 45호
<<권두호>> 올해가 현대 시 107주년을 맞이했다. 1908년 11월 최남선의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우리 현대 시의 효시(嚆矢)로 보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이기도 하다. 詩를 쓰고, 수필을 쓰고 소설을 쓰는 문학인들은 급속한 성장을 보였지만, 질보다는 양적 성..

2015-09-22

2015년 대한문학세계 여름호 - 44호
<<권두호 중략>> 우리가 알고 있는 시화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선조들이 사용해왔음을 검색 해보면, 시화라는 이름 외에도 시평(詩評), 시담(詩談), 시설(詩說), 시품(詩品) 등의 순수한 시비평집들이 있으며, 소설, 패설(稗說), 유설(類說), 연담(軟談) 등과 같이 잡록(雜錄) 형..

2015-06-25

2015년 대한문학세계 봄호 - 43호
<<권두호 중략>> 인터넷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글 중에서 詩는 장미에 해당한다. 누구나 매력을 느끼고 쓰고 싶어 하는 문학 장르이다. 등단한 시인의 시에서 철자법이 틀렸다거나, 띄어쓰기가 틀렸다고 생각해보자. 독자는 바로 외면할 것이다. 아니 그 시인에 대해 신뢰를 잃을 것이다. 그것은 문학..

2015-04-15

2014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42호
<<권두호>> 대한문학세계는 2015년을 기약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 년을 보낸 것 같다. 대한문인협회 설립 12주년, 대한문학세계 발행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행사를 기획하여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그중 지난 6월 여름 행사에서는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설립 10주..

2014-12-30

2014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41호
2014년 처음 시행하는 “한 줄 시 공모전” 과 “순 우리말 시 공모전”은 매회 회차를 거듭하며 정기적 행사로 시행할 계획이다. 대한문인협회가 공신력을 키우는 것만큼 회원이나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한 문인들의 인지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술인 양성을 위해 시낭송 대회를 꾸..

2014-12-30

2014년 대한문학세계 여름호
이분법으로 보는 문학인 <글 김락호> <<중략>> 과연 당신은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가. 서로 위로하며 상생을 위한 협력자인가. 혼자만의 편견과 아집에 빠져있는 몽상가인가. 지금 우리는 다른 작가의 사상과 의식과 그리고 정신세계를 아무런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받아들..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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